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류동계곡
가야산 국립공원에서 해인사입구까지 이르는 4km 계곡으로 가을 단풍이 너무 붉어서 흐르는 물에 붉게 투영되어 보인다 하여 홍류동 계곡이라 한다.
주위의 송림사이로 흐르는 물이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소리는 고운 최치원 선생의 귀를 먹게 했다하며, 선생이 갓과 신만 남겨두고, 신선이 되어 사라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남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502-9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55-930-8000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소리길 오토캠핑장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51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가야권역 소리마실 영농조합법인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야산국립공원 삼정야영장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9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장경오토캠핑장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가야산국립공원 치인야영장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파쇄석, 맨흙 사이트가 총 3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농산정, 1.4km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가야산로 1531
이 곳은 신라말의 거유(巨儒) 고운 최치원(孤雲 崔致遠)선생이 은둔하여 수도하던 곳이다. 원 정자의 창건시기는 알 수 없으며, 지금의 것은 고운선생의 후손과 유림에 의해 1936년에 중건된 것이다. 이후 1990년에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정자의 건너편에는 치원대(致遠臺) 혹은 제시석(題時石)이라 불리는 석벽이 있고 거기에는 고운의 칠언 절구 둔세시(遁世時)가 새겨져 있다. 정자의 이름도 그 시의 한 귀절을 빌어 농산(籠山)이라 하게 되었다. 정자는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의 단아한 정방형의 목조기와집이다. 정자 현판에는 김영한(金寧漢)이 쓴 농산정기(農山亭記)와 찬양사(讚揚辭) 4수(首)가 기록되어 있고, 고운선생의 둔세시를 차운(次韻)한 시 8수(首)가 있다. 시 중에는 점필제 김종직선생의 차운시도 들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이 곳은 신라말의 거유(巨儒) 고운 최치원(孤雲 崔致遠)선생이 은둔하여 수도하던 곳이다. 원 정자의 창건시기는 알 수 없으며, 지금의 것은 고운선생의 후손과 유림에 의해 1936년에 중건된 것이다. 이후 1990년에 ...
토지도예(합천), 2.1km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구원1길 6
해인사로 가다보면, 구원리라는 마을 소재에 토지도예(도자기 체험장)라는 곳이 있다. 자그마한 전시장에서 손수 만든 도자기와 생활자기, 다기세트부터 시작하여 50인 규모의 체험관에서는 도자기 실습 제작체험이 가능하다. 가족들과 함께 해인사의 문화재 관람도 하고, 직접 도자기 체험 후, 만든 도자기를 가마에서 구워내 집에서 받아볼 수도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해인사로 가다보면, 구원리라는 마을 소재에 토지도예(도자기 체험장)라는 곳이 있다. 자그마한 전시장에서 손수 만든 도자기와 생활자기, 다기세트부터 시작하여 50인 규모의 체험관에서는 도자기 실습 제작체...
백련암(합천), 2.2km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길 122
문의 : 055-934-3004
백련암은 산내 암자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한가할 뿐 아니라 경계 또한 탁 트여 시원하다. 특히 암자 주변에 우거진 노송과, 환적대, 절상대, 용각대,신선대와 같은 기암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어 예부터 백련암터를 가야산의 으뜸가는 절승지로 일컬어 왔다. 백련암을 처음 창건한 연대는 잘 알 수 없고 다만 선조 38년 곧 서기 1605년에 서산대사의 문하였던 소암스님이 중건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을 뿐이다. 오래 전부터 고승들이 즐겨 수행처로 삼아 오던 이곳은 역대로 산중 어른들이 주석해 왔다. 몇해전 성철스님께서 입적하기 전까지 주석하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백련암은 산내 암자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한가할 뿐 아니라 경계 또한 탁 트여 시원하다. 특히 암자 주변에 우거진 노송과, 환적대, 절상대, 용각대,신선대와 같은 기암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