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계골
중원산의 등산로 입구인 이 계곡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조용하게 하루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계곡의 총길이는 약 4km로, 폭포는 없지만 울창한 숲의 그늘이 좋고 물이 풍부하여 여름철에 특히 인기를 끈다.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512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31-773-5101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양평 용문사절 입구 놀이시설내 캠핑장은 경기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4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문산관광지 야영장은 경기 양평군 용문산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맨흙, 기타 사이트가 총 46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해밀365 야영장은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기타 사이트가 총 29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산음 치유의 숲은 경기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47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푸른솔오토캠핑장은 경기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용문산 토속음식마을, 949m
주소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 산행도 즐기고 토속음식도 먹자, 용문산 토속음식마을 * 용문산 토속음식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에 위치해 있다. 신점리는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용문천이 남북으로 뻗어 흐른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옹점리, 신촌리, 조좌리 일부를 합쳐 신점리가 되어 용문면에 편입되었다. 문화재로는 용문사(龍門寺), 용문사 정지국사부도비(龍門寺正智國師浮屠─碑, 보물 제531호)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독점, 새말, 양사, 샛골, 웃말, 조개골 등이 있다. 독점(옹점)은 양사 동남쪽의 옹기점이 있던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새말은 신점리에서 으뜸 마을로 용문사 앞에 새로 된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양사는 아랫말 남쪽의 절이 둘 있던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샛골은 새말과 양사 사이에 위치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웃말은 새말의 위쪽이며 용문사 앞에 있는 마을이다. 조개골은 조씨가 사는 마을로, 일명 '조계곡'이라고도 부르는 마을이다. * 용문산 토속음식마을에 대하여 * 옛부터 경기의 금강이라 불려온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고 계곡이 깊어 고산다운 풍모를 가진 양평군의 상징으로 천년고찰 용문사와 더불어 등산로를 오르는 길목의 음식마을은 산채정식, 도토리묵, 손두부 등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현재 토속음식마을에는 20여개의 음식점이 운영 중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산행도 즐기고 토속음식도 먹자, 용문산 토속음식마을 * 용문산 토속음식마을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에 위치해 있다. 신점리는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용문천이 남북으로 뻗어 흐른다. 1914년 행정구...
용문산 관광지, 1.2km
주소 :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
문의 : 031-773-0088
* 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용문산 관광지 *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일대에 조성된 관광지로, 1971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문화유적이 많고, 놀이공원인 용문산그린랜드가 있어 가족 단위 관광지로 알맞다. 관광지 내의 볼거리로는 용문사, 용문사의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 용각암, 마당바위, 상원사, 운필암, 장군약수, 정지국사 부도 및 비(보물 제531로), 용문산지구전적비 등이 있다. 양평군은 경기도의 동단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강원도 홍천군, 횡성군, 원주시, 남서쪽은 여주시, 광주시, 북서쪽은 남양주시, 가평군에 접한다. 군의 중앙부 북쪽에 자리잡고 있는 용문산을 중심으로 하여 대체로 산악지대를 이루고 있다. 주요 산으로는 도일봉, 백운봉 등이 있으며 이 밖에 북쪽 군계에 통방산, 소리산 등이 있고 남쪽 군계에 양자산, 파사산, 우두산 등이 있다. 북한강이 북서 지역을 남서류하고, 남한강이 남서 지역을 북서류하여 양수리 부근에서 합류, 한강의 본류를 이룬다. 군의 면적은 경기도 내의 시군 가운데 가장 넓은 편이다. 용문산 일대는 1971년 5월 20일 국민 관광지로 지정되고 1983년부터 조성되어 관리되고 있다. 용문사, 용문사의 은행나무, 정지국사 부도 및 비, 용문산지구 전적비 등 문화유적이 많다. 용문사는 가을에는 천연기념물 제30호인 은행나무의 단풍을 볼 수 있으며 사계절 여행객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이다. * 용문산 관광지의 꽃, 용문사 은행나무 * 이 나무는 현재 우리 나라에 생존하고 있는 은행나무들 중에서 가장 크고 우람하며 오래된 것으로 용문사 대웅전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100여 년으로 추정되며 높이 60여m에 줄기의 가슴높이 둘레가 12.3m를 넘어 동양에서는 가장 큰 은행나무이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敬順王)이 그의 스승인 대경대사를 찾아와서 심은 것이라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그의 세자 마의태자(麻衣太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에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뿌리가 내려 이처럼 성장한 것이라고도 한다. 많은 전란으로 사찰은 여러 번 피해를 입었지만 특히 정미의병이 일어났을 때 일본군이 의병의 본거지라 하여 사찰을 불태워 버렸으나, 이 은행나무만은 불타지 않고 살아남았던 나무라하여 천왕목(天王木)이라고도 불렀고 조선 세종때에는 정 3품의 벼슬인 당상직첩을 하사 받기도 한 명목이다. 이 나무에는 또한 전설이 있다. 옛날 어느 사람이 이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을 때 톱자리에서 피가 쏟아지고 맑던 하늘이 흐려지면서 천둥이 일어났기 때문에 중지하였다하며 또한, 나라에 큰 변이 있을 때 소리를 내었다고 하는데 고종이 승하하였을 때에는 커다란 가지가 1개 부러졌고, 8.15 해방과 6.25 전쟁때에도 이 나무에서 이상한 소리를 내었다고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산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용문산 관광지 * 경기도 양평군 용문산 일대에 조성된 관광지로, 1971년에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문화유적이 많고, 놀이공원인 용문산그린랜드가 있어 가족 단위 관광지로...
용문사(용문산), 1.6km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416
문의 : 031-773-3797
* 마의태자 은행나무의 전설, 용문사(용문산) * 중앙선 용문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9km정도 떨어진 용문산 중턱에 있는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에 대경대사가 지었다. 세종대왕 때 다시 지어 두 개의 불상과 여덟 개의 보살상을 모셨다. 6.25사변으로 많이 파괴되었으나, 현재 보수하여 대웅전과 종각 등 세 개의 부속건물이 있다. 용문사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2km 올라가면 산중턱에 용의 뿔을 닮은 용각바위를 만나게 되고 여기서 1km 더 올라가면 100명가량 앉아 쉴 수 있는 대형바위, 마당바위가 있다. 또한 용문사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공원이 있어 가족단위 입장객이 많다. 놀이공원에는 급류타기, 바이킹, 회전목마, 범퍼카, 훼미리코스타가 있다. 용문사에 30분 거리에 중원계곡이 있다. 오촌교를 나와 다리를 건너지 말고 다리 왼쪽으로 나 있는 일방통행길로 접어든다. 오촌교에서 중원계곡까지는 6.5km 이다. 중원계곡은 겉에서 보기에는 작아 보이지만 그 계곡을 따라 산 위로 올라가면 절경을 만날 수 있다. 15분 정도 걷다보면 쏴~ 하는 소리와 함께 3단의 중원폭포가 나온다. 3m 가량의 낙차에 그 소리만으로도 더위가 씻기는 듯하다. * 용문사의 또다른 볼거리 * 용문사 뜰안에는 나이 1,100년,높이 60m, 둘레가 14m인 동양에서 가장 큰 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 제30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데 이 나무는 마의태자가 심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이 은행나무는 신라의 마의 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던 도중 심은 것이라고도 하고,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뿌리가 내려 이처럼 성장한 것이라고도 한다. 용문사에 가면 은행나무와 절만 구경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지만 반경 3km 이내에 용각바위, 마당바위, 정지국사 부도 등이 있어 둘러보면 좋다. 해발 1,064m의 용문사 중턱에 있는 상원암까지 다녀오는데 1시간 쯤 걸린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마의태자 은행나무의 전설, 용문사(용문산) * 중앙선 용문역에서 동북쪽으로 약 9km정도 떨어진 용문산 중턱에 있는 ‘용문사’는 신라 신덕왕 2년(913) 에 대경대사가 지었다. 세종대왕 때 다시 지어 두 개의 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