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천계곡
하동읍에서 약 50리에 이르면 섬진강의 본류와 화개천이 마주치는 화개장터에 이른다. 여기서 의신 마을까지 약 16km의 화개계곡은 수많은 역사와 수려한 자연 그리고 명승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 "십리 벚꽃길"을 따라 오르면 야생차나무의 파란 잎이 돌 틈에 솟아오르고 천년의 역사 속에 죽로차향의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남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1588-3186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흙집섬진강풍경은 경남 하동군 화개면 덕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5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섬지관광농원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 외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피아골오토캠핑장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14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연곡사 야영장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총 50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피아골 단풍공원 야영장은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총 39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동 범왕리 푸조나무, 2.2km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화개로 967
푸조나무는 따뜻한 지방의 하천과 마을부근에 많이 자란다. 곰솔, 팽나무와 함께 소금기 섞인 바다바람에 잘 견디기 때문에 바다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에 적당하다. 팽나무와 비슷해서 곳에 따라서는 개팽나무, 개평나무 또 검팽나무라 불리기도 한다. 하동범왕리 푸조나무는 높이 25m 둘레 6.25m로서 수령은 약 600년 된 것으로 추정된다. 고운 최치원선생이 속세를 등지고 지리산에 들어갈 때 꽂아둔 지팡이에서 움이 터 자란 나무라고 전하여 오고 있다. 고운선생은 입살할 때 '이 나무가 살아 있으면 나도 살아있고, 이 나무가 죽으면 나도 이 세상에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선생께서는 앞 개울가 바위에서 세상풍진에 대하여 더러워진 귀를 씻고 떠났다고 하여 후세사람들은 그 바위를 "세이암"이라 부른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푸조나무는 따뜻한 지방의 하천과 마을부근에 많이 자란다. 곰솔, 팽나무와 함께 소금기 섞인 바다바람에 잘 견디기 때문에 바다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에 적당하다. 팽나무와 비슷해서 곳에 따라서는 개팽나무,...
구례 석주관성, 6.4km
주소 : 전남 구례군 토지면 섬진강대로 4638-8
석주관은 전라도 경상도를 연결하는 지리산의 요새이다. 구례읍에서 섬진강을 따라 하동 쪽으로 10㎞쯤 가다보면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에 이르는데, 좌측으로 높이 약 10m의 낭떠러지가 나오며, 여기가 석주관으로 사적 385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은 삼한시대에 마한과 진한의 경계였으며, 삼국시대에는 백제와 신라의 경계로 군사상 요충지였으며, 고려 때에는 남해에서 침입한 왜구를 막기 위해 성을 쌓은 곳이기도 하다. 이곳을 튼튼히 하기만 하면 전주에서 구례, 남원을 향해 넘어오는 왜적을 방어할 수 있는 호남의 전략적 요충지로, 고려말 왜구가 횡행함에 따라 진을 설치하여 운영하였으나, 조선이 개국하고 정국이 안정되어 감에 따라 진을 폐지하여 황폐되었는데, 1592(조선 선조 25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전라도 방어사 곽영이 성을 쌓고 구례 현감인 이원춘에게 석주관 방어를 담당하게 하였다. 이는 현재 남아있는 성곽의 잔존부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이 끝난 후 조정에서는 이곳 석주관에 고려말 때처럼 만호진을 설치하여 왜구에 대비하여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지만, 활용되지 못하고 황폐해지고 현재에 이른다. 성벽의 전체길이는 약 750m이며, 높이 1∼1.5m, 아래폭 1.4∼1.5m 위폭 70∼90㎝ 정도로 대부분은 무너져 훼손된 상태로 근래에 들어 다시금 복원을 하고 있다. 면적 : 29,965㎡ 성벽 : 전체길이는 약 750m이며 높이 1∼1.5m, 아래 폭 1.4∼1.5m, 윗폭 70∼90cm 정도로서 대부분은 무너진 상태
출처 : 한국관광공사석주관은 전라도 경상도를 연결하는 지리산의 요새이다. 구례읍에서 섬진강을 따라 하동 쪽으로 10㎞쯤 가다보면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에 이르는데, 좌측으로 높이 약 10m의 낭떠러지가 나오며, 여기가 석주관으...
구례 석주관 칠의사묘, 6.4km
주소 : 전남 구례군 토지면 송정리 171
석주관 칠의사묘는 정유재란 때 구례지방으로 침입하여 왜구를 막기 위해 석주관성에서 적을 맞서 싸우다 장렬히 순절한 구례현감 이원춘을 비롯 왕득인, 이정익, 한호성, 양응록, 고정철, 오종 등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가꾸어진 유적으로 사적 제106호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 석주관 칠의사단에는 높이 77㎝, 폭 29.5㎝, 두께 12㎝의 똑같은 규모의 칠의사 단비(壇摳)가 세워져 있는데 왼쪽으로부터 이원춘, 왕득인, 왕의성, 이정익, 한호성, 양응록, 고정철, 오종의 순서로 모셔져 있다. 한편 석주관 칠의사 유적의 입구 우측에는 새로이 칠의사의 정신을 기리고자 기념관을 건립하였는데 사당으로 보이는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와가로 되어있고 내삼문 밖에는 동·서재(東·西濟)의 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인데 동재는 팔작지붕이고 서재는 맞배지붕이며 그외 외삼문 등이 갖추어져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석주관 칠의사묘는 정유재란 때 구례지방으로 침입하여 왜구를 막기 위해 석주관성에서 적을 맞서 싸우다 장렬히 순절한 구례현감 이원춘을 비롯 왕득인, 이정익, 한호성, 양응록, 고정철, 오종 등의 정신을 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