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
* 줄포만으로 흘러드는 아름다운 풍경 *
인천강은 노령산맥 서사면인 전북 고창군 고수면 은사리 칠성마을 맹매기샘에서 발원하여 31km에 걸쳐 흐른다. 방등산, 벽오봉, 문수산, 구황봉, 고산, 삼태봉, 산운산, 소요산, 화시산 등 명산을 따라 흐르며, 맑은 기운을 간직하고 있다. 고창읍을 관통한 후 줄포만으로 흘러든다. 명종 때 이퇴계 선생의 문하에 있던 변성진이 이 강의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주진리 | ||
전화번호 | 063-564-2121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고창 오토캠핑 리조트는 복분자 테마파크내의 숙박시설로 펜션, 카라반, 텐트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전북 고창군 부안면 용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5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보다더캠핑은 전북 고창군 부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파쇄석 사이트가 총 23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운산 캠핑장은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24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고창군 선운산 국민여가캠핑장은 전북 고창군 아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파쇄석 사이트가 총 37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선운산 야영장은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맨흙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진천, 1.8km
주소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주진리 ~ 곰소만
성송, 무장, 고수, 고창천이 모두 주진천으로 흘러 들어서는 강이다. 경수산과 소요산 사이를 흐르는 주진천 어귀에서 골짜기를 따라 오르면 선운산(일명 도솔산)이 나온다. 주진천에서는 고창의 명물인 풍천장어가 낚이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성송, 무장, 고수, 고창천이 모두 주진천으로 흘러 들어서는 강이다. 경수산과 소요산 사이를 흐르는 주진천 어귀에서 골짜기를 따라 오르면 선운산(일명 도솔산)이 나온다. 주진천에서는 고창의 명물인 풍천장어...
도솔계곡(선운산), 7.5km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선운사로 250
문의 : 063-563-3450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이라고도 한다. 명승 고찰 선운사를 품에 안은 선운산은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계곡을 따라 진흥굴,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과 같은 절경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계곡에는 선운사관광지 주차장 앞에 천연기념물 제367호 송악이 있고, 선운사에서 도솔암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진흥굴 옆에 천연기념물 제354호 장사송이 자리하고 있다. 선운사 대웅전 뒤편의 동백숲은 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선운산은 일명 도솔산이라고도 한다. 명승 고찰 선운사를 품에 안은 선운산은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많으며, 계곡을 따라 진흥굴, 용문굴, 낙조대, 천마봉과 같은 절경이 곳곳에 ...
참당암(고창), 7.6km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도솔길 194-77
문의 : 063-563-3440
참당암의 절 이름은 참 독특하다. 죄를 뉘우치고 참회하는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 참당암이 선운사의 암자이다. 참당암을 암자라고 생각하며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암자라고 하기에 어울리지 않았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대웅전의 웅장함이나 여러 채의 전각들이 꽤 규모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참당암을 보면서 또다시 사찰을 갈 때는 선입견을 갖고 있으면 안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낀다. 설익은 지식으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써놓은 글을 읽고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으면, 그 사찰의 진면목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동안 여러 사찰을 답사하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가졌는데, 참당암에서 다시 깨닫게 된다. 그만큼 실제로 도착해서 만나본 참당암은 참으로 인상적이고 멋진 사찰이다. 넓고 시원하게 탁 트인 경내, 아름답고 웅장한 대웅전을 비롯한 여러 전각, 전각에 모셔진 오래된 불상과 불화 등. 그 규모와 격조가 이미 암자라는 이름을 한참 벗어나 있다. 때문에 암자라는 이름 대신 참당사로 바꾸거나, 조선시대 때의 ‘대참사(大懺寺)’라는 절 이름을 회복하는 것도 생각해 보았다. 좋은 절에 가면 좋은 공기를 마시면서 속세의 먼지를 털어내고 대신 여러 창의적인 생각이 많이 떠오른다. 참당암은 그런 좋은 생각을 떠오르게 하는 절이다. 고창까지 갔다면 크고 이름난 곳 이외에 참당암 같이 귀에 설은 사찰도 가보길 권한다. 다만, 이곳은 스님들이 참선하고 공부하는 곳이므로 마음 속 깊이 대화하고 떠오른 생각을 침잠시키길 바란다. * 역사 참당암은 선운사의 암자 중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다. 지금은 산내암자로 사격(寺格)이 위축되었지만 본래 참당사 또는 대참사(大懺寺)로 불리었던 거찰(巨刹)이었다. 삼국시대 의운(義雲)스님에 의해 설립되었다. 스님은 산 가운데 터를 잡고 진흥왕의 도움으로 절을 세우고 '대참사'라 하였으니, 이때는 581년(백제 위덕왕 28)이었다. 이 절이 삼국시대 의운스님이 세운 것이라 하더라도, 당시 이곳은 신라와 세력다툼이 치열했던 백제의 영토였기 때문에 신라의 진흥왕이 시주한 것은 후일에 첨가된 내용일 가능성이 크다. 창건 이후의 역사는 전하지 않고 고려시대에 1328년(충숙왕 15)부터 이듬해까지 중수가 있었으며, 1346년(충목왕 2)부터 1398년(태조 7)까지 약 52년에 걸쳐 점찰신앙(点察信仰) 법회의 하나인 생회가 개설되었다. 조선시대에는 여러 차례의 중건이 있었는데 먼저 1530년(중종 25)에 재중수하였고, 이어서 1614년(광해군 6), 병자호란 뒤인 1642년(인조 20), 1794년(정조 18)등 4차에 걸친 중수가 있었다. 당시는 법당 동쪽에 승당, 서쪽에 미륵전, 위로는 약사전, 아래로는 명부전등 여러 전각을 갖추어 조선 후기까지만 해도 독립된 사찰로서 번성하였으나, 성종대(1469 ~ 1494) 이후 선운사가 산중의 중심도량이 되면서 상대적으로 차츰 사세가 약화되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참당암의 절 이름은 참 독특하다. 죄를 뉘우치고 참회하는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이 참당암이 선운사의 암자이다. 참당암을 암자라고 생각하며 찾았다가 깜짝 놀랐다. 암자라고 하기에 어울리지 않았다.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