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암저수지
달천 평야(모리래들)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 준공된 저수지이다. 당시 충주수리조합장이었던 일본인이 충주면(현 충주시) 주민에게 강제부역을 시켜 11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하였는데 기계와 장비 없이 삽과 지게, 우마차 등을 이용해 사람의 손으로 조성한 저수지라 한다. 1933년 5월 1일에 세운 ‘호암지 수리조합장 사업 공공기념비’에 호암지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충북 충주시 호암동 | ||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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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산들바람 캠핑장은 충북 충주시 호암동 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5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단월 강수욕장 자연발생유원지는 충북 충주시 풍동 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맨흙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카카 관광농원은 충북 충주시 금가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비비캠핑장은 충북 충주시 금가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재오개캠핑장은 충북 충주시 살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어제 달천 충렬사비, 2.3km
주소 : 충청북도 충주시 충열1길 6 (단월동,충렬사)
문의 : 043-850-5983
조선시대의 명장 임경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비석이다. 임경업은 1633년(인조 11) 명나라의 반란군을 토벌하고 병자호란 때 청나라의 공격으로부터 백마산성을 수비한 명장이다. 신도비는 현재 임충민공 충렬사 경내에 자리하고 있다. 비석의 앞면에는 ‘어제달천충렬사비(御製達川忠烈祠碑)’라는 제목이 전각되어 있다. 자헌대부 예조판서 겸 직제학 이병모가 글씨를 쓰고, 전서는 왕의 명령을 받아 보국숭록대부 이조판서 윤동섬이 썼다. 비석의 글은 정조가 지었다. 숙종 때 임경업에게 충민이란 시호를 내렸고, 영조 때 그의 사당에 충렬이란 이름을 지어주었다. 그 후 정조 때 임경업의 기리는 정문과 비석을 세웠다. 가까운 곳에 단월강수욕장과 대림산성, 수주팔봉 등 명소가 많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조선시대의 명장 임경업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비석이다. 임경업은 1633년(인조 11) 명나라의 반란군을 토벌하고 병자호란 때 청나라의 공격으로부터 백마산성을 수비한 명장이다. 신도비는 현재 임충민공 충렬사 ...
충주 임충민공 충렬사, 2.4km
주소 : 충북 충주시 충열1길 6 (단월동)
문의 : 042-481-4650
* 임경업 장군을 기리는 사당, 임충민공충렬사 * 충민공 임경업(1594∼1646)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숙종 23년(1679)에 사당을 세웠고, 1706년에 장군에게 충민이라는 이름을 내렸다. 영조 3년(1727)에는 사당 이름을 충렬사라 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697년(숙종 23)에 창건되었으며 1978년에 중수하였다. 측면 3칸 중 뒷면 2칸에 우물마루를 깔고 장군의 영정을 봉안하였으며 앞면 1칸은 참배공간으로 꾸몄다. 2층 기단 위에 둥근 주춧돌과 배흘림 형식의 둥근 기둥을 세우고 겹처마 팔작지붕을 얹었다. 1727년 영조가 사액을 내렸고, 1969년 11월 21일에 사적 제189호로 지정되었다. 현재 충렬사에는 장군이 사용했던 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사당 앞 왼쪽에는 장군 부인의 곧은 절개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정부인완산이씨 정렬비’가 있다. * 조선시대의 명장, 임경업 장군 * 임경업 장군은 선조 27년(1594) 충주에서 태어나 인조 2년(1624) 이괄의 난 때 큰 공을 세웠다. 특히 병자호란 때 백마산성과 의주성을 다시 쌓아 국방을 강화하는 등 나라에 이바지한 바가 컸다. 명나라를 숭상하던 장군은 인조 30년(1642) 명나라가 청나라에게 위협을 받게되자 명군과 협력해 청에 대항하고자 했으나 계획이 탄로나 청군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청나라는 장군에게 여러 제의를 하면서 포섭하려 했으나 끝까지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 후 1646년 국내의 ‘심기원의 모반 사건’에 억울하게 연관되어 감옥에서 혹독한 고문을 받고 피살되었다. [문화재 정보] 지정번호 : 사적 제189호 지정연도 : 1969년 11월 21일 시대 : 조선시대 종류 : 사당
출처 : 한국관광공사* 임경업 장군을 기리는 사당, 임충민공충렬사 * 충민공 임경업(1594∼1646)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숙종 23년(1679)에 사당을 세웠고, 1706년에 장군에게 충민이라는 이름을 내렸다. 영조 3년(1727)에...
정심사(충주), 2.7km
주소 : 충북 충주시 유주막로 248 (단월동)
문의 : 043-848-2072
* 빼어난 경치와 역사적 흔적이 있는 곳, 정심사 * 충주의 절경 수주팔봉에 자리한 삼초대 정심사(靜深寺). 절 이름에서 빼어난 경치와 역사적인 흔적이 스며있는 곳임을 짐작 할 수 있다. 충에서 빼어난 절경을 가진 곳으로는 달천강이 흐르는 수부팔봉을 손꼽는다. 현재는 신도로가 개통되면서 드라이브를 즐기는 아베크족들의 전용 도로가 되었지만, 예로부터 계립령과 조령을 넘나드는 교통의 요지로서, 또 험악한 산세로 인해 왜적의 침입을 막는 산성으로서 충주의 지리적 보고 중의 하나로 알져진 곳이다. 특히 이곳 정심사는 달천강이 시작되는, 그리고 옛 도로인 3번국도의 초입에 있는 고찰로 삼초대로 이름난 절이다. 삼초대는 충주와 문경 등 중부내륙의 빼어난 경치가 시작되는 달천강 초입에 있는 높은 언덕으로, 조선의 명장 임경업 장군이 태어나 수련하던 곳이기도 하며, 천년의 세월동안 뛰어난 비경을 간직한 고찰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정심사라는 이름보다 삼초대로 알려진 절 * 조선의 명장 삼초대가 있기 이전 비경을 간직하며 꾸준히 법맥을 이어온 정심사가 있었기에 임경업 장군이 이곳에서 수련했을 것이다. 현재 고려 때 창건된 월은사로, 또는 조선시대 달암사, 그리고 호암사 등 여러 사명이 전해지지만 확실한 문헌이나 유래는 남아 있지 않다. 그러나 임경업장군의 수련장소로서 충주의 절경을 간직한 천년의 고찰로서, 충주 고찰의 풍경을 대변하는 곳이다. 삼초대와 달천강의 비경 수주팔봉이 보이는 산신각에 올라 옛 조선의 문인 정지상이 읊은 옛 시를 살펴보더라도 이곳의 풍광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천인암두천고사(千?巖頭千古寺) 전임강수후의산(前臨江水後依山) 상마성두옥삼각(上磨星斗屋三角) 반출허공루일간(半出虛空樓一間) 천 길이나 높은 바위에 천 년 넘은 옛 절이 있으니, 앞에는 강물에 임하였고 뒤로는 산에 의지하였도다. 집의 세모 난 지붕은 높아서 북두칠성에 부딪칠 것 같으며, 누의 한 켠은 반쯤 허공에 솟아 있구나.“
출처 : 한국관광공사* 빼어난 경치와 역사적 흔적이 있는 곳, 정심사 * 충주의 절경 수주팔봉에 자리한 삼초대 정심사(靜深寺). 절 이름에서 빼어난 경치와 역사적인 흔적이 스며있는 곳임을 짐작 할 수 있다. 충에서 빼어난 절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