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리 자연발생 유원지
월성계곡은 거창에서 36km 떨어진 황강이 시작되는 덕유산 삿갓 골샘물줄기가 동쪽으로 흘러 내리면서 곳곳에 절경을 빚어내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용암정을 시작으로 해인정, 갈계숲, 강선대, 상창선숲, 분설담, 장군바위, 내계폭포, 사선대, 바람골, 마학골로 이어지는 계곡은 찾는 이로 하여금 태고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송계로 , 덕유월성로, 병곡길, 산수병곡길, 덕유월성로, 계수나무길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55-940-311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월성자연캠핑야영장은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거창 국민여가캠핑장은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1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늘예솔글램핑은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3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달빛고운 월성마을은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5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성오토캠핑장은 경남 거창군 북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월성계곡, 336m
주소 :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창선리
문의 : 055-940-3114
월성계곡은 남덕유산(1507.4m) 동쪽 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길이 5.5㎞의 계곡이다. 흔히 거창의 피서지로는 수승대와 금원산 일대를 최고로 꼽지만 호젓하기로는 월성계곡이 더 우위를 차지한다. 거창읍내에서 거열산성군립공원, 수승대를 차례로 지나고 북상면사무소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남덕유산 방향으로 들어가면 병곡리와 산수리로 들어가는 갈림길 삼거리에서부터 월성계곡이 시작된다. 계곡의 폭은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주변 산세가 워낙 거대해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계곡 물놀이와 더불어 젖은 옷과 몸을 말리기에도 좋은 바위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고 계곡물은 그 바위 사이를 헤집으며 작은폭포도 만들고 여울도 만들면서 갈계리의 위천계곡과 수승대계곡으로 흘러내려간다. 상류로 올라가면 장군바위쉼터 등이 나타나고 월성1교에 이르기까지 계곡욕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들이 계속 나타난다. 간간이 계곡을 향해 나 있는 작은 오솔길을 따라가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너른 곳으로 내려설 수 있게 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월성계곡은 남덕유산(1507.4m) 동쪽 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길이 5.5㎞의 계곡이다. 흔히 거창의 피서지로는 수승대와 금원산 일대를 최고로 꼽지만 호젓하기로는 월성계곡이 더 우위를 차지한다. 거창읍...
달빛고운월성마을, 1.4km
주소 : 경상남도 거창군 북상면 덕유월성로 1433-7
남덕유산 동쪽자락의 해발 600에 위치하고 있는 월성마을은 산간 지형에 자연적으로 부락이 형성된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마을 앞에는 작은 폭포와 여울을 만드는 월성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이면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또한 계곡 옆 키 큰 나무들로 우거진 월성숲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준다. 월성마을은 고랭지 농산물이 주 소득작물이며 표고버섯, 고랭지 야채, 10년산 산더덕, 10년산 약도라지, 사과 , 우렁이쌀이 주 생산물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남덕유산 동쪽자락의 해발 600에 위치하고 있는 월성마을은 산간 지형에 자연적으로 부락이 형성된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마을 앞에는 작은 폭포와 여울을 만드는 월성계곡이 흐르고 있어 여름이면 물놀이를 하기...
모리재, 6.3km
주소 : 경남 거창군 북상면 농산리 673
문의 : 055-940-3410
모리재는 동계 정온이 사망한 뒤 선생의 덕과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지역의 유림들이 지은 건물이다. 정문으로 사용된 화엽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2층 누각으로, 자연석을 둥글게 다듬은 기둥을 세웠다. 또 화려한 팔작지붕의 처마가 처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방 처마 끝에는 받침기둥을 세워 지붕을 떠받쳤다. 본당인 모리재는 자연석 초석 위에 정면 6칸, 측면 2칸의 일(一)자로 된 팔작지붕의 건물로, 지역의 유림들이 모여 선생의 학문을 추모하며 공부하였던 곳이다. 모리재는 재실로서 특이하게 남부 지방의 민가 형식을 띠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규모도 매우 큰 편이라 할 수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21년에 중수한 것이다. 그밖에도 원래는 유생들의 생활공간이었지만 지금은 관리사로 쓰는 서무와 사당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선생은 1637년(인조 15)에 인조가 청나라 태종에게 치욕적인 항복을 하자 끝까지 싸울 것을 주장하며 남한산성에서 자결을 시도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 뒤 고향으로 돌아와 다시는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덕유산에 들어간 뒤, 그곳에서 사망하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모리재는 동계 정온이 사망한 뒤 선생의 덕과 애국충절을 기리기 위해 지역의 유림들이 지은 건물이다. 정문으로 사용된 화엽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2층 누각으로, 자연석을 둥글게 다듬은 기둥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