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호(양구)
파로호는 1938년 일제가 대륙침략을 위한 군수산업 목적에 따라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세운 화천수력발전소 건설로 생긴 인공호수로 1943년에 준공되었다. 6.25전쟁 기간 중 국군이 중공군의 대공세를 무찌른 것을 기념하여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는 친필 휘호를 내린데서 그 이름이 비롯되었다. 6.25 전쟁 전에는 북한 치하에 있다가 전쟁 후 수복되었으며, 발전시설 용량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강원 양구군 양구읍 서천 하류 | ||
전화번호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동수리 인문학마을 협동조합 야영장은 강원 양구군 양구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양구청소년수련관은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리 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양구레포츠공원 캠핑장은 강원 양구군 양구읍 상리 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총 5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르쏠레이475카페 야영장은 강원 양구군 양구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트리앤캠프스토리는 강원 양구군 양구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13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양구향교, 1.6km
주소 : 강원 양구군 양구읍 관공서로 16번길 5-12
양구향교는 조선 태종 5년(1405)에 창건되어 옛 성현을 모시고 인재를 육성하는 곳이며 비봉산 영봉의 바로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향교는 현 비봉 초등학교 자리에 위치해 있었으나, 1945년 광복과 함께 국토가 양단되어 유교사상은 침체되기 시작하였고 향교 유지가 곤란하였을 뿐 아니라 6.25 동란으로 소장된 문서와 문헌들이 불타 버렸다. 1955년 수복 후 뜻있는 유림들이 귀향하여, 초석과 깨진 그릇 등이 강변 또는 빈터에 널려 있어 애통히 여긴 나머지, 1963년 전 전교인 조순재가 유림들과 협의한 후, 향교 토지를 매각하여 현재의 자리에 대성전, 명륜당을 건립함으로써, 양구향교의 석존을 배향케 된 것이다. 향교에서는 지역 학생들에게 생활 예절, 한자 등을 교육함으로써 사회교육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양구향교는 조선 태종 5년(1405)에 창건되어 옛 성현을 모시고 인재를 육성하는 곳이며 비봉산 영봉의 바로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향교는 현 비봉 초등학교 자리에 위치해 있었으나, 1945년 광복과 함께 국토가 양...
양구군, 1.8km
주소 : 강원 양구군
문의 : 033-481-2191
살구꽃, 주목, 꾀꼬리를 군의 상징물로 가지고 양구군은 강원도 중앙부에 위치한 군으로 북쪽은 회양군(북한), 동쪽은 인제군, 남쪽은 춘천시, 서쪽은 화천군에 접하고 있다. 내륙산간에 위치한 양구군은 특히, 산수가 수려하고 희귀동식물이 많다. 총 면적은 1,395㎢이며, 이 가운데 민간인출입통제선 이북이 616.73㎢, 이남지역이 778.1㎢로서 동서간의 폭은 31.2km이고 남북간의 길이는 65km이다. 총 인구는 22,759명(2012년 6월말 기준)이고, 1읍 4면 77동리가 있다. 군청 소재지는 양구읍 하리이다. * 자연환경 태백산의 여러 연봉들이 남북으로 흐르는데, 동단부는 가칠봉(해발 1,242m), 대우산(해발 1,178m), 도솔산(해발 1,148m)을 연결하는 대암산맥이 남하하여 소양호에 접하고, 중앙부에는 비봉산맥이 있으며 서쪽에는 백석산(해발 1,142m), 사명산(해발 1,198m)을 연결하는 어은산맥이 있어 군 전체가 험준한 내륙 산간지역을 이룬다. 이들 연봉사이로 수입천과 서천이 남류하다가 파로호에 흘러들고, 서북에는 금강산에서 발원한 금강천이 북한강으로 유입하며, 남단부에 소양강이 서류한다. 평야는 양구분지가 비교적 넓고, 그 밖에 하천유역에 곡저평야가 분포하고 있다. 소양댐과 화천댐의 건설로 평야가 많이 물에 잠겨 85%가 호수와 임야지역으로 되어 있으며, 연평균 강수량은 950mm 에 이른다. 3월부터 6월까지는 강수량이 적은 편이고 7월부터 9월 사이는 홍수기에 해당하나 다른 지역에 비해 자연 재해가 거의 없는 살기좋은 고장이다. 기온은 연평균 섭씨27도, 최고 섭씨32.8도, 최저 영하 섭씨19.6도나 되어 근래에는 도 단위 또는 전국 단위의 빙상경기가 개최되기도 한다. * 역사 고대 - 고구려시대에 요은홀차(要隱忽次)라 하였는데, 757년(경덕16)에 양록군으로 고쳐졌다. 고려 - 양구현으로 고쳐 춘주(지금의 춘천)에 예속되었고, 그 후 다시 양구로 고치고 1106년(예종원년)에 감무를 두었으나 남천(지금의 화천)감무가 겸임했다. 조선 - 1404년(태조13)에 현감을 두게 되고, 1895년(고종32)에 강원도 양구군이 되어 서면, 남면, 하동면, 서동면, 북면, 방산면, 해안면, 수입면, 상동면의 9개 면을 관할하였다. 근대 - 1914년 군.면 통폐합에 따라 서면과 서동면을 군내면으로, 남면과 하동면을 합하는 동시에 춘천군 북산 외면의 수산리를 병합하여 남면으로, 상동면을 동면으로 고치고 그 나머지 면은 그대로 두어 7개면 85개지로 개편, 1917년 군내면을 양구면으로 개칭하였다. 1940년 화천댐건설로 북면 일부가 수몰됨에 따라 1941년 북면을 폐면하여 양구면과 방산면에 각각 분할, 편입시켰다. 1945년 38도선이 생김에 따라, 남면 일부를 제외하고 전 지역이 공산치하에 강점되었다가 6.25 사변 후 수복되어 1954년 민간정부에 이양과 동시 수입면은 완충지대가 되고, 해안면은 인제군으로 편입되었다. 현대 - 197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해안지역이 다시 양구군 동면으로 편입되면서 해안출장소가 되었고, 1979년 양구읍으로 승격되었다. 1983년에는 해안출장소가 해안면으로 승격됨으로서 5개 읍면을 관할하게 됐다. * 문화 축제 - 신라 때 이 지방의 지명에서 유래된 '양록제' 가 해마다 군민의 축제로 열리고 있다. 민속 - 조선 중엽 김현도가 현감으로 왔을 때 시작된 기줄싸움이 있었으나 지금은 학교 운동회, 양록제, 마을단위 체육대회 등에서나 볼 수 있다. 이 밖에 '바랑골농요'와 '산령지게놀이'를 발굴하여 1993년과 1995년에 두 차례나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전통문화예술을 발굴, 보전하기 위해 양구팔랑민속관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살구꽃, 주목, 꾀꼬리를 군의 상징물로 가지고 양구군은 강원도 중앙부에 위치한 군으로 북쪽은 회양군(북한), 동쪽은 인제군, 남쪽은 춘천시, 서쪽은 화천군에 접하고 있다. 내륙산간에 위치한 양구군은 특히,...
양구 국토정중앙배꼽마을, 5.9km
주소 : 강원 양구군 남면 도촌리 158번지 도촌초등학교내
국토정중앙배꼽마을은 양구군청 소재지인 양구읍에서 인제방향으로 약 8km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양구군의 주산인 봉화산을 배경으로 양구 최대의 곡창지대인 창리뜰을 품에 안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며 마을주민들이 순박하고 정이 넘치기로 유명하다. 도촌리, 창1리, 창2리 3개의 행정부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토의 지리적 정중앙점이 마을에 위치함으로써 마을의 가치와 의미가 재평가 되고 있는 마을이다. 자연 친화적이고 화학 섬유에서는 얻을 수 없는 친근감과 우리 민족의 미적 정서가 그대로 베어 있는 천연염색 우리빛깔 체험을 마련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국토정중앙배꼽마을은 양구군청 소재지인 양구읍에서 인제방향으로 약 8km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양구군의 주산인 봉화산을 배경으로 양구 최대의 곡창지대인 창리뜰을 품에 안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