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대계곡
* 치악산국립공원 내 가장 유명한 계곡, 금대계곡 * 원주에서 간현과 더불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계곡이 금대리 계곡이다. 맞은편에는 치악산 자연 휴양림까지 자리잡고 있어 원주뿐만 아니라 경기와 서울에서도 많은 사람이 찾는 휴식공간이 된 곳이다. 원주에서 제천으로 넘어가는 옛길을 타면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33-763-5232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금대힐링캠핑장은 강원 원주시 판부면 금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52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치악산 자연휴양림은 강원 원주시 판부면 휴양림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자체/개인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맨흙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캄파슬로우캠핑장은 강원 원주시 판부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13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제천J글램핑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주 성황림은 강원 원주시 신림면 성남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주 영원산성, 455m
주소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685 (판부면)
* 치악산에 있는 돌로 쌓은 산성, 영원산성 * 영원산성은 치악산의 남서쪽에 있는 석축 산성으로, 2003년 6월 2일 사적 제447호로 지정되었다. 치악산 남서쪽에 있으며 돌로 쌓은 산성이다. 신라 문무왕 또는 신문왕 때에 쌓았다고 하나 확실한 고증이 없다. 또는 후삼국의 혼란기에 양길(梁吉)과 궁예(弓裔)가 이곳에 거처하면서 인근 고을을 차지하게 되었다고도 한다. 문헌에는 영원성이라 하여 둘레가 3,749척이며, 성 안에 우물 한 개와 샘 다섯 개가 있었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둘레 4km 정도의 석축이 남아 있으며 높이는 1∼3m이다.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에는 원주와 이웃 고을 주민들이 이곳에 들어와서 지켰으며, 치악산의 서쪽 중턱에 있는 금대산성이나 해미산성과 서로 교류하여 적을 물리칠 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자리잡고 있다. 근래에 당시 군사들이 쓰던 솥이며 숟가락 등의 유물이 발굴되고 있는데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곳에 금두산성, 해미산성지도 남아있다. * 영원산성의 유명한 전투 * 영원산성에는 옛날 치열한 접전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그 중에서 유명한 접전으로는 고려시대인 1291년(충렬왕 17) 원나라의 합단군(哈丹軍)과 원충갑(元沖甲)이 이끄는 부대와의 싸움이다. 향공지사로 별초군에 소속되었던 원충갑이 원주의 백성들과 함께 적군을 물리친 유서 깊은 격전지였다. 임진왜란 때는 원주목사 김제갑이 왜적을 맞아 치열하게 싸우던 곳이며 원주 주민이 왜적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대적하여 싸우던 피맺힌 격전장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치악산에 있는 돌로 쌓은 산성, 영원산성 * 영원산성은 치악산의 남서쪽에 있는 석축 산성으로, 2003년 6월 2일 사적 제447호로 지정되었다. 치악산 남서쪽에 있으며 돌로 쌓은 산성이다. 신라 문무왕 또는 신문왕...
영원사(원주), 672m
주소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영원산성길 685 (판부면)
문의 : 033-762-4783
*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 영원사 * 신라시대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676년(문무왕 16) 의상(義湘)이 영원산성의 수호 사찰로 창건하여 영원사(永遠寺)라고 하였다가 조선시대 1664년(현종 5)에 인환(仁煥)이 중건하면서 영원사로 바꾸었다. 그뒤 한때 폐허가 되었던 것을 1939년에 이계호(李戒浩)가 중건하였고, 오랜 풍우로 붕괴 우려가 있었던 법당을 주지 김병준(金秉俊)이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창건 당시의 유물은 없고, 근년에 신축된 대웅전과 산신각인 삼성각, 요사가 있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2칸의 팔작집이고, 삼성각도 정면3칸,측면2칸 규모로 팔작집이다. 건물은 근년에 신축된 건물이나 이곳의 석축들은 고식을 보이고 있으며, 주변에 기와편과 자기편들이 흩어져 있다. 옛 석물(石物)이나 특별한 문화재가 없고 전통 사찰 중에서 가장 규모가 작다. * 영원사 인근의 볼거리, 영원산성 * 절 뒤쪽 산 위에는 4㎞에 걸쳐 영원산성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 석성(石城)은 문무왕 때 축성하였으며, 892년(진성여왕 5) 후고구려의 궁예가 이 성을 근거로 하여 부근의 여러 고을을 공략하였다는 사실이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1291년(충렬왕 17)에 원나라의 합단적(哈丹賊)이 침입하였을 때는 원충갑(元沖甲)이 항전하여 적을 무찔렀던 곳이며, 임진왜란 때는 원주목사 김제갑(金悌甲)이 왜적과 싸우다가 순절한 곳이기도 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 영원사 * 신라시대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676년(문무왕 16) 의상(義湘)이 영원산성의 수호 사찰로 창건하여 영원사(永遠寺)라고 하였다가 조선시대...
치악산자연휴양림, 3.9km
주소 :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휴양림길 66 (판부면)
문의 : 033-762-8288
* 자연이 아름다운 곳, 치악산자연휴양림 * 치악산 자연휴양림은 원주에서 제천으로 넘어가는 5번 국도상의 금대유원지를 지나 가리파고개(대개 치악재로 알고 있음) 마루에 올라서기전 우측 (구)애신분교에 들어선 찰방막골에 1백78ha규모로 조성돼있다. 휴양림 이름이 치악산이라 대개 치악산 어느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줄로 알겠지만 이곳은 백운산쪽(제천으로 가는 방향에서 오른쪽 산사면)찰방막골이라는 생소한 계곡에 묻혀있다. 휴양림 주변에는 칠성바위,거북바위,벼락바위 등 기암괴석이 능선에 즐비하고 산책로를 따라 오르면 가까이 남대봉에서 멀리 비로봉까지 치악산줄기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곳에 위치한다. 휴양림 매표소를 지나면 두갈래 길이 나온다. 여기서 오른쪽길로 가면 계곡 옆에 자리잡은 통나무집과 제3 야영장으로 가게 되고, 왼쪽길로 가면 통나무집과 대광장, 제1야영장, 제2야영장, 황토방 등으로 갈 수 있다. 통나무집은 모두 17동. 계곡을 따라 낮게 자리잡은 통나무집은 나무와 물의 조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휴식의 공간이다. 각 통나무집은 5평형부터 10평형까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일행의 규모에 따라서 실속있게 이용할 수 있다. 황토방은 2개동 총 8실로 조성되어 있으며 가족단위 혹은 40대 이상의 취향에 맞게 설계되고 건축되어 아담하고 고즈넉한 산사의 운치를 맛볼 수도 있다. 3개의 야영장은 소나무숲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 밖에도 산책로, 체력단련장, 어린이놀이터, 운동장, 전망대 등의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취사시설 또한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잘 갖추어져 있다. *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등산 코스 * 물푸레나무, 졸참나무, 두릅나무, 층층나무, 팥배나무, 자작나무, 낙엽송, 당단풍, 오리나무 등 식생이 다양하고 원시림 분위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여러 방면에서 등산 코스가 개발되어 있어 휴식과 레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식공간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사계절이 모두 아름답듯이 치악산 자연휴양림의 사계절도 각각 특색을 가지고 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자연 변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숲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광지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자연이 아름다운 곳, 치악산자연휴양림 * 치악산 자연휴양림은 원주에서 제천으로 넘어가는 5번 국도상의 금대유원지를 지나 가리파고개(대개 치악재로 알고 있음) 마루에 올라서기전 우측 (구)애신분교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