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계곡
이 계곡은 지리산 국립공원 북부지소가 있는 주천면 호경리에서부터 구룡폭포가 있는 주천면 덕치리까지 펼쳐지는 심산유곡이다. 수려한 산세와 깍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으로 이어지는 이 계곡은 길이가 약 3㎞이다. 정상에 오르면 구곡경의 구룡폭포가 있다. 남원 8경 중 제1경인 구룡폭포 아래에는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북 남원시 주천면 호경마을~고기마을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63-625-8915~6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남원 백두대간 국민여가캠핑장은 전북 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리산오토캠핑장은 전남 구례군 산동면 내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2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돌풀마루는 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남원 백두대간 힐링캠핑장은 전북 남원시 운봉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남원 자연휴양림은 전북 남원시 보산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사이트가 총 3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락폭포, 4.5km
주소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수기리 산 59번지 일대
문의 : 061-782-2014
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4km 거리인 수기리에 위치한 수락폭포는 하늘에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풍치를 이룬다. 높이 15m의 폭포로 여름철이면 많은 부녀자들이 낙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는데 신경통, 근육통, 산후통에 효험이 있다하여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산동면 소재지인 원촌마을에서 4km 거리인 수기리에 위치한 수락폭포는 하늘에서 은가루가 쏟아지는 듯한 아름다운 풍치를 이룬다. 높이 15m의 폭포로 여름철이면 많은 부녀자들이 낙수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는...
개령암지 마애불상군, 6.3km
주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산215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지리산 개령암터 뒤편 절벽에 새겨진 마애불상군이다. 모두 12구의 마애불이 거대절벽에 새겨져 있다. 12구의 마애불 중에는 무려 4m 크기를 보이는 것도 있다. 돋을새김 된 얼굴이 큼지막하게 표현되었다는 점과 체구가 크고 옷이나 손 등 세부 표현이 간략하다는 점 등이 고려시대 마애불의 특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거대불을 비롯한 3구의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명문까지 새겨져 있다는 점에서 마애불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지리산 개령암터 뒤편 절벽에 새겨진 마애불상군이다. 모두 12구의 마애불이 거대절벽에 새겨져 있다. 12구의 마애불 중에는 무려 4m 크기를 보이는 것도 있다. 돋을새김 된 얼굴이 큼지막하...
방호정(구례), 7.7km
주소 : 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839-3
지리산의 한 골짜기의 빼어난 승경지에, 당연히 정자가 앉아야 할 자리에 있는 방호정은 이 지역 유림(儒林)들이 뜻을 모아 1930년에 건립하였다. 여기서 일제강점기의 암울했던 시대적 상황을 시로 달래며 소일하였다고 한다. 계곡의 거대한 암반 위에 축대를 쌓아 대지를 형성하였다. 좌우와 전면은 누마루를 깔았다. 뒷면은 심벽과 판장벽을 두었고 방의 3면은 모두 4분합 들어 열개문으로하여 걸쇠로 서까래에 걸어 매달았다. 뒷면을 제외한 3면에는 계자 난간을 돌렸는데 하엽과 두겁대 부분이 정교하게 다듬어져 있다. 정자 내부에는 기문 40여개가 걸려 있다. 방호정 건립과 함께 결성된 방호정 시사원(詩社員)은 매년 봄과 가을에 두 번의 시회(詩會)를 열어 옛 선비들이 자연을 노래하며 노는(음풍농월) 흥취를 계승하여 왔으며 1936년 정자의 왼쪽 암벽에 시사원의 이름을 새겨 두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지리산의 한 골짜기의 빼어난 승경지에, 당연히 정자가 앉아야 할 자리에 있는 방호정은 이 지역 유림(儒林)들이 뜻을 모아 1930년에 건립하였다. 여기서 일제강점기의 암울했던 시대적 상황을 시로 달래며 소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