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역 강,호수 3

연화못(하가못)

제주도에서 가장 깊고 넓은 연못으로 가운데에는 육각모양의 정자가 세워져 있으며 주위에는 팽나무, 무궁화, 백일홍 등이 자라고 있다. 또한 속에서는 흑백잉어, 홍잉어, 장어 등도 볼 수 있다.

...더보기

용연

‘영주십경’의 하나인 ‘용연야범’의 장소이다. ‘용연’의 계곡물은 산등성이부터 바닷가로 흐르며,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깊다. 나무로 연결되어 있는 용연 다리에서는 정자와 어우러져 있는 계곡의 절경을 구경할 수 있다.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데, 용연에 살고 있는 용이 승천하여 이곳만큼은 비를 내리게 했다는 전설이 있다.
용연은 용두암에서 동쪽으로 200m정도 거리에 있는 호수로 용이 놀던 자리라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오색물결빛이 아름답고 울창한 숲과 조화를 이룬 절벽과 물속의 바위들의 모습이 수려하다. 또한, 선인들이 풍류를 즐긴 장소로 유명하며 마애명이 절벽에 새겨져 있고 용연야범축제가 매해 열리는 곳이다.

...더보기

월대

제주시 중심가에서 서부일주도로를 따라 조금만 가면 외도동이 있는데 이곳에는 제주도에서는 보기 드물게 냇물이 사철 흐르고 있다. 이 냇물을 도근내라고 하는데 이 냇물 주변에는 수령 수백을 헤아리는 해송과 팽나무 고목들이 있고, 그 가운데 반석이 있어 그것을 월대라고 부른다.

...더보기

  맨위로


캠핑장  |  해수욕장  |    |  계곡  |  강,호수

강,호수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 받았으며, 각 강,호수의 사정에 따라 Campweek(캠프위크)의 정보는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 Copyright 2014. Campweek All rights reserved.
campweek.vo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