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계곡
태백산 줄기의 끝자락인 달산면 옥계계곡은 천연림으로 뒤덮인 팔각산과 동대산의 기암절벽이 이루어낸 깊은 계곡이다. 인적이 없는 바위 틈 사이를 지나 오십천으로 흘러내리는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은 그 이름에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맑고 깨끗하며,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54-730-7405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옥계계곡은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옥계곡 자연발생유원지는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맨흙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옥계곡 텐트야영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총 3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얼음골펜션 캠핑장은 경북 청송군 부동면 항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송 얼음골 야영장은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송 얼음골, 4.6km
주소 : 경북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
문의 : 054-873-2291
속칭 잣밭골이라고도 하는 이곳 얼음골은 골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며, 기암절벽이 절경을 연출하고 있어 여름철 야영장소로 제격이다. 가까운 곳에 주산지, 절골 등의 명승지가 있으며, 영덕방향으로 928번 지방도로를 타면, 유명한 옥계계곡으로 갈 수 있다. 경북 청송군 부동면 내룡리에 자리를 잡고 있는 주왕산 얼음골은 한 여름이면 생수를 받으러 온 사람들의 줄이 이어져 있다. 또한 왼쪽으로는 높이 60m 이상의 거대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무더운 여름 날씨마저 비켜간다. 겨울이면 폭포에는 거대한 빙벽이 형성되고, 가끔 산악인들의 빙벽등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매년 이곳에서 빙벽등반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 폭포는 청송군에서 계곡의 물을 끌어올려 만든 62m의 인공 폭포이다.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이곳 얼음골에 청송군에서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뉴밀레니엄 기념사업으로 1999년 8월에 설치한 폭포로서 국내 최고의 높이(62m)와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인공폭포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속칭 잣밭골이라고도 하는 이곳 얼음골은 골이 깊고 수목이 울창하며, 기암절벽이 절경을 연출하고 있어 여름철 야영장소로 제격이다. 가까운 곳에 주산지, 절골 등의 명승지가 있으며, 영덕방향으로 928번 지...
하옥계곡, 7.7km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일원(동사동~새태양지까지)
문의 : 054-240-7670
포항시 최북단에 숨은 계곡으로 북으로 청송군 부동면과 영덕군 달산면, 동으로 영덕군 남정면, 남으로 포항시 송라면에 인접하고 있다. 계곡의 길이는 상옥리에서부터 치자면 영덕군과의 경계까지 20여리를 넘는다. 동대산, 향로봉, 내연산 계곡이 합져진 영덕오십천의 발원지이며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고 풍광이 좋아 행락철을 전후해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포항시 최북단에 숨은 계곡으로 북으로 청송군 부동면과 영덕군 달산면, 동으로 영덕군 남정면, 남으로 포항시 송라면에 인접하고 있다. 계곡의 길이는 상옥리에서부터 치자면 영덕군과의 경계까지 20여리를 넘...
주산지, 8km
주소 : 경북 청송군 부동면 이전리
문의 : 054-873-0101
청송군 부동면 소재지인 이전리에서 약 3km 지점에 있는 이 저수지는 약 270년 전에 준공된 것이다. 길이 100m, 넓이 50m, 수심은 7.8m로 그다지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말라 바닥이 드러난 적이 없다 한다. 특히 저수지 속에 자생하는 약 150년생 능수버들과 왕버들 20여수는 울창한 수림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이 곳에서부터 계곡을 따라 별바위까지 이르는 등산로도 매우 운치있는 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김기덕 감독의 <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 이라는 영화가 촬영되어 현실세계가 아닌 듯한 아름다운 '주산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이 영화 덕분에 이제는 여기저기서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올 만큼 유명한 여행지가 되었다. 찾아가는 길이 쉽지는 않은데 서울에서 약 5시간 거리로,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로를 모두 거치고 마지막으로 구불구불한 비포장산길까지 올라서야 그 모습을 마주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청송군 부동면 소재지인 이전리에서 약 3km 지점에 있는 이 저수지는 약 270년 전에 준공된 것이다. 길이 100m, 넓이 50m, 수심은 7.8m로 그다지 큰 저수지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아무리 가뭄이 들어도 물이 말라 바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