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만계곡(밀양)
* 임진왜란 당시 9만 명이 화를 피한 곳, 구만산
구만폭포 *
구만산은 계곡이 유명하다. 임진왜란 당시, 구만 명의 사람이 이곳에서 전쟁에서 화를 피했다고 해서 이름 붙은 구만동은 8km가 넘는
골짜기 안에 온갖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동쪽과 서쪽에 수직 암벽이 솟아 있고 좁은
협곡이 남북으로 뚫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2안길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구만산장 오토캠핑장은 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게시판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3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캠프뽀미에는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캠프원 관광농원은 경북 청도군 매전면 호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27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글램핑포엠은 경북 청도군 매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호반오토캠핑장은 경남 밀양시 산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석골사, 5.3km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원서3길 167
문의 : 055-351-1101
* 오래 전부터 스님들의 수도처로 이름난 사찰, 석골사 * 석골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운문산에 자리잡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560년(신라 진흥왕 12) 비허(備虛)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773년(혜공왕 9)에 법조(法照)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비허가 작은 암자를 짓고 보양(寶壤)과 서로 왕래하며 수도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하므로, 비허가 절을 창건하고 법조는 중창한 인물로 추정된다. 태조 왕건(王建)이 고려를 건국할 때 경제적인 도움을 많이 주어, 고려 건국 후에는 암자를 9개나 거느릴 정도로 발전하였다. 한때 석굴사(石窟寺) 또는 노전사(老澱寺)라고도 불렀다. 1592년(조선 선조 25) 임진왜란 때 의병들이 활약하던 곳이었으며, 1753년(영조 11) 함화(含花)가 중창한 뒤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오다가 1950년에 불에 탔고, 1980년대에 복원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광전과 칠성각·산신각·요사채 2동이 있고, 유물로는 석조아미타삼존불과 절구·석탑 재료 등이 전한다. 이 중 석조아미타삼존불은 대광전에 있으며, 석탑 재료는 기단과 보주 등만 발굴되었다. * 석골사에 전하는 전설 및 이야기 * 석골사에는 주지와 상좌에 얽힌 전설이 전한다. 옛날 주지와 상좌가 이 절에 머물렀는데, 상좌의 인품과 학덕이 주지보다 높았다. 이를 불쾌하게 여긴 주지는 지팡이로 마법을 걸어서 상좌를 강철이로 변하게 하였다. 강철이란 독룡(毒龍)으로 지나가기만 해도 초목이 말라죽는다는 괴물이다. 강철이로 변한 상좌는 억울함을 참으면서 열심히 불도를 닦았다. 1년 뒤 강철이는 옥황상제에게 하늘로 오르게 해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당하자, 화를 내고 몸부림을 쳐서 번개가 번쩍이고 우박이 떨어졌다. 그 바람에 인근의 농작물이 죽었고, 이후 매년 보리가 익을 무렵이면 강철이가 몸부림을 쳐서 인근 농작물에 피해를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상운암 인근에는 제2의 얼음골이라 불리는 자연동굴이 있는데, 소설이나 드라마에서는 『동의보감』을 쓴 허준이 이곳에서 자신의 스승인 유의태를 해부한 곳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석골사가 처음 세워질 당시에는 석굴사였다는 점을 생각할 때 이곳은 오래 전부터 스님들의 수도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오래 전부터 스님들의 수도처로 이름난 사찰, 석골사 * 석골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운문산에 자리잡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의 말사이다. 560년(신라 진흥왕 12) 비허(備虛)가 창건했다고도...
청도군 농부와닷컴, 5.8km
주소 : 경북 청도군 매전면 지전리
청도군은 대구광역시와 근접한 전형적인 농촌으로써,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매년 청도군 소싸움대회가 개최되는 문화와 예술의 혼이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농촌체험관광센터에서는 우리의 것이 소중함을 알리고자 농부와닷컴을 개설하였다. 농부와닷컴은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자연학습을 할 수 있는 공간, 직거래 교류의 공간, 농촌이야기를 담은 풍경이 있는 공간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청도군은 대구광역시와 근접한 전형적인 농촌으로써,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매년 청도군 소싸움대회가 개최되는 문화와 예술의 혼이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농촌체험관광센터에서는 우리의 것이 소중함을 알...
불영사(청도), 7.9km
주소 : 경북 청도군 매전면 용산리 산 988번지
문의 : 054-372-5040
불영사는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용산리 산 9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에 소속된 사찰이다. 불영사는 효양산 비룡골 기암절벽 아래에 있는 절벽 위 평탄한 곳에 자리해 있다. 이곳에는 오래 전에 붕괴된 전탑(塼塔)이 있는데, 1968년에 오층탑(문화재자료 제294호)으로 새로 복원하였다. 이 탑의 존재로서 사찰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신도들은 전탑을 세우기 위해 장연동에서 벽돌을 구워 한 장씩 이곳으로 옮겨와 처음에는 삼층탑으로 조성하였다고 한다. 이같은 전탑의 수가 우리 나라에서는 그리 많지 않다. 문헌을 살펴 보면『삼국유사』권4에 선덕여왕 때 양지스님이 작은 전탑을 만들어 경주 석장사에 봉안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불영사는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용산리 산 98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에 소속된 사찰이다. 불영사는 효양산 비룡골 기암절벽 아래에 있는 절벽 위 평탄한 곳에 자리해 있다.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