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진안)
* 정여립의 전설이 있는 곳 *
진안에서 무주방향으로 약 8km를 달리면 상전면 수동리 내송마을의 죽도에 이른다.깎아 세운 듯한 바위산 절벽을 맑은 물이 한 바퀴 휘돌아 흐르고 있기에 마치 섬과 같은 곳이다. 산죽이 많다고 해서 죽도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곳은 조선 선조 때의 문신인 정여립이 한때 은신했다는 죽도서당이 있었던 곳이다. 정여립이 역적으로 몰리자 이곳으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북 진안군 상전면 수동리 | ||
전화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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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천반산자연휴양림캠핑장은 전북 진안군 동향면 성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흙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숲속 캠핑장은 전북 진안군 부귀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별빛두레펜션 캠핑장은 전북 진안군 석원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기타 사이트가 총 1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귀농원 가족캠프는 전북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50개로 구성되어 있고,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장산 자연휴양림은 전북 진안군 정천면 갈용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천반산자연휴양림, 2.7km
주소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진성로 948-11
천반산자연휴양림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설 휴양림으로 용담댐 금강 상류에 소재하고 있으며, 덕유산 맑은 물이 항상 휴양림을 돌며 흐르고 있다. 주변환경이 수려하고 산세가 좋으며 천반산 등산로가 있다. 나무숲이 있어 시원하고 정감이 좋고, 단체모임에 적합한 장소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천반산자연휴양림은 개인이 운영하는 사설 휴양림으로 용담댐 금강 상류에 소재하고 있으며, 덕유산 맑은 물이 항상 휴양림을 돌며 흐르고 있다. 주변환경이 수려하고 산세가 좋으며 천반산 등산로가 있다. 나...
두남천, 7.9km
주소 : 전북 진안군 부귀면 두남리 원두남부락
문의 : 063-430-2609
부귀면 두남리에서 정천쪽으로 약 6km 구간의 계곡을 말하며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수려한 산세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영을 할 수 있고 야영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부귀면 두남리에서 정천쪽으로 약 6km 구간의 계곡을 말하며 오염되지 않은 맑은 물과 수려한 산세를 유지하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적합하며 수영을 할 수 있고 야영할 수 있다.
용담호, 9.7km
주소 : 전북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月溪里)의 금강 상류에 있는 다목적댐이 건설됨으로써 생긴 인공 호수이다. * 호수 위를 달리는 환상의 드라이브길 * 용담댐은 진안군의 1읍 5개 면을 수몰시켜 만들어진 거대한 담수호로 이 댐은 유역변경식의 댐으로 금강 상류의 물을 하루 135만 톤씩 도수터널을 통하여 완주군 고산면 소향리 만경강 상류에 공급함으로써 전라북도 전주권의 생활용수 해결을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이 댐이 건설됨으로써 담수가 시작 되면서 용담호는 진안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특히, 용담호가 관광지로 사랑받는 명소가 된 것은 교량으로 댐 일주도로가 연결돼 있기 때문이다. 정천면-용담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호수의 경관과 어울려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로 여겨지며, 상전면-안천면-본 댐으로 이어지는 코스도 이에 못지않다.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만큼 호안에 별다른 시설물들이 들어서지 않아, 오히려 자연스러운 풍경을 보이고 있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다. * 실향민들과 망향동산 * 용담호반 여러 곳에 망향의 동산이 세워져 있다. 수몰된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주기 위해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것으로 대개 조망이 좋은 둔덕 위에 꾸며져 있다. 망향의 동산 중에도 용담대교 북단의 용담 망향의 동산이 가장 조망이 좋다. 용담호 중앙부쯤에 위치해 동서 양쪽으로 호숫물이 보이며 마을에 있던 목제 정자인 태고정(太古亭)은 짜임새 있는 목조 건물로, 1752년 건립된 것을 1998년 현 위치로 이전해 놓았다. 용담댐 공원에는 물 홍보관이 있는데 이곳은 물과 사람과의 여러 관계를 알려주는 곳으로,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한 번 들러볼 만하다. 용담호 주위에는 또한 전국적 관광명소로 자리를 굳힌 지 오래인 마이산과 운일암, 반일암 계곡의 절경을 이루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월계리(月溪里)의 금강 상류에 있는 다목적댐이 건설됨으로써 생긴 인공 호수이다. * 호수 위를 달리는 환상의 드라이브길 * 용담댐은 진안군의 1읍 5개 면을 수몰시켜 만들어진 거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