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댐
섬진강이 흘러 임실 사선대를 지나 운암면으로 흘러들면서 거대한 호수에 몸을 섞는다. 흘러야 할 강이 거대한 호수로 변하게 된 건 섬진강 상류의 임실군 강진면 용수리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섬진강댐 때문이다. 이곳은 섬진강 물이 유일하게 댐에 의해 막히는 곳이다. 섬진강댐은 동진강 하류와 계화도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호남지방의 전력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북 임실군 강진면 용수리 | ||
전화번호 | 063-640-6211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2개
주변 캠핑장 5개
강변사리 캠핑장은 전북 임실군 덕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저스트글램핑은 전북 임실군 강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섬진강 마실캠핑장은 전북 순창군 적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2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마실숙박휴양시설은 전북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18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섬진강권역 거북이야영 캠핑장은 전북 순창군 동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추계곡, 6.8km
주소 : 전북 임실군 청웅면 두복리
문의 : 063-640-2311
도도한 산, 임실의 백련산 전라북도 동남쪽에 있는 임실군은 산과 산이 중첩되어 있어 마치 병풍을 두른 것 같이 아름답다. 옛 부터 '살 때에는 남원(南原), 죽어서는 임실'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산이 풍부한 남원에서 풍족하게 살다가, 죽은 뒤에는 산세가 빼어나고 명당이 많은 임실 땅에 묻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생겨난 말이다. 임실군 임실읍에서 순창 쪽으로 국도를 따라 10.4km 지점에 있는 청웅면에 이르면 북쪽으로 삼각추 모양의 암봉인 백련 산이 눈에 들어온다. 용의전설을 담고 있는 용추계곡 명산 백련 산에서 발원한 구고천 상류의 두복저수지 밑에 층암 괴석사이를 흐르는 물이 모여서 용추계곡을 이룬다. 용추제와 용추2제의 중간에 위치한 용추계곡은 저수지인 용추제가 축조되기 이전에는 용추폭포와 용소, 그리고 용이 승천할 때 앉아있던 발자국이 있었다하여 관광명소로 손꼽혔으나 용추제가 축조되고 흐르는 물이 적어 용소가 메워져 옛날과 같지 않지만, 강우 시에 위에서부터 내리 쏟아지는 용추폭포의 물줄기는 지금도 장관을 이룬다. 수동마을을 지나 미루나무 아래 삼거리에서 오른쪽 길로 약 10분 정도 걸어가면 높이 20m가 넘는 폭포가 눈에 들어온다. 백련 산의 숨은 비경이라고 하는 용추폭포이다. 백련산의 숨은 비경 용추폭포 높이 30미터가 넘는 병풍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물줄기는 시원한 물방울을 만들어내어 폭포 앞에 서있으면 가슴까지 시원해진다. 용추폭포의 왼쪽으로 급경사를 이룬 바윗길의 위쪽으로 올라서 계류를 건너면 불과 50m 거리에 또 다시 높이 10m 용소폭포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용추2제를 축조하기 전에는 용추계곡 아래쪽에는 여러 그루의 느티나무가 있어 청웅면 사람들의 여름 휴식처였으나 저수지 공사로 휴식처가 사라지게 되었고, 현재는 용추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에 정자를 지어, 많은 사람들의 휴식처로 그리고 백련산 등산로의 출발, 도착 지점으로 장소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도도한 산, 임실의 백련산 전라북도 동남쪽에 있는 임실군은 산과 산이 중첩되어 있어 마치 병풍을 두른 것 같이 아름답다. 옛 부터 '살 때에는 남원(南原), 죽어서는 임실'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산이 풍부...
섬진강(천담,구담), 8km
주소 : 전북 임실군 덕치면 천담리
문의 : 063-640-2114
마을 앞으로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서 발원하여 전북 남동부와 전남 북동부, 경남 남동부를 흘러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총 길이 212.3㎞로 우리나라에서 아홉번째로 긴 강인 섬진강 상류에 자리한 천담은 활처럼 휘어 흐르고 있으며, 못(潭)처럼 깊은 소(沼)가 많다 하여 천담(川潭)이라고 한다. 구담(九潭)은 본래 안담울이었으나, 마을 앞을 흐르는 섬진강에 자라(龜)가 많이 서식한다고 하여 구담(龜潭)이라는 설도 있고 일설에는 이 강줄기에 아홉군데의 소(沼)가 있다하여 구담(九潭)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섬진강 상류 수계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자랑이며,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는 안성맞춤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마을 앞으로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에서 발원하여 전북 남동부와 전남 북동부, 경남 남동부를 흘러 남해의 광양만으로 흘러드는 총 길이 212.3㎞로 우리나라에서 아홉번째로 긴 강인 섬진강 상류에 자리한 천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