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선암
조선 효종조의 문신 김수증이 명명한 것으로 전해지며 삼선구곡의 중심지이다. 암계류에서 쌍용이 승천하였다 하여 「쌍용폭」이라 한다. 옥염대 암벽에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란 대서특필한 각자가 있는데 이는 관찰사 윤헌주가 1717년 숙종 43년에 특서한 것이다. (여기에서 사군이란 단양·영춘·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868-2 (가산리)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43-422-1146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하선암 카라반 야영장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선암 공원 자연발생유원지는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맨흙 사이트가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선암 오토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 상방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5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황정산 자연휴양림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31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반딧불자연캠핑장은 충북 단양군 단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상선암, 1.2km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산 69-16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 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 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지니 그 음향이 우레와 같고 튀는 물방울이 탐승객의 옷깃을 적셔 준다. 조선 명종조의 우암 송시열의 수제자 수암 권상하가 명명하였다고 전한다. 근처에 격천벽, 와룡대, 일사대, 명경담, 학주봉, 광영담 등이 있는데 삼청운물을 자랑하는 절경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망졸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 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겨운 한국인의 이웃을 연상케 한다. 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 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대잠관광농원, 1.4km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337 (단양팔경 하선암 입구)
문의 : 043-422-1464
휴식과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농원, 대잠관광농원 대잠관광농원(펜션 "테라스에 별이 뜨면")은 1,700여 평 규모의 잘 가꿔진 산간 휴양농원이다. 월악산 국립공원 단양지구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암계곡과 밤나무와 수 십 종의 나무들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자연의 향기가 진하게 묻어나는 곳으로 여유와 감성 그리고 느림의 미학을 느껴볼 수 있으며, 순수함을 행복으로 알고 살아가는 주인의 편안한 접대를 받을 수 있는 농원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변화를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도 이곳으 장점. 특히 맑은 물줄기와 빼어난 계곡의 경관으로 인하여 한여름 더위를 식히러 오는 단골고객들이 많다. 대잠관광농원, 어떤 여행 스타일이 좋나? 대잠관광농원은 중앙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져 서울과 중부권은 물론, 영남권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주말에 가족과 함께 떠나는 주말여행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며, 단체, 기업의 팀별 야외모임 장소로 인기가 있다. 이 곳 주인의 음식솜씨는 KBS1 맛따라 길따라, SBS 그곳에 가고싶다 등 대중매체에 소개될 정도로 정성이 가득하기 때문에 휴식과 먹거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 특징 - 산간 휴양농원, 가족나들이, 단체 야외모임, 주말여행지로 적합
출처 : 한국관광공사휴식과 즐길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농원, 대잠관광농원 대잠관광농원(펜션 "테라스에 별이 뜨면")은 1,700여 평 규모의 잘 가꿔진 산간 휴양농원이다. 월악산 국립공원 단양지구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암계...
선암계곡(하선암), 1.9km
주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성면 상선암길 52-34, 선암계곡로 1337 일대
문의 : 043-422-1146
정정계곡과 절경으로 유명한 휴양지, 선암계곡(하선암) 선암계곡은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서 대잠리에 이르는 약 10km의 청정계곡으로 유명한 단양팔경 중 3경(상,중,하선암) 특선암, 소선암이 자리하고 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 맑고 깨끗한 청정계곡으로 알려져 있으며, 계곡 어디에서나 야영 및 물놀이가 가능한 여름철 휴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계곡 주변에 소선암자연휴양림, 소선암오토캠핑장, 소선암유원지, 특선암야영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선암계곡에 있는 단양 8경, 상,중,하선암 * 하선암 삼선구곡을 이루는 심산유곡의 첫 경승지로 3층으로 된 흰바위는 넓이가 백여척이나 되어 마당을 이루고 그 위에 둥글고 커다란 바위가 덩그렇게 얹혀있는데, 그 형상이 미륵같아 <불암>이라고도 불리운다. 그 바위는 조선 성종조 임재광 선생이 신선이 노닐던 바위라 하여 <선암>이라 명명하였는데 거울같이 맑은 명경지수가 주야장천 흐르고 있고 물속에 비친 바위가 마치 무지개 같이 영롱하여 <홍암>이라고도 한다. 봄철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가을에는 단풍이 어우러진 장관은 가히 별천지라 이를 만하다. 특히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중선암 조선 효종조 문신인 곡운 김수증이 명명한 곳으로 삼선구곡의 중심지이다. 순백색의 바위가 층층대를 이루고 맑은 물이 그 위를 흐르고 있어 여름 가족단위 휴양지로 적합하다. 암계류에서 쌍룡이 승천하였다 하여 <쌍룡폭>이라고도 칭하며 백색의 웅장한 2개의 바위는 각각 <옥염대>와 <명경대>라 불리어 온다. 옥염대 암벽에는 <사군강산 삼선수석>이라 대서특필한 각자가 있는데 이는 조선 숙종 43년 관찰사 윤헌주가 특서한 것으로 사군이라는 것은 당시의 단양, 영춘, 제천, 청풍을 이른다. * 상선암 크고 널찍한 바위는 없으나, 작고 올말종망한 바위들이 서로 모여있는 모습은 소박하고 정겹다. 맑은 벽계수가 용출하여 반석 사이를 평평히 흐르다가 좁은 골에 이르러 폭포가 되어 구름다리 아래로 떨어지는데 그 소리는 우레 같고 튀는 물방울은 보는 이의 옷깃을 적신다. 조선 명종조 우암 송시열의 수제자 수암 권상하가 명명하였으며, 그는 이곳에 소박한 초가정자를 짓고 "신선과 놀던 학은 간 곳이 없고 학같이 맑고 깨끗한 영혼이 와 닿는 그런 곳이 바로 상선암일세"라며 욕심없는 인생을 즐겼다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정정계곡과 절경으로 유명한 휴양지, 선암계곡(하선암) 선암계곡은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에서 대잠리에 이르는 약 10km의 청정계곡으로 유명한 단양팔경 중 3경(상,중,하선암) 특선암, 소선암이 자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