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계곡
은평구 진관내동 북한산성 입구에 위치해 산림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도룡농, 산개구리 등 서울시 보호종이 관찰되는 곳이다. 2011년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수환경 및 수서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진관사 계곡(약0.5㎞, 3500㎡)을 북한산국립공원 특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서울 은평구 진관내동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북한산 둘레 캠핑장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4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북한산 둘레캠프는 서울 은평구 연서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북한산 캠핑장은 서울 은평구 북한산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두봉이네캠핑장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11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북한산 둥글이네 캠핑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진관사(서울), 174m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동)
문의 : 02-359-8410
진관사는 동 불암사, 서 진관사, 남 삼막사, 북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아 왔다. 진관사(津寬寺)의 연혁은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 서기 1010년에 현종이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해서 창건 하였다고 한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명령에 의하여 조종선령(祖宗仙靈)과 순국충열(殉國忠烈), 희생당한 고려 왕씨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수륙사(水陸社)를 설치하고 춘ㆍ추로 수륙대재(水陸大齋)를 장엄하게 베풀어 왔었다. 세종 때에는 집현전 학사들을 위한 독서당을 진관사에 세우고 성상문, 신숙주, 박팽년 등과 같은 선비들을 독서하게 했다고 한다. 한국 동란 때 공비소탕의 일환으로 사찰을 잿더미로 만들고 말았다. 1963년 비구니 진관(眞觀)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30여 년간 복원 불사를 하여 지금의 가람으로 일신 중창하였다. 건물로는 대웅전, 명부전, 나한전, 칠성각, 독성각, 나가원, 홍제루, 동정각, 동별당, 요사체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웅전에는 본존불인 석가모니불과 협시보살로는 미륵보살과 제화갈화보살을 모셨으며, 명부전은 지장보살과 도명존자, 무독귀왕 십대 대왕을 모셨으며, 나한전은 석가모니불과 미륵보살, 제화갈라보살, 십륙나한상을 보셨다. 북한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역사를 자랑하는 진관사는 현대를 살아가는 서울 시민들에게 마음의 평안과 일상에 찌든 때를 말끔히 씻어주는 청량제 역할을 하면서 오늘도 부처님의 자비를 세상에 전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진관사는 동 불암사, 서 진관사, 남 삼막사, 북 승가사와 함께 예로부터 서울 근교의 4대 명찰로 손꼽아 왔다. 진관사(津寬寺)의 연혁은 고려 제 8대 현종(顯宗)원년 서기 1010년에 현종이 진관대사(津寬大師)를 위...
북한산국립공원(서울), 570m
주소 : 서울 은평구 진관외동 , 종로구, 강북구, 성북구, 고양시
북한산은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도봉산 포함)은 80.669㎢다. 북한산의 정상은 백운대(836.5m)·인수봉(810.5m)·만경대(799.5m)로 조선시대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는 최고봉 백운대(白雲臺)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 일명 국망봉)의 세 봉우리가 삼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삼봉산(三峰山, 세봉오리로 이루어진 산), 화산(華山, 꽃이 만발하는 산) 또는 부아악(負兒岳, 어린아이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 등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북한산으로 불리게 된 것은 조선 숙종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라고 추정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북한산은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도봉산 포함)은 80.669㎢다. 북한산의 정상은 백운대(836.5m)·인수봉(810.5m)·만경대(799.5m)로 조선시대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는 최고봉 백...
용암사(서울), 1.5km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서문길 126 (진관동)
문의 : 02-387-3216
용암사(龍岩寺)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내동 산 51번지 북한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선학원 사찰이다북한산 지역은 고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민족의 역사와 숨결을 함께 해 온 민족의 대표적 명산이자 서울의 진산이다. 수많은 유적과 유물들이 북한산 골짜기마다 산재해 있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기도처와 유물들이 천여년의 세월 속에 묻혀 있다. 그 옛날 고구려, 백제, 신라의 접전지였기도 하고, 고승 원효ㆍ의상의 기도처로서 수많은 전설과 설화를 간직한 곳. 고려 때 북한산 불교 신앙의 중심지인 승가굴이 있었으며, 고려 왕들의 비호를 받은 진관사의 전신 신혈사가 자리한 곳이다. 또 조선시대 동악 금강산, 남악 지리산, 서악 묘향산, 북악 백두산과 함께 중악으로서 국가적으로 가장 중요시되었으며, 수륙재 도량으로서, 임란 이후 산성의 승군치영 사찰로서 항상 역사의 중심에 서 있다. 하지만 용암사는 그런 북한산 명찰과 기도처로서 알려진 곳은 아니다. 근래의 한 스님이 자신의 기도처를 찾던 중 부처님의 선몽을 받아 세운 아담한 기도처이다. 북한산 매표소에서 용암사로 가는 길은 많이 평탄화 되고 포장이 되어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다. 같은 북한산이라도 경계에 따라 경기도와 서울로 나누어지는데, 용암사는 그 경계에서 서울의 가장 끝에 자리하고 있다. 용암사로 오르는 길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북한산로 도로변에 있으며, 얕은 골짜기를 따라 절을 형성하고 있다. 사실 가람의 초입에서 느끼는 인상은 그저 평범한 암자의 모습이지만, 축대를 끼고 대웅전 앞에서 바라본 가람의 모습은 북한산 어느 명찰의 절경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가람은 부처님의 선몽처럼 의상과 원효가 천공을 가로지르는 중앙에 자리하며, 용의 모습을 취한 용암을 중심으로 좌측으로 용꼬리와 등이 활처럼 가람을 감싸고 있다. 진정 용암사의 진면목은 대웅전 뒤편 용암에서 가람이 앉혀진 모습을 감상하는 것인데, 뒤로 북한산의 백운대와 의상봉, 원효봉이 자리하며, 그 중앙 용암에서 우측으로 일산이, 좌측으로 서울 구파발이 비호하고 있다. 정말 용궁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듯 대웅전은 용의 중앙에 있으며, 용이 여의주를 머금은 입에는 천년을 이어온 석간수가 흘러나온다. 어렵게 가람을 일구어온 스님은 이런 명당을 어디서 본적이 있느냐 물으신다. 정말 스님의 말씀대로 범부의 눈에도 천하의 길지가 느껴진다. 아직 정비되지 않고 주위 사람들에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북한산의 용궁으로, 그리고 용이 자리를 튼 길지로서 후세 영험있는 기도처로 알려지면 하는 바램이다. 북한산을 찾을 때 남들이 아는, 그리고 유명한 절경과 명찰의 발걸음을 뒤로 하고, 나만의 기도처와 절경을 찾는 기쁨을 맛보고 싶을 때, 발길을 돌려 용암사를 찾아 가보자. 남들이 느끼지 못한 관음도량의 면모와 아담하고 기도의 참 수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용암사(龍岩寺)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내동 산 51번지 북한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선학원 사찰이다북한산 지역은 고대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민족의 역사와 숨결을 함께 해 온 민족의 대표적 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