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지
금산면사무소로부터 약 400m 지점의 금산면 용아리에 소재한 금호지는 전체 면적이 204,937㎡에 달하는 큰 저수지이다. 금호지의 전설은 무척 흥미롭다. 옛날 옛적에 황룡과 청룡(혹은 흑룡)이 하늘에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이것을 본 어느 용사가 "싸움을 멈추라"고 소리치자 청룡이 놀라 아래를 보는 순간 황룡이 청룡의 목을 비수로 찔렀다. 청룡이 땅에 떨어지면서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남 진주시 금산면 용아리 1102-1번지 | ||
전화번호 | 055-749-211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청춘별곡은 경남 진주시 금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아산 자연휴양림은 경남 진주시 진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아산은 경남 진주시 문산읍 상문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호노골 캠핑장은 경남 진주시 지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암초록마을은 경남 진주시 집현면 대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곡사, 3.4km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월아산로1440번길 138
신라(新羅) 49대 헌강왕(憲康王) 5년(879)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創建)한 것으로 사찰(寺刹)을 창건하게 된 동기는 남강변에서 청학(靑鶴)이 날아와 서기(瑞氣)가 충만함을 보고 절터로 정하였다고 전하여 내려오고 있으며, 그 후 고려말(高麗末) 우왕 때 실상사장로(實相寺長老) 상총대사(尙聰大師)가 중건(重建)했다. 1397년 태조 6년에 이 고장 출신인 태조의 비가된 신덕왕후를 기리기 위해 향로를 만들었는데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었다. 임진왜란(壬辰倭亂)때 불탄 것을 광해군 때에 복원(復元)하여 오늘에 이른다. 대웅전은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며, 건물의 형식은 단층 팔작지와 붕가(瓦家)로서 다포계(多包系) 계통(系統)을 따르고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활주(活柱)를 받쳐 보강하고 있다. 대웅전(大雄殿)에 봉안(奉安)한 석가삼존상(釋迦三尊像)은 광해군 7년(1615)에 조성된 불상(佛像)으로 임진왜란(壬辰倭亂)이후 불상으로는 비교적 대작(大作)에 속한다. * 문화재 1) 청곡사 영산회 괘불탱 : 국보 제 302호(1997. 9. 22지정) 2) 청곡사목조제천석·대범천의상(靑谷寺木造帝釋天·大梵天倚像) : 보물 제1232호(1995. 12. 4 지정) 3) 대웅전(大雄殿)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1호(1972. 2. 12 지정) 4) 업경전(業鏡殿)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39호(1985. 11.14 지정) 5) 괘불함(掛佛函):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61호(1988. 12. 23 지정) 6) 3층석탑(三層石塔)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호(1972. 2. 12 지정) 7) 청곡사 역사상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 348호 (2000. 01. 25 지정) 8) 청곡사 영산회상도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 349호 (2000. 01. 25.지정)
출처 : 한국관광공사신라(新羅) 49대 헌강왕(憲康王) 5년(879)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創建)한 것으로 사찰(寺刹)을 창건하게 된 동기는 남강변에서 청학(靑鶴)이 날아와 서기(瑞氣)가 충만함을 보고 절터로 정하였다고 전하여 내려...
두방사(두방암), 4.3km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동부로781번길 267
문의 : 055-761-6351
두방사는 월아산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고 동쪽에는 천룡사, 서쪽에는 청곡사가 있다. 절 주위에는 울창한 숲과 차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절부터 아래 마을까지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다. 삼림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길 양쪽으로 거대한 느티나무 두 그루가 터널을 만들어 장승처럼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두방사 뒤쪽을 보면 빽빽한 활엽수림으로 옷을 지어 입은 월아산이 마치 절을 품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에 포근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두방사 종각에서 산 아래를 내려다 보면 멀리 문산들이 보이고 푸른 산들이 겹겹이 물결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절 구경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샘물로 목을 축이는 것이다. 등산객이든 산사를 찾는 사람이든 산사에 오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이 약수다. 산을 오르며 느꼈던 갈증을 푸는데는 절집의 시원한 약수만큼 좋은 것도 없다. 두방사는 신라 49대 헌강왕 4년(878년), 도선국사가 창건한 아주 오래된 절로 대웅전과 스님들이 묵는 숙소, 산신을 모셔놓은 삼성각, 명부전이 전부였으나 몇해전에 완공한 지장전이 사찰의 기품을 더해주고 있다. 대웅전 앞마당에 가면 야트막한 다층석탑을 볼 수 있는데, 색깔과 모양이 무척이나 특이하다. 이 석탑은 역시 신라시대에 조성되었다고 전해지며,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200호로 지정되어 있다. 최근에는 월아산 두방사 아래 산림욕장이 조성되면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흙과 돌과 바람과 계곡의 신선함을 함께 선사하는 웰빙의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두방사는 월아산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고 동쪽에는 천룡사, 서쪽에는 청곡사가 있다. 절 주위에는 울창한 숲과 차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절부터 아래 마을까지 산림욕장이 조성되어 있다. 삼림욕장으로 들어가...
진주 대암초록마을, 9.1km
주소 : 경남 진주시 집현면 진산로 1141
문의 : 055-746-1864
진주 대암초록마을은 집현면 대암리에 자리한 정보화마을이다. 골짝, 들터, 굼바위, 무상골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의 젖줄인 먹골저수지는 천수답 등 영농을 위한 마을 농업용수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의 특산품은 배, 딸기, 고추 등이다. 마을 인근에는 천 년 고찰 응석사와 진주 최고봉인 집현산(해발 572m)을 병풍처럼 이어주는 등산로가 유명하다.임진왜란 때 중국의 이여송이 조선의 팔명지를 끊은 것으로 유명한 숯고개가 있었는데, 서울에서 정승들이 쉬어 간 고개이기도 하다. 숯고개는 대암리와 냉정리 경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진주에서 합천으로 가는 큰길에 정수천을 건너가는 다리가 있었는데, 나무다리가 썩지 않게 하기 위해 숯을 구워 만들었다고 하여 숯다리라고 불렸다. 마을회관 뒤편에는 비륵샘이라 불리는 맑은 샘이 있다.대암초록마을 정보센터는 현재 폐교인 대암초등학교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2층에는 초고속 통신망이 설치된 정보센터를 비롯해 테마체험교실, 전시장, 카페가 들어서 있다. 1층에는 염색 체험,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장 한편에는 다양한 조류가 있는 조류체험장이 있다.운영 중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손두부 만들기, 염색 체험, 도자기 체험, 한국화 체험이 있다. 콩을 맷돌에 직접 간 후 끓여서 손두부를 만드는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체험장에는 맷돌과 두부를 끓이는 가마솥 등이 설치되어 있어 손두부를 직접 만들어 바로 맛볼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진주 대암초록마을은 집현면 대암리에 자리한 정보화마을이다. 골짝, 들터, 굼바위, 무상골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의 젖줄인 먹골저수지는 천수답 등 영농을 위한 마을 농업용수로 활용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