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암계곡
강원도와 경기도의 도계를 이루는 화악산 중턱부터 춘천호에 이르는 계곡이 지암계곡이다. 화악산 봉우리와 연봉들이 지붕 마루처럼 올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숲속에 가려진 계곡물이 맑고 차다. 또한 맑은 계곡물이 넓은 여울을 이루어 가족단위 야영장소로 좋고, 계곡이 큰 호수에 닿아 있어 호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인스타글램은 강원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수복캠핑장은 강원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몽덕산은 강원 춘천시 서면 오월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봄봄캠핑은 강원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자연에 머물다는 강원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3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암계곡, 0m
주소 : 강원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강원도와 경기도의 도계를 이루는 화악산 중턱부터 춘천호에 이르는 계곡이 지암계곡이다. 화악산 봉우리와 연봉들이 지붕 마루처럼 올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숲속에 가려진 계곡물이 맑고 차다. 또한 맑은 계곡물이 넓은 여울을 이루어 가족단위 야영장소로 좋고, 계곡이 큰 호수에 닿아 있어 호수에서의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이 계곡 내에는 여러 농가가 모여 훌륭한 관광농원을 이루어 놓았다. 깔끔하고 깨끗한 숙박시설, 단체로 즐길 수 있는 뜰, 캠프파이어장 등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지암리 마을을 지나 3.5km 쯤 산 기슭으로 오르면 집다리골 자연휴양림, 통나무 집과 놀이시설등이 수준급으로 갖추어져 있다. 한편 이 계곡을 따라 오르면 가평군 북면 홍적리에서 올라 오는 길과 만난다. 이 길을 이용하면 북면 목동리에서 명지계곡이나 백둔계곡이 가깝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강원도와 경기도의 도계를 이루는 화악산 중턱부터 춘천호에 이르는 계곡이 지암계곡이다. 화악산 봉우리와 연봉들이 지붕 마루처럼 올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 숲속에 가려진 계곡물이 맑고 차다. 또한 맑은 ...
집다리골자연휴양림, 2.2km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1길 129 (사북면)
집다리골 휴양림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20여분 이면 닿을 수 있는 곳이다. 의암댐, 춘천댐, 소양댐 등 주변엔 북한강의 물줄기가 산과 계곡으로 연이어 이어진다. 집다리골 자연 휴양림은 영서내륙 호반의 도시 춘천 근교 1,286m의 위용을 자랑하는 화악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춘천에서 5번 국도를 타고 화천 방면으로 가다 보면 춘천호 지류인지암천으로 향하는 오월교 앞에서 좌회전하여 진입한다. 마치 호수와도 같은 초입을 지나면 지암 초교와 지암 사계절 눈썰매장을 지난다. 지암 2교를 넘으면 우측에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이라는 커다란 돌 비석이 보인다. 이곳에서도 한참을 올라가야 하지만 계곡의 원시림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맑고 깨끗한 물과 웅장한 바위로 이루어진 계곡과 천연 활엽수 원시림은 여름에 짙은 녹음과 가을에 오색단풍의 절경을 이루는 장관을 연출한다. 주변에는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 묘지와 춘천 하면 떠오르는 청평사, 구곡폭포, 등선폭포, 강원도립 춘천 수렵장, 지암 사계절 눈썰매장 등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집다리골 휴양림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20여분 이면 닿을 수 있는 곳이다. 의암댐, 춘천댐, 소양댐 등 주변엔 북한강의 물줄기가 산과 계곡으로 연이어 이어진다. 집다리골 자연 휴양림은 영서내륙 호반의 도...
원평 팜스테이, 3.7km
주소 : 강원 춘천시 사북면 원평리
청정 춘천호에 드리우는 휴식 계곡이 좋아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던 살기 좋은 마을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38선이 그어 졌다. 그 결과 윗방은 북한이 되고 안방은 남한이 되는 황당한 일도 일어났다. 이후 38선이 휴전선으로 바뀌면서 그 집은 냉전의 우스꽝스러움에서 벗어났지만 그 좋던 계곡은 군사 작전으로 묶이고 말았고 아직도 민간인의 출입은 금지되고 있다. 언젠가 이런 사연이 TV를 통해 소개된 적이 있었던 마을이 바로 춘천의 원평마을이다. 지금은 38선비만이 그 당시의 웃지 못할 처지를 증언하고 있다. 배산임수의 명당 자리 그러나 지난 역사의 어두운 면과는 다르게 지금의 원평마을은 유유히 흐르는 북한강을 앞에 두고 뒤로는 1,468m의 화악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있기에 이른바 명당 중에 명당이라는 배산임수의 형세를 하고 있어 너무도 밝아 보였다. 바로 앞이 북한강이라 낚시터는 지천으로 깔렸고 던지기만 하면 큰놈들이 나오는데 몇 년전에는 가마니로 덮고도 꼬리부분이 나왔을 정도인 대형 잉어가 잡히기도 했단다. 화악산 쪽으로 올라가면 집다리골 자연휴양림이 있는데 지금은 출입금지인 계곡의 나머지 부분은 도대체 얼마나 좋을까하는 궁금증이 유발될 정도로 풍광이 뛰어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청정 춘천호에 드리우는 휴식 계곡이 좋아 사람들 발길이 끊이지 않던 살기 좋은 마을이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38선이 그어 졌다. 그 결과 윗방은 북한이 되고 안방은 남한이 되는 황당한 일도 일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