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옥담과 선녀탕
직소폭포의 둥근 소에서 떨어진 물이 다시 흘러 꺾이고 감돌아 반석위로 흐르는 물줄기는 다시 흘러 제2, 제3 의 폭포를 이루며 계류를 흘러가면서 아기자기한 명소를 만든다. 용소에서 흘러나와 또 다시 폭포를 이루며 흘러내린 물이 잠시 쉬어가며 계곡에 형성된 2개의 맑은 연못 형상이다. 그 첫 번째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실상길 52 (변산면)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63-584-7087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내소힐링캠프는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38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돌개 마실 캠핑장은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2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석포 야영장은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팜스클럽은 전북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사이트가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변산힐링밸리는 전북 부안군 진서면 운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사이트가 총 3개로 구성되어 있고,
직소폭포, 1.6km
주소 :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하는 옥녀봉, 선인봉, 쌍선봉 등의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흐르는 2km의 봉래구곡 속에 위치한다. 높이 22.5m의 직소폭포가 암벽단애 사이로 떨어져 내려 깊이를 헤아리기 힘든 둥근 소를 이룬다. 이 소를 실상용추라 하는데 이곳에서 흐른 물이 제2, 제3의 폭포를 이루며 흘러 분옥담, 선녀탕 등의 경관을 이루는데 이를 봉래구곡이라 한다. 이 폭포는 변산8경의 제1경으로 변산 최고의 절경으로 이름 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하는 옥녀봉, 선인봉, 쌍선봉 등의 봉우리들에 둘러싸여 흐르는 2km의 봉래구곡 속에 위치한다. 높이 22.5m의 직소폭포가 암벽단애 사이로 떨어져 내려 깊이를 헤아리기 힘든 둥근 소를 이...
내소사삼층석탑, 1.9km
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문의 : 063-583-7281
* 신라의 전형을 충실히 따른 고려시대 탑 * 내소사 대웅전 앞에 서 있는 3층 석탑으로,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우고 꼭대기에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판형(板形)의 지대석을 마련하고 그 위에 2중 기단을 세웠다. 낮은 하층 기단은 저석과 중석을 하나의 돌로 하여 새겼는데 4매의 돌을 엮어 구성하였다. 하층 기단의 중석은 2개의 우주(隅柱)와 1개의 당주(撑)가 새겨져 있다. 하층 기단의 갑석은 2매의 돌을 동서 방향으로 나누어 구성하였는데, 낙수면이 급하고 상층 기단을 받치기 위한 2개의 테두리장식이 새겨져 있다. * 파손이 심하여 원형을 잃고 있는 옥개석 * 4매의 돌로 조립된 상층기단의 중석은 다소 높은 감을 준다. 1매의 돌로 된 상층 기단의 갑석은 그 하부에 1단의 부연(副椽)이 있고, 상부에는 탑신을 받치기 위해 2단의 호형(弧形)과 각형(角形)의 몰딩이 있다. 탑신은 각 층 모두 같은 모습인데 탑신석과 옥개석을 각기 하나의 돌로 만들었다. 각 층 모두 모서리기둥만을 새기고 탑신의 면석에는 별다른 장식이 없다. 2층의 탑신부터는 체감이 심하다. 파손이 심하여 원형을 잃고 있는 옥개석은 그 하부에 3단의 층급받침이 마련되어 있고 물끊기가 파여 있으며, 반전이나 우동(隅棟)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탑신 위에는 노반(露盤)이 있고, 2개의 보륜(寶輪)이 중첩되어 있다. 이 탑은 전체적으로 보아 규모가 적고, 가늘고 길어 보이는 세장형으로, 신라의 전형탑을 충실히 따른 고려시대 탑의 전형적인 모습이라고 하겠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신라의 전형을 충실히 따른 고려시대 탑 * 내소사 대웅전 앞에 서 있는 3층 석탑으로,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우고 꼭대기에 머리장식을 얹은 모습이다. 판형(板形)의 지대석을 마련하고 그 위...
내소사(부안), 1.9km
주소 :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243
문의 : 063-583-7281
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서 북쪽으로 1.2km 정도의 거리에 있는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혜구(惠丘)두타 스님이 이 곳에 절을 세워 큰 절을 '대소래사', 작은 절을 '소소래사'라고 하였는데 그 중 대소래사는 불타 없어지고 지금의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보유한 문화재로는 국가 지정문화재 4점과 지방 유형문화재 2점이 있다. 또한, 잘 보존된 봉래루 화장실 등 옛 건축물과 근래에 신축한 무설당, 진화사, 범종각, 보종각, 선원, 회승당 등의 건축물이 도량에 조화롭게 잘 자리잡고 있다.보물 제291호로 지정된 대웅전은 조선시대 때 건립된 것으로 전면에 꽃살무늬를 조각한 문짝을 달았는데 이들은 모두 정교한 공예품들이며, 단청이 없어 더욱 자연스러운 고찰 분위기를 자아낸다. 추녀 아래 귀한 대와 내부 충량머리는 용머리를 조각하였으며, 전내 후불벽에는 백의관음보살좌상이 그려져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후불벽화로는 가장 큰 것이다. 경내에는 이 외에도 고려 동종, 법화 경절 본사본, 영산회 괘불탱화 등의 국가지정문화재와 설선다와 요사, 삼층석탑 등의 지방유형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내소사에는 수령이 약 5백 여년이 되는 느티나무(할아버지 당산) 와 높이 약 20m, 둘레 7.5m의 약 천여년 쯤 되는 느티나무(할머니 당산)가 있으며, 봉래루 앞 마당에는 하늘을 찌를듯한 수령 300여 년으로 추정되는 거목 "보리수"가 자리하고 있다. 절 입구 울창한 전나무 숲길은 전나무 향기 가득한 매력적인 산책로다. 더욱이 전나무 숲길을 벗어나면 일주문 앞까지 단풍나무 터널을 이루고 있어 가을이면 단풍나들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주변에 개암사, 직소폭포, 격포해수욕장, 채석강, 변산해수욕장, 월명암, 낙조대, 와룡소, 가마소, 적벽강 등이 있다. 근대의 선지식인 해안대종사가 출가하고 설법한 도량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전북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서 북쪽으로 1.2km 정도의 거리에 있는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혜구(惠丘)두타 스님이 이 곳에 절을 세워 큰 절을 '대소래사', 작은 절을 '소소래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