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천
완주군 운주면 소재지에서 서북쪽양촌 방면으로 지방도를 따라 1.5km지점에서 좌측방면인 완창리 방향으로 500m가면 운주면 장선천의 하류가 나온다. 장선천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의 왕사봉 동쪽 산록에서 발원하여 대둔산과 천등산계곡에서 흐르는 옥계천과 용계천이 합류하여 이루어진 청류계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63-240-422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호성골 유원지는 전북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둔산 양촌 벤자민 글램핑은 충남 논산시 양촌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둔산글램핑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대둔산 수락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벌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둔산 오토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2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옥계천, 3.3km
주소 :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평촌
문의 : 063-240-4224
옥계천은 완주군 운주면 소재지를 지나 대둔산방면으로 2km정도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 길옆에 있는 계곡이다. 대둔산의 암봉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내리면서 유구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지각변동과 풍화작용으로 바위가 떨어져 나가고 골이 파이고 계곡을 만들어 옥계천이 흐르게 되었다. 바로 이곳이 울창한 숲, 깨끗한 계곡에 구슬같이 맑은 물이 사철 흐르고 있어 옥계천, 또는 옥계동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 옥계천과 국도를 경계로 동남쪽에 있는 산이 천등산이고 서북쪽에 위치한 산이 대둔산이다. 옥계천과 용계천이 합류하여 이루어진 청류계곡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옥계천은 완주군 운주면 소재지를 지나 대둔산방면으로 2km정도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 길옆에 있는 계곡이다. 대둔산의 암봉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내리면서 유구한 세월을 거치는 동안 지각변동과 풍화...
안심사, 3.6km
주소 :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 안심길 372
문의 : 063-263-7475
안심사는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26번지 대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의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전라북도 도립공원 대둔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안심사는 세월의 무상함을 한껏 느끼게 해주는 고찰이다. 이러한 안심사는 한국전쟁 이전까지만 해도 무려 30여 채의 전각과 13개의 암자가 세워져 있던 거찰이었는데, 이제 그 번성했던 사찰의 위용은 찾아볼 수 없고 불에 타다 남은 석재들만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때문에 현재의 안심사를 작은 사찰로 여기겠지만, 진신사리가 모셔진 계단과 1759년에 세운 사적비 및 1760년에 제작된 범종 등으로 미루어볼 때 고찰 안심사는 결코 작지 않은 사찰이 아닌 것을 알게 된다. 특히 안심사는 부처님 진리사리 10과와 치아사리 1과를 안치하고 있는 적멸보궁으로서 그 이름이 높다. 부도탑은 높이 175cm, 탑신 둘레 315cm의 석종형이며 지대석은 연화문으로 장식하였고, 상륜으로 보주를 올려 놓은 형식이다. 그런데 이 진신사리를 모신 석가모니 부처님 사리탑, 즉 안심사 계단의 사방에는 호위신장 역할을 하는 사천왕상을 각각 세워 놓은 매우 특이한 구조를 하고 있다. 이러한 진신사리탑의 미술사적 가치를 높이 평가하여 근래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10호였던 데에서 승격되어 보물 제1434호로 지정되었다. 성보문화재와 함께 안심사에는 아름답게 조성된 삼성각과 산신각이 인상적인 곳이다. 삼성각은 안심사 계단에서 그다지 멀지 떨어져 있지 않지만 계곡물이 흐르는 계류가 지나므로 석재로 조성한 무지개 다리를 건너 가게 되어 있으며, 뒤쪽에 위치한 나무와 매우 잘 어우러져 법열까지 느끼게 한다. 적광전 뒤쪽에 위치한 산신각은 잘 가꿔진 대나무 밭 위쪽으로 돌로 쌓은 계단 위에 규모가 작음에도 불구하고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녁의 안심사는 붉은 감이 반갑게 맞아준다. 이 때쯤 안심사를 찾아가면 마을 곳곳에서 흔하디 흔한 감나무에서 익어가는 맛있는 감 냄새가 코끝을 간지른다. 수도에 정진하던 비구니스님이 정겹게 맞아주면서 탐스럽게 익은 감이랑 빛깔 고운 곶감을 소담스런 담아 정성껏 내어주셔서 다시금 감마을 안심사를 오래오래 기억하게 한다. 가을을 진하게 느끼고 싶을 때, 부처님의 사리를 친견하며 마음의 안식을 찾고플 때, 은근하게 퍼지는 감맛을 맛보고 싶을 때 안심사를 찾길 바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안심사는 완주군 운주면 완창리 26번지 대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의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전라북도 도립공원 대둔산 동쪽 자락에 위치한 안심사는 세월의 무상함을 한껏 느...
군지폭포, 4.7km
주소 : 충남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
문의 : 041-730-3114
논산시 대둔산 8경 중 으뜸, 군지폭포 계백장군 묘소, 황산벌, 그리고 사계 김장생 우암 송시열 선생이 강학을 하며 풍류를 즐기던 곳, 돈암서원, 윤증고택 등 문화유산과 선현들의 얼이 깃든 충절과 예학의 고장 논산의 천혜의 여름 휴양지 도립공원 대둔산은 논산시 벌곡면 수락리에 위치한 해발 878m의 준봉으로 예로부터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워졌으며 천마봉 거성봉 등 웅장한 기암괴석이 자태를 뽐내는 명산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하늘을 덮은 울창한 숲 아래로 맑고 차가운 계곡물이 시원스레 흐르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벌곡 수락리에서만 볼 수 있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등산로가 있다. 호남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대둔산 도립공원에는 삼복더위에도 냉기가 감도는 1km의 수락계곡을 비롯한 기암절경은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하며 일상생활에 지친 많은 등산객들의 심신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고 있는데 특히, 자연 그대로의 등산로가 일품이다. 논산의 대둔산 8경 논산시에서는 지난 1997년 대둔산의 비경 중 가장 아름답고 신비로운 8곳을 선정하여 수락 8경이라 하고 이에 대한 집중적인 개발을 하고 있는데 저마다의 역사와 전설을 비경과 함께 고이 간직하고 있다. * 제1경 군지계곡 백제의 척후병들이 이곳에서 잠복하였다가 신라군 선발대 군사를 발견. 사살하였고, 임진왜란때 이곳에 은신중이던 왜병을 아군이 발견하고 사살하여 큰 성과를 올린 바 있으며, 6.25 사변 때에도 공산군이 6년간이나 은신하였다가 사살된 역사가 깊은 곳이다. * 제2경 수락폭포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않으며, 삼복더위에도 폭포수에 5분 이상 앉아있지 못할 정도로 물이 차갑고 깨끗한 곳으로 백제시대 청장년들이 호연지기를 기르며 심신수련과 애국충절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던 곳이다. * 제3경 마천대 해발 878m 대둔산의 주봉으로 맑은 날씨에 이곳에 오르면 속리산 문장대와 지리산, 진안 마이산 그리고 멀리 서해 바다가 보이며 특히 봄철 운해가 잔잔히 낀 날에는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것 같아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경관이 아주 빼어난 곳이다. * 제4경 대둔산 승전탑 6.25 당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산화한 경찰관과 애국청년 1,376명의 충절정신을 선양하고 영령들의 구국정신을 전승하기 위해 지난 1986년 세워졌다. * 제5경 선녀폭포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선녀들이 내려와서 목욕을 하고 춤을 추며 놀다갔다는 전설이 내려오며,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 제6경 낙조대 대둔산의 주봉인 마천대에서 오른쪽으로 약 1.2km 지점 해발 850m의 봉우리가 낙조대이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일몰광경은 대둔산의 무수한 기암괴석의 봉우리와 어울려 한 폭 산수화를 방불케 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대자연의 신비로움에 경탄을 금치 못하는 곳이다. * 제7경 석천암바위에서 물이 나온다 하여「석천암」이라 불렸으며 이 바위에서 나오는 물을 마시면 당뇨병과 위장병에 좋고 몸을 씻으면 눈이 밝아지고 각종 피부병이 잘 낫는다고 전해오고 있다. * 제8경 논산 수락리 마애불 바위벽면에 1구의 불상이 양각되어 있으며, 전장이 271㎝, 가슴넓이 99㎝로 그 조각기법이 매우 훌륭하여 논산시 문화재자료 276호로 지정되었다. 시에서는 앞으로 대둔산에 눈썰매장, 케이블카, 야영장 등 자연환경 보전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종합개발계획을 수립. 온 가족이 쉴 수 있는 자연 휴양지를 조성할 계획인데 특히 2002년 완공을 목표로 대둔산입구에 대규모 저수지를 조성하고 있어 머지않아 대둔산은 산과 물이 어우러진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논산시 대둔산 8경 중 으뜸, 군지폭포 계백장군 묘소, 황산벌, 그리고 사계 김장생 우암 송시열 선생이 강학을 하며 풍류를 즐기던 곳, 돈암서원, 윤증고택 등 문화유산과 선현들의 얼이 깃든 충절과 예학의 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