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호(양구)
지난 1973년 동양 최대의 사력댐인 소양강 다목적댐 건설로 생긴 소양호는 춘천∼양구 간 주요 교통로이자 수상관광의 명승지이다. 소양댐은 1967년 4월에 착공, 6년 6개월만인 1973년 10월에 준공되었으며, 당시 총 공사비가 268억원 투입됐고 저수량 269억 톤, 발전시설 용량이 20만kw이다. 이 댐의 건설로 춘천∼양구 간 44km의 도로가 수몰된 대신 소양호 뱃길이 생기고, 1974년 양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강원 양구군 양구읍 석현리 , 웅진리, 수인리 | ||
전화번호 | 033-480-2251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수산하늘풍경은 강원 인제군 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파쇄석, 맨흙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인제자연학교캠핑장은 강원 인제군 남면 수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48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국토정중앙천문대 캠핑장은 강원 양구군 남면 도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맨흙 사이트가 총 21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푸른솔 관광농원 야영장은 강원 양구군 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상수내리 야영장은 강원 인제군 남면 상하수내리 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양호(인제), 1.3km
주소 : 강원 인제군 남면
충주호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인 소양호는 1967년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높이 123m의 소양댐이 착공되면서 호수가 형성되었다. 춘천~인제간 60㎞의 긴 물길은 내설악을 연결하는 수상 관광로로서 주변의 아름다운 산과 강이 어우러지는 환상의 여로로서 감탄을 자아낸다. 소양호 상류인 인제지역에는 붕어, 잉어, 향어, 쏘가리, 빙어 등 풍부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많은 낚시꾼들이 관광을 겸해 많이 찾고 있다. 1993년부터 마을 관리 휴양지로 군축교, 부평, 관대리, 상수내리낚시터를 지정하여 마을이나 노인회에서 위탁 운영되고 있다. 12월~3월까지 군촉교 부평리 일부호수에 얼음이 얼면 간단한 얼음낚시 채비로 빙어낚시를 하며 현장에서 빙어회 맛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충주호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공호수인 소양호는 1967년 세계에서 네번째로 큰 높이 123m의 소양댐이 착공되면서 호수가 형성되었다. 춘천~인제간 60㎞의 긴 물길은 내설악을 연결하는 수상 관광로로...
국토정중앙천문대, 5.6km
주소 : 강원도 양구군 남면 국토정중앙로 127 (남면)
문의 : 033-480-2586
국토정중앙천문대는 우리나라의 중심에서 하늘을 바라보기 위해 국토정중앙 부근에 위치한다. 주망원경의 80cm 반사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최신의 천문정보와 더불어 여러 학습 체험이 가능한 전시실과 디지털 가상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천체투영실이 설치되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국토정중앙천문대는 우리나라의 중심에서 하늘을 바라보기 위해 국토정중앙 부근에 위치한다. 주망원경의 80cm 반사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으며 최신의 천문정보와 더불어 여러 학습 체험이 가능한 전시실과 디지...
팔효자각, 6.1km
주소 : 강원 양구군 양구읍 송청리 64-6
효자각은 조선 헌종 때 당시의 양구군내 효자 8위를 모시기 위하여 양구읍 상리 243-2 지금의 장터 부근에 건립하고, 효행을 목판에 상세히 기록하여 후손이 보존 관리해 왔으나 일제 때 도시계획에 의해 철거되어 1993년도에 지금의 위치에 다시 건립하였다. 당시 행정 구역의 개편에 따라 회양군 수입면이 양구로 편입되면서 이 무엽이라는 효자 한분이 양구로 옮겨와 팔효자로 모시게 되었다. 그 이무엽 효자는 현재 평창 이씨 문중에서 군량리에 두 평 정도의 각을 지어 따로 제를 지내고 있다. 팔효자에 대한 효행기록은 당시 목판에 기록되어 있었으나 6.25 동란으로 효자각이 소실되어 없어지고 남아 있는 후손들도 전혀 문헌이나 자료를 소장하지 못하여 지금은 족보와 양구현지, 양구 군읍지에 그 일부만이 기록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수복 후부터 효자각을 건립하지는 못했으나, 이해징 효자 후손인 이건홍씨 집에서 제사를 지내 왔으며, 현재는 양구읍 상5리에 거주하는 이건홍씨의 조카 이영하씨가 공동재산인 답 700여 평을 경작하면서 매년 10월 중정일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효자각은 조선 헌종 때 당시의 양구군내 효자 8위를 모시기 위하여 양구읍 상리 243-2 지금의 장터 부근에 건립하고, 효행을 목판에 상세히 기록하여 후손이 보존 관리해 왔으나 일제 때 도시계획에 의해 철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