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운장산계곡
전주에서 32km 지점, 완주군의 최동단에 위치한 동상계곡은 소양면 위봉산과 진안 운장산 사이의 대아호를 감고 돌아가는데, 우리나라 오지 중의 하나로 깊은 계곡이다. 특히 동양의 나이아가라 폭포라 일컬어지는 대아댐은 높이가 20m, 길이 294m, 저수량 2,016만톤(우리나라에서 산골로 가장 깊은 계곡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북 완주군 동상면 신월리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63-240-411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에코오토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힐링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파쇄석 사이트가 총 40개로 구성되어 있고,하늘숲 오토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월리 오토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동상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궁화 오토캠핑장은 전북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54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아저수지(대아호), 1.3km
주소 :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문의 : 063-263-4874
* 기암절벽에 둘러쌓인 아름다운 호수 * 운암산과 동성산, 위봉산 등 아래 계곡을 막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대아 저수지는 주변 산세와 호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완주 8경 가운데 하나이다. 1922년에 만들어진 댐이 노후 되어 기존 댐의 300m 하류지역에 새 댐을 건설하였다. 새 댐은 1983년 착공하여 1990년에 완공되었으며 대아댐은 5,464ha/㎥이르는 방대한 저수량을 자랑한다. 대아저수지는 인공으로 만들어진 저수지답지 않게 자연스럽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둘러있는 운암산 (해발 597m)과 우아하고 부드러운 산세의 동성산은 그 아래 잔잔하고 푸른 두 개의 호수를 곱게 물들인 치맛자락처럼 펼쳐놓았다. * 20km의 아름다운 호반도로 * 대아저수지를 감돌아 동상저수지에 이르는 호반도로는 말끔히 포장되어 드라이브 코스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다. 두 개의 저수지를 잇는 20km의 호반도로가 관통하는 주변경관은 사시사철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주변 운암산 기슭에는 대단위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연장 255m, 높이 55m의 댐에서 낙차 47m로 방류하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완주군 대아·동상저수지 호반도로 주변을 돌아오는 드라이브 산책 코스는 권할만하다. 가족과 함께, 아니면 연인과 함께 대자연의 아늑함을 느끼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이곳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인근에는 미륵사(彌勒寺) 위봉산 위봉사, 위봉폭포가 있어 많은 관광 휴양객들이 찾아온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기암절벽에 둘러쌓인 아름다운 호수 * 운암산과 동성산, 위봉산 등 아래 계곡을 막아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대아 저수지는 주변 산세와 호수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완주 8경 가운데 ...
은천계곡, 2.9km
주소 :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리 은천마을
문의 : 063-240-4114
대아저수지에서 동상방면으로 길을 가다보면 우암교가 나온다. 우암교에서 직진하면 은천계곡이고 우암교를 건너면 동상으로 향하게 된다. 우암교에서 직진하여 5분여쯤 가다보면 우측으로 대아수목원이 나타난다.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다리에서부터 계곡은 깊어질수록 주변의 산과 어우러지며 운치를 더한다. 계곡을 따라 연이어지는 아름다운 경치는 여름이면 전국에서 수많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대아저수지에서 동상방면으로 길을 가다보면 우암교가 나온다. 우암교에서 직진하면 은천계곡이고 우암교를 건너면 동상으로 향하게 된다. 우암교에서 직진하여 5분여쯤 가다보면 우측으로 대아수목원이 나...
수만리마애석불, 4.6km
주소 : 전북 완주군 동상면 수만리 4-3
문의 : 063-240-4024
전라북도 완주군 동산면 수만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의 불상으로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84호로 지정되었다. 거대한 크기에 비해 하체로 내려갈수록 모델링이 약화되고 옷 주름도 모두 선 조화된 평면적인 마애불로 현재 하반신은 마멸되었다. 비만화된 방형의 얼굴은 눈을 지긋이 내려 감고 두툼한 코에 입을 꽉 다물어 침잠한 표정을 지었으며, 머리는 민머리에 낮은 육계가 솟아 있다. 활처럼 흰 양 귀는 내부 굴곡까지 정교하게 표현하였으며, 짧은 목에는 2줄 선으로 삼도를 선각하였다. * 균형감이 있으며 박진감이 느껴지는 * 신체는 수평적인 건장한 어깨와 비만한 상체로 장대한 느낌은 주지만 몸의 굴곡이 없고 옷주름은 힘이 빠져 전체적으로 생동감을 찾을 수 없다. 법의(法衣)는 통견이며 U자형으로 길게 트여진 가슴의 목깃 사이로 내의(內衣) 자락을 비스듬히 새겼으며, 옷주름은 통일신라 후기부터 유행했던 평행 밀집식이어서 도식적인 느낌을 준다. 오른쪽 소맷자락은 복부의 옷깃 사이로 여며 넣었다. 왼손은 손등을 밖으로 향한 채 복부에 대었으며, 오른손은 무릎 밑으로 내려 촉지인(觸地印)을 맺었다. 가부좌한 하체는 마멸되어 불분명하다. * 통일신라 말기부터 고려 초에 이르는 거불 조성의 추세 반영 * 불상의 바깥 면에는 옷 주름 표현과 동일한 형태의 평행선으로 불꽃무늬를 선각하였으며, 머리 위에는 방형의 홈이 패어져 있어 원래 목조 가구가 설치되었음을 알 수 있다. 양감 있는 얼굴에 비해 평면화된 신체 조형, 침잠한 얼굴 표정, 힘이 빠져 느슨해진 평행 층단식 옷 주름 등, 통일신라 말기부터 고려 초에 이르는 거불 조성의 추세를 따른 대형 마애불이다. 거구의 불상이면서도 머리와 상체의 두드러진 양감 표현은 균형감이 있으며 박진감이 느껴진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전라북도 완주군 동산면 수만리에 있는 신라 말 고려 초의 불상으로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84호로 지정되었다. 거대한 크기에 비해 하체로 내려갈수록 모델링이 약화되고 옷 주름도 모두 선 조화된 평면적인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