한강
한국의 중부, 강원도·충청북도·경기도·서울특별시를 거쳐 황해로 유입하는 강. 한강은 반만년 유구한 역사를 우리 민족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 해 온 우리 삶의 터전이며, 서울시민의 가장 대표적인 휴식공원이다.
한강의 본류인 남한강은 강원도 태백시 창죽동 검용소에서 발원한 하천으로서 삼척시 하장면 부근에서 골지천의 이름으로 북류하다가 광동댐을 지나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서울특별시, 강원도, 충청북도, 경기도 | ||
전화번호 | 02-120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2개
주변 캠핑장 5개
성동 서울숲 여름캠핑장(임시캠핑장)는 서울 성동구 뚝섬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더술컴퍼니아카데미는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랑가족캠핑장은 서울 중랑구 망우로87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47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서울 서초 글램핑 청계산장은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강동 그린웨이 가족캠핑장은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206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맨흙 사이트가 총 67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매점,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탄천, 7.5km
주소 : 서울 강남구 율현동 ·수서동·일원동·대치동과 송파구의 문정동·가락동·석촌동·삼전동·잠실동
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성남시를 지나 서울특별시를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한강의 한 지류로서, 유역면적이 302km², 총 연장이 35.6km에 달하는 준용하천이다. 탄천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성남시는 시의 중심을 흐르는 25km의 탄천과 함께 개발에 개발을 거듭하고 있다. 탄천살리기범시민연대는 시민들의 환경 보존 의식을 높여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탄천의 오염 실태를 조사, 분석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할 것이며, 탄천을 자정 능력이 있는 '자연형 하천'으로 만들고, 아이들이 마음 놓고 놀 수 있는 하천으로 가꾸는 것을 목표로 1999년 6월 20일 8개 민간환경단체로 출범하였다. 탄천으로 불리게 된 데에는 전해오는 이야기가 있다. 하루는 염라대왕이 저승사자에게 삼천갑자(18만년)를 살았다는 동박삭을 잡아올 것을 명했다. 그러나 동박삭은 워낙 둔갑술이 뛰어나 저승사자도 어쩔 수가 없었다. 고심하던 저승사자는 꾀를 내 이 냇물에서 숯을 빨기로 했다. 이 모습을 본 한 행인이 “내가 삼천갑자를 살았어도 숯을 빠는 사람은 처음 봤다”고 하자 저승사자는 그 사람이 동박삭인 것을 알아채고 저승으로 데려갔다. 그때부터 ‘숯내’ 또는 같은 뜻의 한문으로 탄천이라 부르게 됐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탄천은 경기도 용인시, 성남시를 지나 서울특별시를 거쳐 한강으로 유입되는 한강의 한 지류로서, 유역면적이 302km², 총 연장이 35.6km에 달하는 준용하천이다. 탄천의 중앙부에 위치하고 있는 성남시는 시의 중심...
백사실계곡, 9.5km
주소 : 서울 종로구 부암동 산25번지 일대
백사실계곡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사적(백석동천, 사적 제462호)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지역으로서 도룡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1급수 지표종인 '도룡뇽'은 서울특별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의한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백사실계곡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그 보존가지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서울의 청정 계곡으로 도롱뇽이 산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백사(白沙) 이항복의 별장터가 있어 붙은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깊은 숲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과 걸음을 막아서는 크고 작은 계곡의 정취는 이곳이 과연 서울인가를 의심하게 한다. 버들치, 도롱뇽 등의 서식지인 만큼 계곡에 발을 담그지는 말고 그저 풍광만 탐할 것을 권한다. 카페 산모퉁이와 군부대를 지나면 계곡 입구가 나온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백사실계곡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사적(백석동천, 사적 제462호)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지역으로서 도룡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1급수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