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화적연
영평8경 중 한 곳으로 수면 위로 높이가 13m에 달하는 바위가 솟아있는데 그 모양이 연못 한가운데 볏 짚단을 쌓아 올린 듯 한 형상이어서 "화적"이라 불려지고 있다. 한탄강 상류에 있는 연못으로서 어느 늙은 농부가 3년 가뭄에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 하늘을 원망하며 연못가에 앉아 한탄하길 "이 많은 물을 두고도 곡식을 말려 죽이게 되다니 하늘도 무심하도다 용도 3년 간 낮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산115-2 , 관인면 사정리 경계 | ||
전화번호 | 1600-006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자연밸리 관광농원은 경기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위드독스in포천은 경기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온라인실시간예약,현장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포천 화적연 캠핑장은 경기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41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천자연마을 서울캠핑장은 경기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2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아름다운 농원은 경기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낙농체험 밀크스쿨 아트팜, 3.3km
주소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소회산리 119-3
포천낙농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아트팜은 목장과 자연을 체험하며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낙농 종합 테마파크이자 체험학습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트팜의 규모는 부지 15,000평으로 축사시설이 3,000평이며, 초지 12,000평이다. 사육중인 소는 경산우 30두와 육성우 30두, 비육우 50두 등 모두 110두이다. 아트팜에서는 송아지 우유먹이기, 치즈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트랙터용 마차를 타고 목장주변과 마을을 관람하는 등 생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 및 단체 참가가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패밀리가 떴다', '우리 결혼했어요' 등의 국내 TV프로그램에 여러차례 방영한 덕분에 밀크스쿨 아트팜의 인기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포천낙농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아트팜은 목장과 자연을 체험하며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낙농 종합 테마파크이자 체험학습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트팜의 규모는 부지 15,000평으로 축사시설이 3,00...
교동 장독대마을, 3.3km
주소 :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교동1길 37 (관인면)
문의 : 031-534-5211
교동마을은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동쪽에는 해 뜨는 멍우리 나들길 북쪽에는 한탄강의 상류 아우라지가 굽이쳐 흐르고 있다.1995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시범마을로 지정되면서부터 오랜시간 정성들여 가꾸어온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주택단지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준다. 농가마다 정원과 담장에 심어놓은 야생화와 원두막은 한 폭의 그림 같다. 풍요로운 벌판에는 논과 밭의 오염되지 않은 자연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많은 천연자원을 소유하고 있는 무공해 청정지역의 가재 도롱뇽 반딧불 철새들이 둥지를 틀기에 좋은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마을 이름 유래를 보면 옛날에 용이 수도를 한 후 승천한 곳이라고도 하고 또는 도롱뇽이 많이 서식하여 도룡골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점차 변하여 '데룡골'로 불리다가 지금은 교동(蛟洞)으로 굳어졌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교동마을은 한탄강, 지장산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동쪽에는 해 뜨는 멍우리 나들길 북쪽에는 한탄강의 상류 아우라지가 굽이쳐 흐르고 있다.1995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 시범...
담터계곡, 5.6km
주소 : 강원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동송읍 상노 2리에 위치한 담터는 초입부터 절경을 이루는데, 용정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먹바위와 신포동을 지나서 만나는 수직 절벽 불상암(높이 약100m)은 담터 절경이라 할 만하다. 담터는 산짐승을 사냥해서 잡아먹고 나서 버린 뼈가 담을 쌓을 정도여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 이 곳은 한 여름에도 울창한 수목과 맑은 물로 한기를 느낄 정도다. 그래서 여름철과 가을철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암반을 따라 흐르는 계곡물은 우기에도 흙탕물이 일지 않는다. 가을이면 계곡을 물들인 단풍 또한 이 곳의 숨겨진 볼거리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동송읍 상노 2리에 위치한 담터는 초입부터 절경을 이루는데, 용정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먹바위와 신포동을 지나서 만나는 수직 절벽 불상암(높이 약100m)은 담터 절경이라 할 만하다. 담터는 산짐승을 사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