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천골
* 청양군의 숨은 명소, 냉천골 * 냉천골은 칠갑산 산자락 마을인 마치2리에 있는 계곡이다. 골이 좁고 깊어 여름철에도 발이 시릴 정도로 시원하고 맑은 물이 흐른다. 나무가 계곡을 뒤덮어 터널을 이루어 햇빛을 보기 어려울 정도다.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모여 들며 최근 모텔과 여관, 식당 등 편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충남 청양군 정산면 마치리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41-943-2285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천장호는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양오토캠핑장은 충남 청양군 대치면 작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칠갑산 오토캠핑장은 충남 청양군 대치면 작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67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고목정은 충남 청양군 대치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칠갑산 자연휴양림은 충남 청양군 대치면 광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자체/개인휴양림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맨흙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천장호, 2km
주소 : 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문의 : 041-943-2285
깨끗한 물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천장호 칠갑산 동쪽 기슭의 36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1,200㏊의 농경지 관개용 저수지로 1972년 12월부터 약 7년에 걸쳐 축조한 것이다.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11㎞ 떨어진 칠갑산 산등성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깨끗한 수면과 빼어난 주변 경관이 어우러져 청양명승 10선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청양 시내버스터미널에서 버스가 운행되며,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천안 인터체인지로 빠져나와 예산 방면으로 가면 된다. 천장호의 아름다운 경관 안개와 구름이 내려 덮이고 걷히는 모습은 칠갑산의 경관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특히 청양과 대전을 잇는 국도변에 있는 인공호반으로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머물게 한다. 맑고 푸른 물은 호수면이 고요하고 호수 안으로 뻗어 들어간 산자락이 더욱 그 경치를 돋우고 있다. 이른 봄에 잡히는 빙어는 천장호의 새로운 먹을거리로 떠오르고 있어 해마다 관광객과 낚시꾼이 증가하고 있다. 이른 봄에 잡히는 빙어는 천장호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고, 고요한 호수면을 바라보며 낚시를 즐기는 강태공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일상을 떠나 한가로움을 느끼게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깨끗한 물과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천장호 칠갑산 동쪽 기슭의 36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다. 1,200㏊의 농경지 관개용 저수지로 1972년 12월부터 약 7년에 걸쳐 축조한 것이다. 칠갑산자연휴양림에서 11㎞ 떨어진...
칠갑산도립공원, 3.1km
주소 : 충남 청양군 대치면 대치리, 정산면 마치리
문의 : 041-942-2298
* 청양의 대표 명소, 칠갑산도립공원 * 칠갑산(561m)은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1973년 3월 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면적은 32.542㎢으로 3개면에 걸쳐 있으며 주요 명소로는 정상, 아흔 아홉골, 칠갑산장(최익현 동상, 칠갑산노래 조각품 등), 장승공원, 천장호, 장곡사, 정혜사, 자연휴양림, 도림사지, 두률성 등이 있다. 특히 칠갑산은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여 봄에는 산철쭉과 벚꽃으로 단장하여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고 여름에는 울창한 천연림이 현대인들의 심신을 안정시켜주며, 또한 가을에는 울긋불긋한 단풍으로 어우러지며, 겨울의 설경은 천상의 세계에 들어온 듯한 느낌으로 다가와 사시사철 등산객들에게 독특한 묘미를 전해주는 명산이다. 칠갑산은 7개의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으며 각각 특성을 자랑하고 있어 각자에 맞게 등산코스를 선택할 수 있어 꾸준히 관광객이 늘고 있고, 대중가요 '칠갑산' 노래로 일반인들에게 친숙하다. * 칠갑산의 유래 * 우리겨례는 옛부터 하늘과 산악을 숭앙하여 왔다. 백제는 이 산을 사비성 정북방의 진산(鎭山)으로 성스럽게 여겨 제천의식을 행하였다. 그래서 산 이름을 만물생성의 7대 근원 七자와 싹이 난다는 뜻의 甲자로 생명의 시원(始源) 七甲山이라 경칭하여 왔다. 또 일곱 장수가 나올 명당이 있는 산이라고도 전한다. 충남 중앙에 자리잡은 칠갑산은 동쪽의 두솔성지(자비성)와 도림사지, 남쪽의 금강사지와 천장대, 남서쪽의 정혜사, 서쪽의 장곡사가 모두 연대된 백제인의 얼이 담긴 천년사적지이다. 1973년 3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고 이제 온국민의 애창 속에 불려지는 칠갑산 노래와 함께 백제인의 얼과 혼이 서린 칠갑산은 성스러운 산으로 다시 우러러 보아야 할 것이다. 칠갑산의 명칭은 원래 칠악산(七岳山)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명산은 대부분 '악(岳)'자가 들어있다. 예를 들면 설악산, 관악산, 월악산 등이 그렇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동국여지승람 권지18, 정산현 산천 편에 "七甲山 左縣西十六里有古城其號 慈悲城: 又見 靑陽縣 - 七甲山" 은 현서쪽 16里에 있으며 옛성의 터가 있는데 자비성(慈悲城)이라 부른다. 이 자비성을 일명 도솔성이라 부른다. 사찰 주변을 성으로 에워쌓인 것은 전국에서 희귀한 현상으로 전하는 이야기에 따르면 백자왕자 또는 왕족의 교육을 하던 사찰이란 설과, 국가의 중대사 또는 외국의 사신을 영접하던 삼국시대의 불교 전성기의 유적이라 한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은 백제시대에 축성한 도솔성은 저 유명한 우리의 신라 향가 "도솔"과 그 명칭이 같다는 것이다. 도솔은 원래 범어(梵語)의 음역으로 지족, 묘족 등으로 의역되며 미륵보살이 사는 하늘이란 뜻이다. 신라 유리왕 5년에 지어졌다는 도솔가는 삼국시대 시가 중 최초의 정형시로 여기에 나오는 "칠악"이 오늘날 칠갑산의 옛 이름이다. 그러다가 백제의 서울이 扶餘로 정해지고 산천숭배사상(山川崇拜思想)으로 명산대천에 제례하는 행사가 국정의 큰 위치를 차지했다. 그래서 거국적으로 신앙 대상인 칠악산의 이름을 불가의 최고 신성한 이름으로 개칭하게 되었다. 즉 漆자를 "七"로 이 일곱칠은 천지만물이 생성한다 는 "七元星君" 또는 "七星"과도 같은 風, 水, 和, 火, 見, 識의 이름이고 "甲"자는 천체 운행의 원리가 되는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으뜸인 "甲"자가 연유되었다 하며, 한편으로는 금강 상류의 지천을 굽어보는 일곱장수가 나올 甲자형의 일곱자리 명당이 있어 칠갑산이라 불렀다는 설도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청양의 대표 명소, 칠갑산도립공원 * 칠갑산(561m)은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숲을 지니고 있다. 1973년 3월 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면적은 32.542㎢으로 3개면에 걸...
정산향교, 4.3km
주소 :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칠갑산로 1849-25 (서정리)
향교는 관아(官衙)의 동쪽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정산향교는 서쪽 1리에 위치하고 있다. 공자를 중심으로 중국과 우리 나라의 성현(聖賢) 27분의 위패(位牌)를 모신 대성전(大成殿)을 비롯하여 전사청(典祀廳) 등 7동(棟)의 건물이 있다. 향교 입구에 있는 홍살문을 지나면 현판에 ‘청아루’라고 쓰여진 누각(樓閣)이 있다. 누각을 지나면 동재와 서재가 있고, 동재의 중앙칸 위에 ‘봉양재(鳳兩齋)’라고 쓴 현판 이 걸려있다. 누각 정면에 명륜당이 있고, 뒤에 대성전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향교는 관아(官衙)의 동쪽에 위치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정산향교는 서쪽 1리에 위치하고 있다. 공자를 중심으로 중국과 우리 나라의 성현(聖賢) 27분의 위패(位牌)를 모신 대성전(大成殿)을 비롯하여 전사청(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