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사계곡
해발 748.5m의 동악산 남쪽 골짜기를 흘러내리는 동악계곡과 성출계곡이 하나가 되어 아홉 구비마다 펼쳐진 반석 위로 맑은 물줄기가 마치 비단을 펼쳐 놓은 듯이 흐르고, 노송, 폭포 등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는 도림사계곡은 지방기념물 101호로 지정되어 있다.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반
계곡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남 곡성군 곡성읍 월봉리 | ||
도로명주소 | None | ||
전화번호 | 061-363-2011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도림사오토캠핑리조트는 전남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착순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4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섬진강 기차마을은 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계동 솔바람야영장은 전남 곡성군 곡성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3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고향 캠핑장은 전남 곡성군 오곡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벅스글램핑은 전남 곡성군 입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림사, 459m
주소 :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도림로 175
문의 : 061-362-2727
곡성읍에서 서남쪽으로 4km 떨어진 월봉리, 동악산 줄기인 성출봉 중턱에 자리잡은 도림사는 신라 무열왕 7년(660년)에 원효대사가 세웠다고 한다. 현재는 보광전, 약사전, 응진당, 명부전 등이 있고 절 입구에는 허백련 화백이 쓴 도림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도인이 숲 같이 많이 모여들었다 하여 도림사라 하는데, 인근에는 동악산 남쪽 골짜기에서 시작된 도림계곡이 흐르고 있다. 계곡 물이 연중 그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노송, 계곡, 폭포들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있다. 주변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커다란 반석들이 있어 옛부터 풍류객들의 발길이 잦았으며, 한여름 반석 위로 흐르는 계곡 물에 몸을 담그는 맛은 색다르다. 도 보물 제1341호로 지정된 괘불이 소장되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곡성읍에서 서남쪽으로 4km 떨어진 월봉리, 동악산 줄기인 성출봉 중턱에 자리잡은 도림사는 신라 무열왕 7년(660년)에 원효대사가 세웠다고 한다. 현재는 보광전, 약사전, 응진당, 명부전 등이 있고 절 입구에는 ...
서산사(곡성), 2.7km
주소 :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교촌길 71
문의 : 061-363-2459
곡성읍내에서 매우 가깝고 진입하기도 어렵지 않다. 나지막하고 가지런한 산을 배경으로 간단한 사찰을 이루고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곡성읍내에서 매우 가깝고 진입하기도 어렵지 않다. 나지막하고 가지런한 산을 배경으로 간단한 사찰을 이루고 있다.
곡성군, 3.3km
주소 : 전라남도 곡성군
문의 : 061-363-2011
전라남도 북동부에 위치한 군으로 동쪽은 구례군, 서쪽은 담양군과 화순군, 남쪽은 순천시, 북쪽은 전라북도 순창군과 접하고 있다. 평야는 비록 협소하나 북부의 옥과면과 동부의 섬진강, 보성강 유역은 평야 구릉이 상연하여 비옥하고 관개가 양호하다. 면적은 547.45㎢이고 인구는 30,958명(2014년 3월 기준)이며, 1읍 10면 125 법정리 271 행정리 493반으로되어 있고 군청 소재지는 곡성읍 읍내리이다. * 자연환경 소백산맥의 지맥이 중앙을 달리며, 다시 여러 지맥을 이루는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부의 섬진강 유역과 북부의 옥과천 유역에는 분지형 평야가, 남부의 보성강 유역에는 좁은 곡저 평야가 있을 뿐이다. 대표적인 산으로는 동부에 천마산, 천덕산, 주부산 등이 솟아 있고, 남부에 봉두산, 아미산, 희아산 등이 솟아 순천시와 경계를 이룬다. 전라남도에서는 비교적 내륙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온이 낮은 편이다. * 역사 고대 - 마한의 여러 소국으로 곡성지역에 비정되는 국가는 없다. 백제의 영역에 들어간 뒤로는 욕내군이라 하였고 옥과지역에는 과지현이 설치되었다. 욕내군의 치소는 현 죽곡면 당동리로 생각되며, 과지현은 오산면 연화리로 비정된다. 통일신라의 지배에 들어간 뒤 757년(경덕왕16)에 욕내군은 곡성군으로, 과지현은 옥과현으로 개칭되었다. 곡성군에는 동복, 구례, 부유현 등이 영현으로 예속되었다. 고려 - 고려초에 곡성은 승평군(순천)의 영현이 되었고, 옥과는 추성군(담양)의 영현이 되었으나, 1018년(현종9)에는 곡성은 나주에, 옥과는 보성에 예속되었다. 1172년(명종2) 두 현에 모두 감무가 설치되었으며, 곡성은 1389년(공양왕1) 왜구에 의해 읍이 함락되어 읍기를 동악산 아래로 옮겼다. 조선 - 곡성현과 옥과현 모두 1413년(태종13)에 현감이 설치되었고, 남원도호부의 예하진이 되었다. 곡성은 1599년(선조32)에 남원부에 합해졌다가 1609년에 분리되어 다시 현이 된 일이 있다. 근대 - 1895년 곡성군과 옥과군으로 개칭되어 남원부에 속하게 되었다. 옥과군은 1909년 창평군에 이속되어 옥산면으로 개칭되었다가 1914년에 곡성군으로 통합되었다. 이 때 구례군의 고달면도 곡성으로 이관되었다. 현대 - 1979년 곡성면이 읍으로 승격되었으며, 1983년 석곡면 운룡리가 승주군 주암면에 편입되었다. * 문화 동제 - 곡성에는 큰 나무가 많고 대개의 마을에서 음력 정초에 마을제로 당산제를 지내는데 당산제 전날이 되면 당산나무 주위에 황토를 깔고 금줄을 쳐서 출입을 통제하며 마을 사람들은 비린내 나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 모든 준비가 끝나면 당일 자시를 기다려 제주는 제수를 진설하고 마을 사람들은 농악을 울리며 모여 들어 당산제가 행해진다. 겨울철에는 정월 대보름 무렵까지 연날리기를 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전라남도 북동부에 위치한 군으로 동쪽은 구례군, 서쪽은 담양군과 화순군, 남쪽은 순천시, 북쪽은 전라북도 순창군과 접하고 있다. 평야는 비록 협소하나 북부의 옥과면과 동부의 섬진강, 보성강 유역은 평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