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강릉)
남대천은 강릉시 남쪽에 있는 강으로 대관령과 삽당령에서 시작된 물줄기가 성산면 오봉에서 합쳐져 강릉시를 지나 동해로 들어간다. 특히 남대천 상류에 우거진 소나무숲은 강릉시의 경관을 돋보이게 할 뿐 아니라, 강릉의 농업용수와 상수도의 수원지 역할을 하는 젖줄이다. 1992년 남대천 정화사업이 시행되어 둔치가 매우 잘 정비되어 있다. 남대천 주변으로 단오공원, 강릉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강원 강릉시 성내동 , 강남동, 성덕동, 포남동 일대 | ||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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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연곡해수욕장은 소나무, 해변, 바다 그리고 파란 하늘의 최고 조합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강원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와우파크는 강원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연곡해변캠핑장은 강원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59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캠프는 강원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씨카라반은 강원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진항, 2.6km
주소 : 강원 강릉시 연곡면 영진1리
영진마을은 연어가 회귀하고 향좋은 은어가 많이 잡히는 연곡천 하류 북쪽에 있는 곳으로 바다를 거느린다는 뜻이라고도 한다. 풍어제는 3년에 한 번씩 지내는데 음력 4월중 어느 날을 택한다. 소금강과 진고개 준령에서 흐르는 하천이 바다와 닿는 곳이 영진리다. 하천 건너편에 연곡해수욕장이 있고 항구 바로 옆에 영진해수욕장이 있어 피서철에 외지 피서객이 많이 찾고 있다. 60여가구 어민이 35척의 어선으로 2월부터 10월 사이에 가자미와 조개를 많이 잡는다. 인근에 위치해 있는 항구로는 주문진항이 육상으로 2~5km, 해상으로 2km 정도 떨어져 있고 항구서쪽 1km 야산에는 선사시대의 고분군이 발굴 되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가족들의 역사 탐방에도 좋은 장소가 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영진마을은 연어가 회귀하고 향좋은 은어가 많이 잡히는 연곡천 하류 북쪽에 있는 곳으로 바다를 거느린다는 뜻이라고도 한다. 풍어제는 3년에 한 번씩 지내는데 음력 4월중 어느 날을 택한다. 소금강과 진고개...
사천 모래내 한과마을(갈골한과), 3.8km
주소 : 강원 강릉시 사천면 노동리 421번지
강릉시 사천면은 모래가 많은 냇물이 흐른다하여 모래내라고 불리는 시골마을이다. 지금은 모래내한과마을로 더 유명해진 이 곳은 30여년전만해도 가난한 마을이었다. 130년전부터 마을에서 이어져온 전통한과제조 기술의 명맥을 이어 마을 전체가 “1군 1명품” 사업에 참여해 전통방식 그대로의 한과를 생산하는 모래내한과마을로 탈바꿈해 호당 농가소득이 50백만원에 이르는 부채없는 고소득의 마을로 탈바꿈 했다. * 갈골한과점차 서구화되는 우리의 음식문화속에서 100여년을 한결같이 변함없는 전통의 맛을 잇고 있는 갈골한과는 명인의 손맛을 4대째 이어오고 있는 명인의 집이다. 강릉한과체험전시관은 강릉과줄마을에서 전래되어온 명인의 제조기술을 보존, 계승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의 일환으로 중앙정부와 강원도, 강릉시의 재정적 협조를 받아 영구적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먹거리를 계승하고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설립되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강릉시 사천면은 모래가 많은 냇물이 흐른다하여 모래내라고 불리는 시골마을이다. 지금은 모래내한과마을로 더 유명해진 이 곳은 30여년전만해도 가난한 마을이었다. 130년전부터 마을에서 이어져온 전통한과...
주문진 등대, 6.2km
주소 :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187-2
주문진항은 항내 수 면적이 21만㎡ 크기인 연안항으로 예전엔 오징어, 명태, 꽁치, 무연탄, 경유 등이 주로 반입되고, 규사가 주로 반출되는 등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로 호황을 누렸었다. 이곳에 여객,화물선이 처음 입항한 것은 1917년으로 부산∼원산간을 운항하는 기선의 중간 기항지가 되면서부터이다. 강원도 중부지역은 특별히 발달된 항구가 없어 다른 지역에 비해 등대가 늦게 설치된 편인데 주문진등대는 1918년 3월 20일(조선총독부고시 61호)강원도에서는 첫번째로 세워졌다. 백원형연와조로 건조된 이 등대의 등탑은 최대 직경3m, 높이 10m로 외벽엔 백색의 석회 몰타르가 칠해져 있다. 이러한 벽돌식구조의 등대는 우리나라 등대건축의 초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건축적 가치가 매우 높은것으로 평가된다. 등대불빛은 15초에 한번씩 반짝이며 37㎞ 거리에서도 볼 수 있다. 주문진등대는 한국전쟁때 파손됐다가 1951년 복구되었다. * 최초점등일 - 1918년 3월 20일 * 구조 - 백원형연와조(10m) * 등질 - 백섬광 15초 1섬광(FlW15s) * 특징 - 강원도에서 가장 오래된 등대이며, 동해안 연안에서 최초로 무선표지국을 운영하였던 등대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주문진항은 항내 수 면적이 21만㎡ 크기인 연안항으로 예전엔 오징어, 명태, 꽁치, 무연탄, 경유 등이 주로 반입되고, 규사가 주로 반출되는 등 동해안 유수의 어업전진기지로 호황을 누렸었다. 이곳에 여객,화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