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일암 반일암 계곡
기암절벽에 옥수청산(玉水靑山) 천지산수사 신묘한 어우러짐으로 절경을 빚어낸 곳이 바로 운일암·반일암이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 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 올라가면 운일암.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운장산 동북쪽 명덕봉(845.5m)과 명도봉(863m)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동상주천로 1926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63-430-211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운일암반일암은 전북 진안군 주천면 대불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일암개미캠핑장은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운일암반일암 국민여가캠핑장은 전북 진안군 주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운주계곡 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69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계곡1번지는 전북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29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천서원, 2.3km
주소 : 전북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135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주천서원은 화봉산 아래에 자리잡은 전통 사원으로 강 건너로 와룡암을 마주보는 위치에 있다. 주천서원은 원래 서원이 아닌 사원으로 1924년 이 고장의 광산 김씨 문중에서 주천사를 창건하였다가, 1974년 성균관장의 인준을 받아 서원으로 승격되어 주희, 여대임, 청계, 주잠, 이황, 이이, 이충립, 김중정 등 7인의 성현을 배양하고 매년 9월 보름에 향사를 봉행하고 있다. 주자천변에 홍살문이 보이고 거기서 20m 안쪽 산기슭 숲속에 담으로 둘러쌓인 서원이 있는데 솟을대문인 삼문에는 '월요문' 이라는 현판이 붙어 있다. 전면은 3칸, 측면은 2칸의 맞배지붕의 기와집으로 문화재자료 제142호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에 있는 주천서원은 화봉산 아래에 자리잡은 전통 사원으로 강 건너로 와룡암을 마주보는 위치에 있다. 주천서원은 원래 서원이 아닌 사원으로 1924년 이 고장의 광산 김씨 문중에...
와룡암, 3km
주소 :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금평1길 10-8
와룡암은 본래 조선 효종 5년(1654)에 긍구당 김중정(肯構堂金重鼎/ 1602-1700)의 개인 서당으로 건립되어 그 후 250 여년 동안에 많은 문인 학사들을 배출한 학당이었다. 김중정은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벼슬을 버리고, 조부 김충립과 함께 생장지인 서울을 떠나 1637년 36살 때에 주천에 들어와 은거하였고, 53세에 와룡암을 세워 후진의 교육에 힘썼는데 와룡암이 천변에 있는 까닭에 여러 차례의 수해로 많은 저서는 대부분 유실되었다고 한다. 한편 그가 세운 원래의 와룡암은 내 건너편에 있었는데 물 때문에 내왕하기가 불편하였으므로 순조27년(1827)에 김상원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고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와룡암은 본래 조선 효종 5년(1654)에 긍구당 김중정(肯構堂金重鼎/ 1602-1700)의 개인 서당으로 건립되어 그 후 250 여년 동안에 많은 문인 학사들을 배출한 학당이었다. 김중정은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벼슬을 버리고,...
옥천암(진안), 7.3km
주소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주용로 227-164
문의 : 063-432-2165
*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 전북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천태산(天台山)에 자리 잡고 있는 옥천암(玉泉唵)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절 입구의 계곡에는 항상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옥류천, 혹은 옥폭동이라 해서 예로부터 유명했는데, 절 이름은 아마도 여기에서 유래한 듯하다. 원래는 용담현 소재지에 있어 그 규모가 컸던 것 같으나 일본강점기 이후 용담댐 건설 때에 사유(寺有)토지가 없어지며 이전, 현 위치에 있었다. * 진성왕 때 정현선사가 창건한 사찰 * 절의 창건은 892년(진성왕 6) 정현선사(定玄禪寺)에 의해 이뤄졌다. 정현 선사의 정확한 활동 시기는 알려지지 않지만 [삼국사기]에 보면 894년 고운 최치원(催致遠)이 합천 가야산 해인사에 은둔할 때 현준(賢俊) 스님 등과 셋이서 함께 도우(道友)를 맺었다는 기록이 있다.그 뒤의 연혁은 알려지지 않고, 조선 후기인 1798년(정조 22) 옛 용담현의 군수인 김이례(金履禮, 1740~1818)에 의해 중창되었다. 김이례는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서 군 재직 당시 고을을 잘 다스려 덕망이 높았고, 1810년(순조 10) 첨지중 추부사오위장(僉知中樞附事五衛將)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1898년 군수 김우식(金宇植)이 퇴락한 절을 중수했다. 이 같은 내용은 관음전 마루에 걸린 [옥천암재차수리기]를 통해 알 수 있다. 1928년 관음상을 보수하고 독성탱화를 봉안했으며 이듬해부터 1929년까지 칠성탱화, 신중탱화, 아미타극락회도 등을 조성했다. 최근에는 1980년 삼성각을 새로 지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 흘러 * 전북 진안군 용담면 옥거리 천태산(天台山)에 자리 잡고 있는 옥천암(玉泉唵)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절 입구의 계곡에는 항상 맑고 깨끗한 계곡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