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궁계곡
달궁 계곡은 지리산 국립공원 안에서 전라북도쪽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달궁 마을에서 동북으로 반선을 거쳐 내령으로 빠지는 계곡을 말한다. 특히 반선에서 달궁에 이르는 약 5km 구간은 짜임새 있고 호젓해서 찾아가 볼 만하다. 하늘을 가릴 만큼 무성한 원시림에 짙은 이끼내음는 사람의 손길이 미치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달궁마을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63-625-8915~6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달궁언양골캠핑장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달궁자동차 야영장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야영장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265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지리산국립공원 덕동자동차 야영장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립공원야영장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55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학천야영장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국립공원 뱀사골 제1야영장은 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21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뱀사골계곡, 3km
주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반선마을
지리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뱀사골은 전체 길이가 약 9km의 웅장한 계곡이다. 반야봉과 토끼봉에서 남원시 산내면으로 뻗어내린 골짜기의 가을단풍은 아름답기가 피아골의 단풍과 우열을 가르기 힘들다. 옛날 송림사라는 절의 전설 때문에 뱀사골이라고 불리워졌다 한다. 계곡은 언제 찾아도 수량이 풍부하고, 수림이 울창하여 대표적인 여름피서지로도 유명하다. 가을철에 이곳을 찾으면, 불붙는 단풍과 암반 위로 흐르는 계류, 그 아래로 형성된 담소들이 한데 어우러져 일대 장관을 이루어 발길을 붙잡는다. 선인대, 석실, 요룡대, 탁용소, 병소, 병풍소, 제승대, 간장소 등과 같은 명승지가 도처에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지리산 북쪽 기슭에 위치한 뱀사골은 전체 길이가 약 9km의 웅장한 계곡이다. 반야봉과 토끼봉에서 남원시 산내면으로 뻗어내린 골짜기의 가을단풍은 아름답기가 피아골의 단풍과 우열을 가르기 힘들다. 옛날 송...
개령암지 마애불상군, 3.3km
주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산215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지리산 개령암터 뒤편 절벽에 새겨진 마애불상군이다. 모두 12구의 마애불이 거대절벽에 새겨져 있다. 12구의 마애불 중에는 무려 4m 크기를 보이는 것도 있다. 돋을새김 된 얼굴이 큼지막하게 표현되었다는 점과 체구가 크고 옷이나 손 등 세부 표현이 간략하다는 점 등이 고려시대 마애불의 특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거대불을 비롯한 3구의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명문까지 새겨져 있다는 점에서 마애불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지리산 개령암터 뒤편 절벽에 새겨진 마애불상군이다. 모두 12구의 마애불이 거대절벽에 새겨져 있다. 12구의 마애불 중에는 무려 4m 크기를 보이는 것도 있다. 돋을새김 된 얼굴이 큼지막하...
심원계곡, 3.5km
주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부운리
문의 : 063-620-6165
* 자생식물의 보물창고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심원리에 있는 계곡으로 칠선계곡, 문수계곡과 함께 지리산 3대 계곡 가운데 하나로 지리산 반야봉(1,732m)과 노고단(1,507m) 사이에 있다. 반야봉, 날라리봉(1,432m), 노고단, 종석대(1,356m) 등에서 발원한 물이 한데 모여 계곡의 물줄기를 이루며 50여 개의 담(潭)과 소(沼)를 이룬다. 특히 주변의 숲은 수종 보호구역과 서울대학교 연구림지구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한국 자생식물의 보고이다. 고로쇠 약수로도 유명하고 하늘을 가리는 우거진 숲과 시원한 계곡물 때문에 한 여름 밤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서늘하다. 근처에 하늘 아래 첫 동네라고 불리는 심원마을이 있다. * 수많은 소와 담들로 이루어진 절경 * 계곡 등반은 마한의 별궁터가 있는 달궁계곡과 연계하여 오르는 것이 좋다. 달궁에서 계곡 쪽으로 오르다 보면 쟁반소와 비가 오면 수천 마리의 두꺼비가 모여서 울었다는 두꺼비소를 비롯하여 이름 모를 수많은 소와 담들이 계곡을 찾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쟁기소에서 500여 m를 더 올라가면 반야봉 서북 능선 자락과 만복대 사이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선이 지나는데 그 아래가 달궁계곡이고 위쪽이 심원계곡에 속한다. 달궁에서 계곡을 따라 도로가 뚫리면서 심원마을까지 쉽게 갈 수 있게 되었고 성삼재에서 30분이면 노고단에 오를 수 있어 이제는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반을 포기하는 등반객이 늘고 있다. 남원에서 심원마을까지 시외버스와 완행버스가 다닌다. 승용차로 가려면 전주에서 17번 국도를 타고 임실, 남원까지 가서 730번 지방도로 접어든 뒤 남원대교를 건너 육모정, 호폭교를 지나 12㎞ 더 가서 정령치를 넘으면 도계(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경계) 삼거리가 나오고 우회전하여 2㎞ 더 가서 왼쪽 샛길로 1㎞ 쯤 내려가면 심원마을이 나온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자생식물의 보물창고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심원리에 있는 계곡으로 칠선계곡, 문수계곡과 함께 지리산 3대 계곡 가운데 하나로 지리산 반야봉(1,732m)과 노고단(1,507m) 사이에 있다. 반야봉, 날라리봉(1,432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