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당골(양화담)
아산시와 천안시에 걸쳐 있는 광덕산내의 계곡인 강당골은 일명 양화담이라고도 한다. 이곳은 물이 맑고 계곡의 주변은 울창한 노목이 숲을 이루고 있어서 심산유곡의 정취를 맛볼 수 있으며 개울바닥이 암반으로 되어 있어 물과 숲, 돌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도시 생활의 피로를 풀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41-540-211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강당골캠핑파크는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9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Y글램핑은 충남 아산시 송악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광덕산 풍경캠핑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맨흙 사이트가 총 5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시유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다인캠핑장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광덕산 관광농원, 4km
주소 : 충남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 688번지
문의 : 041-567-0614
한국 호두재배의 발원지이며 고찰 광덕사와 광덕산(699m) 자연수림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충청과 경기지역 주말나들이 명소로 이름 높다. 맑은 물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계곡에 자리잡은 농원은 노지재배로 이뤄지는 특수작물과 버섯재배장을 운영하고 있어 농사체험과 함께 별미식을 시식할 수 있다. 서울과 충청권에서 1일 코스로 무난하고 매년 8월 초순경 반딧불이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해 화제를 모은다. * 특징 - 가족 주말나들이, 중소기업 및 단체별 야외모임으로 적합
출처 : 한국관광공사한국 호두재배의 발원지이며 고찰 광덕사와 광덕산(699m) 자연수림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충청과 경기지역 주말나들이 명소로 이름 높다. 맑은 물줄기를 따라 이어지는 계곡에 자리잡은 농원은 노지재배로 이뤄...
광덕사(천안), 4.3km
주소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사길 30 (광덕면)
문의 : 041-567-0050
광덕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637년)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흥덕왕 때(832년)에 진산 화상이 중건했다고 전해진다. 아산시와 천안시의 경계를 이루는 광덕산(699.3m) 동남쪽, 그리고 태화산(455.5m) 서남쪽 산자락에 있다. 일주문 앞쪽은 "태화산 광덕사", 뒤쪽은 "호서제일선원"이라는 편액이 걸려있고 참선을 수행하는 스님들의 도량임을 짐작게 하듯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온다. 조선 초기에 세조가 지병을 치유하려고 다녀가기도 했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오며 임진왜란 전까지는 충청, 경기지역에서 가장 큰 절로 꼽힐 정도로 사세가 컸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거의 불타버려 옛 영화는 찾을 수 없고 대웅전을 비롯, 명부전, 천불전 등 주요 전각들은 대부분 근래에 새로 지었다. 대웅전으로 들어가는 보화루 앞에는 몇백 년 묵은 호두나무가 서 있고 요사채 옆에도 키 큰 호두나무가 서 있어 이곳 광덕사가 호두의 원적지임을 알게 해준다. 광덕사는 곳곳이 단아하게 단장되어 있다. 꽃밭이 그렇고 진입로 옆으로 흐르는 계류가엔 법정 스님의 수필 "무소유" 의 한 구절을 옮겨적은 팻말도 보인다. "우리의 목표는 풍부하게 소유함이 아니라 풍성하게 존재하는 데 있다. 삶의 부피보다는 질을 문제 삼아야 한다" 는 글귀가 광덕사를 찾는 이들의 마음을 정화해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광덕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637년)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흥덕왕 때(832년)에 진산 화상이 중건했다고 전해진다. 아산시와 천안시의 경계를 이루는 광덕산(699.3m) 동남쪽, 그리고 태화산(455.5m) 서남쪽 산자락에 있다....
봉곡사, 4.6km
주소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도송로632번길 138
문의 : 041-543-4004
송악면의 남단 봉수산의 동북 계곡에 위치한 고찰이다. 울창한 송림으로 에워싸인 진입로와 배산이 청정도장의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조선시대의 승람과 지리지에는 "석암사"라 했으며 1929년 환여승람에 "봉곡사"라 한 것으로 보아 사명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사찰입구 안내판에 신라51대 진성여왕 원년(887년) 2월에 도선국사가 창건하고 고려 18대 의종(1170년)때에 보조국사가 중창했으며 세종조(1419년)에 함허대사가 삼창하였는데, 이 때는 상암, 벽련암, 보명암, 태화암 등의 암자가 있었다. 임진왜란 때에 본전과 여섯 암자가 폐허된 것을 인조24년(1647년) 다시 중창하고 정조18년(1794년) 중수하여 봉곡사라 개칭했다. 고종7년(1891년)에 서봉화상이 법당 및 요사를 중수 현존한다. 계곡을 앞에 두고 800여평의 사역을 조성하였는데 대웅전과 향각전은 나란히 동향에 있고 그 북쪽으로 "ㅁ자형"의 큰 요사체가 있다. 요사 뒷편에 지대를 낮추어 측간과 허드레광이 마련되고, 사역 입구에서 남쪽 둔덕 위에 삼성각이 있다. 향각전과 상성각은 근년에 세워진 반면 대웅전과 요사는 고풍스러운 목조 건물의 구조를 간직하고 있어 1891년 서봉화상에 의한 중수 기록과 걸맞은 것으로 판단된 다. 특히 만공선사께서 을미년(1895년)7월에 법계성을 깨닫고 오도송을 읊은 불교 성지로 유명하다. * 주요문화재 봉곡사 대웅전 및 고방(충청남도 문화재자료제323호) 불화(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42호) - 관음불상을 그린 그림으로 확실한 제작연대는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길이 75cm, 폭 40cm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송악면의 남단 봉수산의 동북 계곡에 위치한 고찰이다. 울창한 송림으로 에워싸인 진입로와 배산이 청정도장의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조선시대의 승람과 지리지에는 "석암사"라 했으며 1929년 환여승람에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