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돌
* 마치 한국화를 보는듯한 절경, 선돌 * 선돌은 영월읍 방절리 서강 안에 절벽을 이룬 곳에 위치해 있는데 높이 70m 정도의 바위이다. 선돌은 마치 큰칼로 절벽을 쪼개내리다 그친듯한 형상을 이룬 입석을 말한다. 이 입석의 바로 앞에 우뚝선 기암은 신비스럽다. 또한 절벽과 입석사이로 내려 보이는 강물은 마치 금강산의 일부를 보는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산 122번지 | ||
전화번호 | 1577-0545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와룡천 캠핑장은 강원 영월군 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영월오아시스 글램핑은 강원 영월군 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캠프 에이프릴은 강원 영월군 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한가람쿨캠핑은 강원 영월군 남면 북쌍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펫힐링 달빛동물원 캠핑장은 강원 영월군 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곡계곡, 5.2km
주소 : 강원 횡성군 강림면 강림리 - 부곡리
부곡지구 기이한 암석들이 가득 들어찬 멋진 계곡과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태종대 등 수많은 관광명소를 안고 있는 치악산.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주를 통해서 등산을 시작하지만 치악의 진짜 숨겨진 절경은 횡성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의 손길이 아직 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횡성쪽의 치악산을 따로 후치악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후치악산의 어느 곳 하나 절경이 아닌 곳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부곡지구라 불리는 계곡은 단연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태종대, 노고소, 고둔치폭포 등의 수많은 명소들을 안고 있는 부곡지구는 수려한 자연을 미개발 상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물과 한낮에도 따가운 태양 빛을 가려주는 울창한 숲은 천혜의 피서지가 따로 없다는 것을 여행객들은 절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곳이라 상점 등의 편의시설을 찾아 볼 수 없고 간간이 비포장길도 달려야 하는 불편함이 다소 따른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부곡지구 기이한 암석들이 가득 들어찬 멋진 계곡과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태종대 등 수많은 관광명소를 안고 있는 치악산.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주를 통해서 등산을 시작하지만 치악의 진짜 ...
영월마차탄광문화촌, 6.9km
주소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밤재로 351 (북면)
북면 마차리 일대 옛 영월광업소(마차탄광) 터에 조성된 88,566㎡ 탄광문화촌은 생활관(444.81㎡), 갱도 체험관 100m, 야외전시·공연장, 위령탑, 편의시설 등을 갖춰 광산촌의 생활모습과 광부, 가족, 주민들의 일상생활을 재현했다. 강원도 탄광문화촌은 88,556㎡ 부지에 탄광촌 주민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마차리 탄광 생활관’과 광부들의 희로애락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마차리 갱도 체험관’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당시 실제 사용하던 채탄 장비도 야외에 전시한다. 관람객이 직접 도보로 지하갱도를 탐험하면서 다양한 영상매체와 작동모형을 통하여 광부의 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북면 마차리 일대 옛 영월광업소(마차탄광) 터에 조성된 88,566㎡ 탄광문화촌은 생활관(444.81㎡), 갱도 체험관 100m, 야외전시·공연장, 위령탑, 편의시설 등을 갖춰 광산촌의 생활모습과 광부, 가족, 주민들의 일상생...
동강(영월), 6.9km
주소 : 강원 영월군 영월읍
문의 : 033-375-5377
* 영월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지, 동강(영월) * 동강은 남한강 수계에 속하며 정선, 평창 일대 깊은 골짜기를 흘러내린 물들이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읍 남쪽 가수리부터 영월에 이르기까지의 51km 구간을 '동강'이라 부른다. 산자락을 굽이굽이 헤집고 흘러내리는 동강은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한 사행천(巳行川)을 이루고 있으며, 전 구간에 걸쳐 깎아지른 듯한 절벽지형을 이루고 있다. 유역은 4억 5000만 년 전에 융기되어 형성된 석회암층 지역으로, 약 2억 년 전에 단층운동과 습곡운동의 영향으로 현재의 지형이 형성되었고, 현재도 하천운동으로 인한 퇴적작용과 침식작용 등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 또 동강 유역에는 지표운동과 지하수·석회수의 용식작용 등으로 인해 많은 동굴이 형성되었는데, 2002년 현재까지 보고된 동굴만도 256개나 된다. 그 가운데 백룡동굴(白龍洞窟)은 천연기념물 206호로 지정되어 있다. 생태계 역시 잘 보존되어 수달, 어름치·쉬리·버들치, 원앙·황조롱이·솔부엉이·소쩍새·비오리·흰꼬리독수리, 총채날개나방(미기록종)·노란누에나방, 동강할미꽃(미기록종)·백부자·꼬리겨우살이 등 미기록종을 포함해 많은 천연기념물·희귀동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 동강의 생태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동강의 생태 박물관 * 산림청 임업연구원들이 독자적으로 수행한 조사에는 ‘식물의 경우’ 신품종 후보종 1종 ‘뻐꾹채’ 와 ‘백부자’, ‘꼬리겨우살이’ 등 희귀식물 6종의 서식이 확인됐으며 포유류는 총 8종 가운데 천연기념물인 ‘수달’의 서식이 확인됐다. 조류 분야에서는 천연기념물인 ‘원앙’, ‘소쩍새’, ‘까막딱따구리’ 의 서식지와 희귀조인 ‘비오리’도 확인됐다. 산림곤충으로는 미기록종인 ‘총채날개나방’과 ‘노란누에나방’ 등 희귀종 2종이 확인됐다. 산림경관으로는 석회암 붉은벽과 흰사구 등이 발달했으며 그 중 어라연 지역이 대표적으로 평가됐다. * 동강의 백미, 어라연 * 동강의 백미인 어라연은 뛰어난 경치로 인해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해진다. 어린 나이에 죽은 단종의 혼령이 영월에서 경치가 가장 뛰어난 이곳의 경치를 보고 여기서 신선처럼 살고자 하였는데 이때 물고기들이 줄을 지어 반겼으며 그 일대가 마치 고기비늘로 덮힌 연못과 같았다고 '어라연'이란 지명을 붙였다고 한다. 약 1km에 걸친 협곡을 따라 흐르는 동강의 중앙부에 3,000여 평의 바위섬이 위치한 어라연은 돌로 된 바위 위에 분재와 같은 소나무와 물에 잠긴 너럭바위에서 반사되는 햇살, 병풍 같은 절벽이 세상의 시름을 잊게 한다. 가끔 이곳을 찾는 외국인들은 “한국의 그랜드 캐넌으로 중국의 계림에 버금가는 명승지다” 라고 말하기도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영월의 대표적인 자연관광지, 동강(영월) * 동강은 남한강 수계에 속하며 정선, 평창 일대 깊은 골짜기를 흘러내린 물들이 정선읍내에 이르면 조양강이라 부르고, 이 조양강에 동남천 물줄기가 합해지는 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