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계구곡
배점리에서 초암사에 이르는 계곡을 죽계구곡이라 한다. 옛날 퇴계 이황선생이 계곡의 절경에 심취하여 물흐르는 소리가 노래소리 같다하여 각 계곡마다 걸맞는 이름을 지어주며 죽계구곡이라 불렀다. 계곡 밑바닥이 훤히 보이는 맑은 물, 울창한 푸르른 숲, 그 사이로 보이는 하얀 바위들이 모여 빚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북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묘솔 캠핑장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7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백산 꽃가람야영장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백산삼가야영장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삼가 야영장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4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로야영장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53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초암사(영주), 1.1km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죽계로315번길 330
문의 : 054-633-2322
의상대사가 호국사찰을 세우고자 산수 좋은 이 곳에 초막을 지어 임시거처를 정하고 명당자리를 골라 부석사를 세운 뒤 초막을 지었던 곳에 절을 지어 초암사라 했다. 소백산 국망봉 남쪽 계곡아래 위치하고 있으며, 6.25사변 후 다시 지어 현재 도유형문화재인 3층석탑과 동부도, 서부도 등을 소장하고 있다. * 죽계구곡 배점리에서 초암사에 이르는 계곡을 죽계구곡이라 하는데 뒤에는 소백산이 병풍처럼 둘러처져 있으며 부근에 소수서원, 부석사와 같은 관광명소가 있다. 옛날 퇴계 이황선생이 계곡의 절경에 심취하여 물 흐르는 소리가 노래소리 같다하여 각 계곡마다 걸맞는 이름을 지어주며 죽계구곡이라 불렀다 한다. * 주요문화재 1) 3층석탑 (도유형문화재 제126호) 2) 동부도 (도유형문화재 제128호) 3) 서부도 (도유형문화재 제129호)
출처 : 한국관광공사의상대사가 호국사찰을 세우고자 산수 좋은 이 곳에 초막을 지어 임시거처를 정하고 명당자리를 골라 부석사를 세운 뒤 초막을 지었던 곳에 절을 지어 초암사라 했다. 소백산 국망봉 남쪽 계곡아래 위치하고 있...
비로사(영주), 3.5km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661-29
문의 : 054-638-5033
비로사(毘盧寺)는 소백산 비로봉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산사이다. 680년(문무왕20)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신라 고찰로서 불상, 당간지주 등의 유물이 남아 있어 이 절의 깊은 내력을 말해주고 있다. 맨 먼저 비로사 입구 좌측 위에는 영주삼가등 당간지주가 세워져 있다. 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4.8m높이에 서로 마주보고 서 있다. 양 지주의 내측면은 평평하고, 전 후면에는 가장자리와 중심부를 따라 띠가 조각되어 있다. 또, 간을 받치는 간대석과 간을 삽입하는 구멍이 있어 전체적으로 치밀한 구조를 보여준다. 비로사 경내에 들어서면, 거북받침 위에 비신을 세운 비석이 하나 눈에 띈다. 바로 진공대사 보법탑비이다. 진공대사는 신라 왕손으로 가야산에 입산하여 승려가 되었다. 937년(태조 20)에 고려 태조에게 나아가 후삼국의 통일을 축하하고 열반하였다. 이에 태조는 진공이라는 시호를 태리고, 비로사에 보법탑 비를 세우기에 이른다. 또, 영풍 비로사 석아미타 및 석비로자나불좌상은 신라말기인 9세기후반에 조성된 불상이다. 석비로자나불좌상은 단정하고 아담한 체구, 둥근 얼굴, 생기있는 어깨선 등에서 현실적인 인간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석아미타불 역시 석비로자나불좌상과 유사한 특징을 보여 주고 있어 동일작가에 의해 조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귀중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비로사는 소백산 비로봉의 장쾌한 전경과 함께 길손의 기쁨을 더해주고 있다. * 주요문화재 - 영풍비로사석아미타 및 석비로자나불좌상(보물제996호), 삼가동석조당간지주(지방유형문화재 제7호)
출처 : 한국관광공사비로사(毘盧寺)는 소백산 비로봉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산사이다. 680년(문무왕20)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신라 고찰로서 불상, 당간지주 등의 유물이 남아 있어 이 절의 깊은 내력을 말해주고 있다. 맨 먼저 비로사...
유석사(영주), 7.1km
주소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360번길 289
문의 : 054-636-5178
풍기 I.C를 빠져나와 희방사 방향으로 7km쯤 가다보면 창락리가 나왔다. 창락리 입구에 들어서면 유석사라는 표지가 보인다. 그곳을 따라 10여분쯤 올라가면 절을 만나게 된다. 특히, 절로 올라가는 길에는 사과나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4~5월에는 순백의 사과꽃이 속세에서 묻은 때를 말끔히 씻어줄 정도다. 순백의 사과꽃들이 가을에는 탐스럽게 익으니 그 향이 온 천지를 향기롭게 만들어준다. 유석사(留石寺) 이름과 얽힌 이야기는 두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신라 의상조사가 이 절 앞에 있던 느티나무 아래 반석에서 묵고 간 일이 있다고 하여 유석사(留石寺)라고 불리는 것과, 인근에 자리한 희방사를 희사한 경주의 호장(戶長) 유석(兪碩)이 두운조사와의 인연을 길이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절이라는 뜻으로 유석사(兪碩寺)라고 붙였졌다고도 한다. 현재는 전자의 뜻으로 절 이름이 불리고 있다. 유석사는 신라시대에 지어진 1000년 고찰로 소백산 남쪽자락에 영주와 풍기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곳에 터를 잡고 있다. 천년의 세월동안 오직 불도를 닦는 스님들의 공덕이 산 아래 중생들에게 스며들지 않았을까 짐작할만 하다. 경주에 사는 유석(兪碩)이 400리나 되는 경북 북부지역까지 올라와 첩첩산중 소백산 자락에 절을 지었다. 신라의 호장 유석이 스님과의 인연을 내세까지 이어가기 위해 불심을 쌓기 위함이 중생이 부처님과의 인연으로 극락세계에 들고자한 그 마음과 같을 것이다. 불도를 닦는 스님들이 중생들을 내려다보며 그 고통을 들기위해 밤낮으로 불공을 드리는 것과 중생이 부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절을 우러러 봄이 이곳 소백산 유석사에 고스란히 묻어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풍기 I.C를 빠져나와 희방사 방향으로 7km쯤 가다보면 창락리가 나왔다. 창락리 입구에 들어서면 유석사라는 표지가 보인다. 그곳을 따라 10여분쯤 올라가면 절을 만나게 된다. 특히, 절로 올라가는 길에는 사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