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정계곡
사미정 계곡은 우리 나라에서 몇 군데 남지 않은 청정 지역 가운데 하나인 경북 북부 중에서도 최고 오지인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산과 국립공원 소백산 사이 y자형 계곡으로, 맑고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으로 여름철 피서지로는 최고를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북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54-672-4402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무학봉 야영장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옥야영장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맨흙 사이트가 총 1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골펜션캠핑장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또바기캠핑장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25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각화산캠핑장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봉화만산고택, 3.7km
주소 :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동길 21-19
이 가옥은 조선 말기의 문신인 만산(晩山) 강용(姜鎔, 1846∼1934) 선생이 고종 15년(1878)에 건립하였다 한다. 정면 11간의 긴 행랑채 중앙의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사랑마당 서쪽에 사랑채와 안채가 연접하여 口字(구자)형의 평면을 이루고 있고, 좌측에 서당을, 우측에 별도의 담장을 돌리고 별당을 배치하여 사대부집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안마당으로 출입하는 중간은 정면을 피하고 측면에서 Z형으로 꺾어져 들어가도록 하여 사대부집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랑채의 전면에는 晩山(만산)이라 쓴 대원군의 친필편액이 걸려 있다. 만산 선생은 영릉참봉(英陵參奉), 통정대부(通政大夫), 중추원 의관(中樞院 議官), 도산서원장등을 지냈으나 1905년 이후 망국의 한을 학문으로 달래며 자택 뒷산에 망미대(望美臺)를 쌓고 국운회복의 념을 읊었다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이 가옥은 조선 말기의 문신인 만산(晩山) 강용(姜鎔, 1846∼1934) 선생이 고종 15년(1878)에 건립하였다 한다. 정면 11간의 긴 행랑채 중앙의 솟을대문을 들어서면 넓은 사랑마당 서쪽에 사랑채와 안채가 연접하여 口...
봉화 서동리 동ㆍ서 삼층석탑, 4.3km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서원촌길 8-14
춘양중 상업고등학교 운동장 동남쪽에 있는 석탑은 동탑과 서탑의 쌍탑 형인데 이곳이 신라고찰 이였던 람화사의 옛터로 알려져 있다.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서북쪽으로 6km지점에 춘양면 석현리의 현 각화사를 창건하면서 람화사를 폐하였다고 한다. 동서의 3층석탑은 같은 규모의 소형탑으로 양식과 수법이 동일하여 신라식 일반형 석탑으로서 상하2중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형성하였는데 각부의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시대 9세기의 건립으로 추정된다. 교정에 13.5m의 거리를 두고 동서로 마주 서 있는 석탑으로 근처에 절터로 추정할 만한 유적은 없고 석불1구가 탑앞에 남아 있다. 2기의 석탑은 규모와 수법이같은 작은 탑으로, 대작은 아니지만 아래 위가 아름다운 비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 시대 - 통일신라시대 * 크기 - 동탑 3.9m 서탑 3.97m
출처 : 한국관광공사춘양중 상업고등학교 운동장 동남쪽에 있는 석탑은 동탑과 서탑의 쌍탑 형인데 이곳이 신라고찰 이였던 람화사의 옛터로 알려져 있다.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원효대사가 이곳에서 서북쪽으로 6km지점에 춘양...
구마계곡(고선계곡), 8.6km
주소 : 경북 봉화군 소천면 고선리 고선2리, 소천면 현동리
태백산(1,567m)에서 발원한 계류가 20km에 걸쳐 흐른다. 발원하는 계곡 중 가장 길어 물줄기가 장장 100리나 되는 원시림 계곡으로, 수량이 풍부하고 각종 민물고기도 많이 서식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또, 주변에는 기암괴석과 절벽, 숲 등이 천혜의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계곡물은 거울처럼 맑아 주위의 수려한 산세가 물에 비치면서 한번 더 생생히 살아날 정도이다. 고선계곡은 이처럼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어 공해에 찌든 현대인들에게 여름철 피서지로 그만이다. 그래서 한번 다녀간 많은 사람들이 매년 이 곳을 찾고 있다. 구마계곡으로 더 잘 알려진 이 곳은,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9필의 말이 한 기둥에 매여 있는 구마일주의 명당이 있다고 하는데 아직 이 명당을 찾은 이는 아무도 없다고 한다. 구마계곡이라는 이름도 거기에서 유래되었으며, 마방, 죽통골, 굴레골과 같이 말과 관련된 지명들이 곳곳에 남아 전해지기도 한다. 계곡 내에 민박이 가능한 곳이 5~6개소 되며, 텐트를 칠 수 있는 야영지도 여러 곳이다. 바쁜 일상을 잠시 접어두고 맑은 물과 좋은 산세, 푸른 자연과 벗하며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조용한 피서 휴가지로 백리장천(百里長川) 깊은 계곡, 이만한 곳이 없을 듯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태백산(1,567m)에서 발원한 계류가 20km에 걸쳐 흐른다. 발원하는 계곡 중 가장 길어 물줄기가 장장 100리나 되는 원시림 계곡으로, 수량이 풍부하고 각종 민물고기도 많이 서식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