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호(화천)
파로호는 1944년 북한강 협곡을 막아 축조한 화천댐으로 인해 생긴 인공호수다. 10억 톤의 물을 담을 수 있는 규모의 호수로 상류에 평화의 댐이있다. 일산, 월명봉 등의 높은 산에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주위에는 우거진 숲과 맑은 계곡이 잘 어우러져 있어 현재 관광지로 지정 개발 중이다. 또한, 공해없는 깊은 물에 잉어, 붕어, 메기, 쏘가리 등 담수어가 많이 서식하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배터길 36-8 (간동면) | ||
전화번호 | 033-442-1211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파로호는 강원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라반은 강원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천 휴캠핑장은 강원 화천군 화천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1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낭만캠프는 강원 화천군 간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예약대기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장작판매,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화천 생활체육공원은 강원 화천군 하남면 위라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맨흙 사이트가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파로호(화천), 0m
주소 :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배터길 36-8 (간동면)
파로호는 1944년 북한강 협곡을 막아 축조한 화천댐으로 인해 생긴 인공호수다. 10억 톤의 물을 담을 수 있는 규모의 호수로 상류에 평화의 댐이있다. 일산, 월명봉 등의 높은 산에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주위에는 우거진 숲과 맑은 계곡이 잘 어우러져 있어 현재 관광지로 지정 개발 중이다. 또한, 공해없는 깊은 물에 잉어, 붕어, 메기, 쏘가리 등 담수어가 많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터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국에서 낚시꾼들이 몰려들고 있다. 파로호라는 이름은 6.25전쟁 때인 1951년 5월, 중공군 10, 25, 27연대와 해병 1연대 장병들이 격전 끝에 중공군을 수장시키는 승전고를 올림으로써 화천저수지가 오랑캐를 크게 무찌른 호수라 하여, 고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로 명명, 친히 휘호를 내렸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파로호는 1944년 북한강 협곡을 막아 축조한 화천댐으로 인해 생긴 인공호수다. 10억 톤의 물을 담을 수 있는 규모의 호수로 상류에 평화의 댐이있다. 일산, 월명봉 등의 높은 산에 둘러싸여 주변경관이 아름다우며...
동촌마을 [농촌체험], 3.2km
주소 : 강원 화천군 화천읍 동촌1리
정겹고 고요한 호수의 마을 화천에서 깊은 산속으로 굽이굽이 돌아가는 도로를 힘겹게 넘어서면 저 멀리 파로호의 멋진 풍경을 품어 안고 있는 동촌마을이 나타난다. 마을 어디를 가도 파로호의 탁트인 넓고 시원한 모습이 언제나 눈에 들어오는 정겹고 고요한 호수의 마을이다. 동촌마을은 앞에는 파로호가 있고 마을 뒤로는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산세깊은 산이 자리잡고 있는 좋은조건의 관광지이자, 동시에 맑은 민물고기가 잡히고 산을 뒤덥은 산나물들이 가득해 다양한 농촌체험이 가능한 팜스테이 마을이다. 숯가마도 체험하고 황토방에서 민박도 하고 동촌마을 뒷산에는 체험가족이 직접 만들어 토종흑돼지를 구워먹을 수 있는 숯가마 체험관이 있다. 산 중턱 깊숙이 두 채의 황토방과 함께 위치한 숯가마 체험관은 숯이 만들어지는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속에서 아침을 맞이 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산속 숙박시설이다. 또 녹색농촌 체험관에서는 막국수 만들기의 모든과정을 직접 해볼 수 있는데 시설과 재료들이 갖춰져 있어 가족과 단체 관광객에게 좋은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이밖에도 파로호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펜션과 민박집이 많고, 장승 공원과 호숫가에 위치한 드넓은 운동장은 단체로 혹은 가족끼리 찾아온 이들에게 좋은 쉼터와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 호수에서 망중한을 즐기며 하는 낚시와 표고버섯 채취, 오디따먹기, 두부와막국수 만들기, 산나물채취, 옥수수따기, 느릅나무 채취, 산메기와 개구리 잡기 등 계절과 밤낮으로 다양한 체험거리가 넘쳐나는 곳이다. 매년 가을 호랑이 고개축제 열어 산세가 험준하고 인적이 드문 등촌마을은 얼마 전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마을로 또한 유명한 곳이다. 이에 착안해 매년 가을에는 동촌리 호음고개에서 호랑이 고개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호랑이 고개축제는 멸종돼 가는 호랑이등 한국의 야생동물들을 보호하고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지켜가자는 취지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 주요 행사로는 호랑이 조각만들기, 호랑이옷 갈아 입히기, 호랑이 페이스 페인팅, 호랑이 사진전등이 열리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정겹고 고요한 호수의 마을 화천에서 깊은 산속으로 굽이굽이 돌아가는 도로를 힘겹게 넘어서면 저 멀리 파로호의 멋진 풍경을 품어 안고 있는 동촌마을이 나타난다. 마을 어디를 가도 파로호의 탁트인 넓고 ...
화천 비목공원, 5.5km
주소 : 강원 화천군 화천읍 동촌리 산304-7
평화의댐은 1987년 2월부터 1988년 5월까지 15개월에 걸쳐 축조된 댐으로 북한의 금강산 댐 건설에 따라 수공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들의 성금으로 쌓은 댐이다. 평화의댐은 95년, 96년, 99년 수해시 홍수조절 기능이 입증되면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 평화의 댐 한 켠에는 비목공원이 조성되어 여행자들의 나들이를 돕고 있다. 국민적인 가곡 "비목"의 탄생지가 바로 이곳이다. 사연은 1960년대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평화의댐 북방 14km 백암산 계곡 비무장지대에 배속된 한 청년장교는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 이끼 낀 무명용사의 돌무덤 하나를 만난다. 녹슨 철모, 이끼 덮인 돌무덤, 그 옆을 지키고 있는 새 하얀 산목련, 화약 냄새가 쓸고 간 깊은 계곡을 붉게 물들이는 석양. 그는 돌무덤의 주인이 자신과 같은 젊은이였을 거라는 깊은 애상에 잠긴다. 조국을 위해 산화한 젊은 넋을 기리는 "비목"의 가사는 이렇게 탄생되었고 이 노래는 70년대 중반부터 가곡으로 널리 애창되기 시작했다. 가사를 쓴 초급장교가 바로 한명희씨이다. 주차장 입구에 "비목" 노래비가 서 있어 방문자들은 누구나 한 번씩 그 앞에 서서 가사를 되새겨 본다. 현재 비목공원에는 기념탑 외에 철조망을 두른 언덕 안에 녹슨 철모를 얹은 나무 십자가들 이 십여 개 서있어 한국전쟁이라는 민족 비극의 아픔을 되새기게 해준다. 화천군에서는 매년 6월 3일부터 6일까지 이곳 비목공원과 화천읍내 강변에 들어서있는 붕어섬 등에서 "비목문화제"를 개최한다. 진중가요, 시낭송 등으로 짜여진 추모제, 비목깎기 대회, 주먹밥 먹기 대회, 병영체험, 군악퍼레이드 등이 나흘간 펼쳐진다. 평화의 댐에서 양구 땅으로 넘어가면 제4땅굴과 을지전망대 등의 안보교육장이 있다. 평화의 댐을 돌아본 후 파로호 전적관광지도 가 볼만 하다. 파로호는 1944년 화천댐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로 산 속의 바다라고도 불린다. 호수에는 쏘가리, 잉어 등 70여 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한다. 한국전쟁 당시 화천댐 사수를 위해 중공군 3개 사단을 수장시킨 처절한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훗날 이곳을 방문했던 고 이승만 대통령은 오랑캐를 격파한 호수라는 뜻에서 "파로호"라는 친필을 썼다. 그 이후부터 호수 이름이 파로호라고 지어졌다. 전망대, 안보관 등이 들어서 있고 월하 리태극의 시조비도 세워져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평화의댐은 1987년 2월부터 1988년 5월까지 15개월에 걸쳐 축조된 댐으로 북한의 금강산 댐 건설에 따라 수공에 대비하기 위해 국민들의 성금으로 쌓은 댐이다. 평화의댐은 95년, 96년, 99년 수해시 홍수조절 기능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