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동계곡(산청)
선유동(仙遊洞)이라는 글자 그대로 선녀가 하강해 놀았던 곳이다. 그 증거로 사람들은 계곡에 선녀가 술을 빚어 담아 두었다는 동이 2개가 아직도 있다고 하는데, 실제 폭포 위쪽에 있는 거대한 반석에 보면 지름이 50cm, 깊이가 약 2m에 이르는 장독 모양의 커다란 홈이 있다. 대나무와 소나무가 언제나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남 산청군 신안면 수월로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55-970-6421~3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비토애 럭셔리 글램핑 산청점은 경남 산청군 신안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1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지리산의 하루는 경남 산청군 신안면 외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3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경호강 캠핑장은 경남 산청군 단성면 방목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25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캠프627는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호강 카라반은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웅석계곡, 4.2km
주소 : 경남 산청군 산청읍 호암로
군립공원 웅석봉(1,099m) 기슭의 청정한 계곡으로 산청읍을 휘감아 흐르는 경호강에 물을 보태준다. 지곡사를 지나 웅석봉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합류지점을 건너면 산길에 접어든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완만한 능선과 연결되는 등산로이고, 계곡으로 들어서면 등산로는 가파르지만 한국자연보존협회에서 '한국명수1백선'으로 선정한 선녀탕을 감상할 수 있다. 웅석봉 등반을 하려면 어느 쪽으로 올라도 능선에서 만나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계곡으로 들어서면 점차 경사가 심해진다. 땀을 흘리며 오르다 보면 이름 없는 폭포를 비롯한 크고 작은 소(沼)들이 이어진다. 웅석봉의 절경이 선녀탕은 두 계곡이 만나는 지점 바로 위에 있는데, 주변에 넓은 암반이 펼쳐져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가을에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피서와 등반을 위해 많은 관광객이 연중 끊이지 않는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군립공원 웅석봉(1,099m) 기슭의 청정한 계곡으로 산청읍을 휘감아 흐르는 경호강에 물을 보태준다. 지곡사를 지나 웅석봉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합류지점을 건너면 산길에 접어든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도천서원, 4.8km
주소 : 경상남도 산청군 신안면 문익점로 34-32
문익점(1329∼1398)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나라에서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선생은 고려 때의 문신이며 우리나라에 목화를 처음 들여온 것으로 유명하다. 서원은 조선 세조 7년(1461)에 세웠으며, 조선 정조 11년(1787)에 ‘도천서원’이라는 현판을 받았다.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었다가 1975년에 사당인 삼우사를 짓고 서원으로 복원되었다. 서원 내의 신안사재는 조선 명종 6년(1551)에 지은 것이며, 현재 건물은 조선 순조 4년(1804)에 다시 지어진 것이다. 서원의 전체적인 배치는 공부하는 공간인 강당과 유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가 앞쪽에 제사를 지내는 공간인 삼우사가 뒤쪽에 있는 전학후묘의 형태로 되어있다. 또한 출입구인 내삼문과 외삼문이 있으며, 제사 때 관리들의 숙소로 사용하던 신안사재가 있다. 신안사재는 앞면 4칸·옆면 2칸으로 지붕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 건물이다. 건물의 양쪽 끝 한칸씩 넓은 마루를 두었다. 이곳은 고려(高麗) 때의 문신(文臣)이며 우리나라에 목화를 처음 들여온 것으로 유명한 문익점(文益漸) 선생의 연고지(緣故地)로, 조선(朝鮮) 세조(世祖) 7년(1461)에 나라에서 선생을 추모하는 사당(祠堂)을 세웠었다. 사당은 임진왜란(壬辰倭亂) 때 소실되었다가 중건되었으며 정조(正祖) 11년(1787)에는 도천서원이라고 사액을 받았다. 고종 8년(1871) 대원군의 서원철페령으로 철폐되었으나 고종 28년(1891)에 단성(丹城) 사림(士林)들에 의하여 노산정사(蘆山精舍)란 이름으로 명맥을 유지하다가 1975년 사당인 삼우사(三憂寺)를 재건하고 서원으로 복원되었다. 신안사재는 문익점 선생의 향사(享祠) 때 제관(祭官)들이 숙소로 쓰던 건물로 명종(明宗) 6년(1551)에 창건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순조(純祖) 4년(1804)에 다시 지은 것이다. 이 서원 바로 옆산에는 문익점 선생의 묘소가 있다. * 소유자 - 남평문씨문중 * 규모(수량) - 2동
출처 : 한국관광공사문익점(1329∼1398)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나라에서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당이다. 선생은 고려 때의 문신이며 우리나라에 목화를 처음 들여온 것으로 유명하다. 서원은 조선 세조 7년(1461)에 세웠으...
웅석봉군립공원, 5.5km
주소 : 경남 산청군 산청읍 내리 773
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웅석봉은 지리산에서 흘러온 산이면서도 지리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산인다. 천왕봉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중봉과 하봉으로 이어져 쑥밭재~새재~외고개~왕등재~깃대봉을 거쳐 밤머리재에 이르러 한 번 치솟는데 이 산이 바로 웅석봉(熊石峰)으로 산의 모양새가 곰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기도 하다. 한국자연보존협회에서 '한국명수 1백선'으로 선정한 선녀탕을 감상할 수 있으며 구절양장 경호강을 굽어볼 수 있으며, 가을이 되면 화려하게 물드는 단풍으로 온 산이 불타는 것처럼 보인다. ※산높이 - 1099m * 지곡사 코스 지곡사는 산청읍에서 10분거리이며 산행초임은 지곡사주차장에서 부터 시작되는데 주차장에서 정상쪽 임도를 따라 5분정도가면 지곡다리가 나오고 계곡으로 들어가면 곰골 쪽으로 가는 곳이고 오른쪽으로 사면은 왕재로 가는 곳이다. 이곳에 가면 정상 1.4km라는 표지판이 나오는데 이 선녀탕에서 여름시즌이면 1차 식수를 준비하는게 용이 하고 이지곡은 겨울이 면 빙벽을 즐기는 남도 산악인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겨울 모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 수량에 따라 빙벽형성이 변하기에 많은 애를 태우기도 한다. 본격등산로 초입에서 식수를 준비하고 선녀탕 오른쪽 사면으로 오르면 되는데 이 지곡 입구에는 조그마한 폭포도 있고 조금만 더가면 다시 폭포가 나온다. 이곳에서 마루금을 쳐다보면 마치 카라코람 산군같은 착각의 연속인데 웅석봉의 높이는 불과 1000m 남짓하지만 이쪽에서 보는 산세는 칼날 능선으로 보여 웅석봉에서 곰이 떨어져 죽은 사연을 이해하게 된다. 쇠줄과 사다리를 몇 군데 지나다보면 오른쪽 능선아래 작은개울에는 사시사철 산삼 섞은 물이 흐르는데 그냥 지나치지말고 목도 축이고 수통도 채우는 것이 용이 주도한 산행이 될 것이다. 산행 초입부터 1시간30분 정도면 왕재에도 착하게 되는데 이곳은 925고지로서 천왕봉, 중봉, 하봉, 황금능선의 구곡봉 등 하늘 마루금의 진수를 느끼게 된다. 왕재에서 휴식을 취한후 정상으로 가는 능선은 지루하지 않고 조망능선의 진가에 취다 보면 남릉이 나오고 이곳에서는 웅석봉이 보이고 경호강의 푸른물이 둔철산을 놀리듯이 감돌아 흐르는 것을 보면 자연의 신비를 다시금 느끼게한다. 조금 더 가다보면 안부가 나오고 바로 헬기장과 연결된다. 헬기장에서 남쪽으로 50m 내려서면 샘이 있고 샘 옆으로 청계방향 임도 길과 연결된다. 헬기장에서 정상은 10분 이면 되고 정상에는 곰을 새긴 정상비가 있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 산군의 향연은 웅석봉을 오르지 않고는 그 느낌을 표현하고 말하기는 인간의 무력함을 느낄 것이다. 정상에서는 곰골, 어천, 청계 가는 길 등이 나와 있다. * 밤머리재 코스 해발 570m의 밤머리재는 밤나무가 하도 많아 붙여진 지명이며 산행초입부터 계단으로 이루어져있어 계단을 싫어하는 이는 약간 지루한감을 느낄 것이고 이 계단은 웅석봉이 군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산청군청에서 등산로 정비사업일환으로 축조된 것이다. 계단을 오르는 동안 연출되는 나리 꽃 향연과 떡갈나무의 생동감을 보면 대자연의 조화로움을 느끼게 된다. 아울러 북쪽으로 조망되는 왕산, 필봉, 왕등재, 깃대봉, 지리산 줄기봉들의 위용을 만끽하게 되면 856봉이 나오며 이 곳에서는 천왕봉, 황금 능선, 산청읍, 경호강의 파라노마 또한 일품 이라고 생각할쯤 되면 왕재 (925m)에 도착되는데 이 곳은 삼거리로서 지곡사코스와 연결되는 곳이다. 조금 지나면 남릉이고 이곳은 웅석봉이 눈 앞에 보이고 남쪽으로 연결되는 분깃점 바로 아래 헬기장이 있으며 여기서 정상은 금방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1983년 11월 23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웅석봉은 지리산에서 흘러온 산이면서도 지리산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산인다. 천왕봉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중봉과 하봉으로 이어져 쑥밭재~새재~외고개~왕등재~깃대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