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역 계곡 246개

오색주전골

남설악의 오색약수에서 3㎞ 지점에 이르면 용소폭포, 12폭포로 갈라지는 삼거리가 있는데 이곳에서 12폭포까지의 계곡이 주전골이다. 옛날 외지고 골이 깊은 이곳에서 위폐를 만들었다 하여 주전골이라 한다. 주위에 선녀탕, 독주암, 12폭포와 용소폭포가 있어 운치를 더해 주며, 제 2오색약수터가 있어 산행의 갈증을 씻어주며 산길은 평탄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등산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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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소계곡

가마소의 형태로 가마솥 가마소란 이름이 붙여진 것 같고 변산 산중에서 교통이 제일 불편한 곳에 있으나, 기암절벽과 협곡은 수석이 수려하여 내변산의 풍치를 더욱 어울리게 하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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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실계곡

백사실계곡은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문화사적(백석동천, 사적 제462호)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지역으로서 도룡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1급수 지표종인 '도룡뇽'은 서울특별시자연환경보전조례에 의한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백사실계곡에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어 그 보존가지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아는 사람만 안다는 서울의 청정 계곡으로 도롱뇽이 산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백사(白沙) 이항복의 별장터가 있어 붙은 이름이라고 전해진다. 깊은 숲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과 걸음을 막아서는 크고 작은 계곡의 정취는 이곳이 과연 서울인가를 의심하게 한다. 버들치, 도롱뇽 등의 서식지인 만큼 계곡에 발을 담그지는 말고 그저 풍광만 탐할 것을 권한다. 카페 산모퉁이와 군부대를 지나면 계곡 입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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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계곡

전주에서 32Km 지점, 완주군의 최동단에 위치한 동상운장산계곡은 소양면 위봉산과 진안 운장산 사이에 위치한 우리나라 8대 오지중의 하나로 깊은 계곡이다. 대아댐을 지나 소양 쪽으로 732번 지방도를 따라 가다보면 첫 번째로 나타나는 계곡은 은천계곡이다. 이어 우암교를 지나 좀 더 가다보면 진안 주천으로 향하는 계곡이 나타난다. 이곳 신월교에서 부터 동상운장산계곡이 시작된다. 신월교에서 운장산에 이르는 9.2Km 계곡 길은 어느 것 하나 대수롭게 여길만한 것들이 하나도 없을 만큼 신비경으로 감탄사가 절로 난다. 여름이면 계곡마다 피서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을 만큼 북새통을 이루고, 가을이면 주변경관과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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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사계곡

강천산은 계절따라 산의 경관이 변하고 그 경관이 한결같이 수려해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린다. 산입구에서 시작되는 두 개의 산줄기를 사이에 두고 약 8㎞나 뻗은 계곡을 따라 가노라면 기암괴석과 크고 검은 못, 자연폭포가 엇갈리면서 주변의 수림과 조화를 이루어 절경을 연출한다. 뿐만 아니라 단풍나무가 많아 단풍철엔 더욱 장관을 이루고 그 중에서도 강천산의 자랑인 아기단풍이 붉게 물들어 만산홍엽을 이룬 가을철과 맑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여름철 관광지로는 제격이다. 순창 강천산은 높이는 낮지만 맑은 계곡물, 그리고 병풍 치듯 늘어선 기암절벽 덕에 일찍부터 ‘호남의 소금강’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매표소에서 강천사까지 이어진 계곡은 경사도 완만해 거닐기도 좋고 중간중간 계류에 발을 담그고 쉴 수 있는 공간도 많다. 비구니들의 도량인 강천사는 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했다는 고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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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담계곡

인제군 북면에 소재하는 백담 계곡은 백담사에서 용대리에 이르는 구간을 말한다. 8km 구간에 차도가 있으나 일반차량의 통행은 금지되고 있다. 설악동쪽보다 조용하고 계곡의 아름다움이 감탄사를 자아내게 한다. 이 계곡은 설악의 계곡을 거의 모두 합치는 어머니격으로, 백담이라는 이름 그대로 넓고 깊은 소가 많다. 설악산의 최고봉인 대청봉과 마등령을 잇는 능선을 중심으로, 서부 지역을 흔히 내설악이라 한다. 내설악은 12 선녀탕, 백담, 수렴동, 가야동, 백운동 등의 계곡을 거느리고 있는데 그 중에서 백담계곡은 시냇물처럼 폭이 넓고 길이도 길다. 깨끗한 암반과 조약돌, 맑은 물, 주위의 울창한 숲과 부드러운 산세가 어우러져 시원스러운 백담(百潭)계곡은 100개의 담(물이 고인 깊은 곳)이 있다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백담계곡 중심부에 자리한 백담사는 만해 한용운의 자취가 어려있는 고찰로서, 1987년의 정치적 사건으로 유명해졌다.
백담 계곡 상류로 이어지는 수렴동 계곡도 내설악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골짜기다. 크고 작은 폭포와 소(沼)가 기암괴석과 하모니를 이루면 절경을 노래한다. 백담계곡 ~ 수렴동 ~ 마등령을 넘어 외설악으로 이어지는 등산도 권할 만하다. 새벽에 출발하면 저녁에 설악동에 도착하는데 특히 마등령에서의 칼날 같은 공룡능선 조망이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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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천계곡

섬진강본류와 화개천이 마주치는 화개장터에서부터 십리벚꽃길을 따라 의신마을까지 약 16km의 계곡을 말한다. 특히 화개계곡은 수려한 자연과 이름난 사찰들, 수많은 역사적 자취로 가득하다.

봄이면 수령 수십년을 헤아리는 벚꽃나무가 길 양쪽으로 줄지어 심어져 십리에 걸쳐 벚꽃길을 자랑하고 버들강아지와 들판의 파란 보리밭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어 봄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여름이면 지리산 줄기에서 흘러내리는 웅장한 물줄기와 기암괴석의 바위들이 어우러져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해주고, 수십리에 걸쳐 이어지는 계곡의 아름다운 자태는 가족 휴양객들에게 자연 속의 휴식과 물놀이의 기쁨을 배가하여 준다. 특히 화개천 지류를 따라 신흥마을에서 의신으로 1km에 이르는 선유동은 바위와 나무들의 조화롭고 은밀한 아름다움으로 조용한 휴식을 찾는 도시인들에게 좋은 안식처가 되고 있다. 또한 냇물소리가 요란한 깊은 계곡 언저리의 푸른 숲에는 녹차밭이 곳곳에 있어 하동의 자랑인 녹차향기가 코끝으로 스쳐온다.

인근에 쌍계사와 칠불사, 불일폭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영호남 화합의 장소가 된 화개장과 가까이에 토지의 무대가 된 평사리가 있다. 화개계곡은 화개에서 의신마을로 가는 곳의 계곡을 총칭하는 말로 화개천계곡, 연동계곡, 단천계곡, 의신계곡, 대성계곡, 선유동계곡으로 세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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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방계곡

병지방계곡은 어답산을 끼고 굽이쳐 흐르는 산세깊은 골이다. 크고 작은 바위 사이로 흐르는 계곡물은 그 맑기가 명경지수와 같다. 계곡 주위로 병풍처럼 둘러쳐 있고, 특히 선녀탕주위는 기암괴석과 들꽃이 어울려 절경을 이루고, 물이 많아 여름철 피서객에게 인기있는 곳이다. 어답산 정상을 넘어 계곡을 따라 내려오는 등산로는 어느 명산 못지않게 아름답다. 외부와의 접근이 어려운 특성을 지니고 있는 체류형 산촌휴양지로, 오토캠핑장, 주차장, 음료수대, 운동시설 등의 시설을 갖춘 종합캠핑장이 있어 가족단위의 캠핑장으로 인기가 있다. 또한 병지방리는 때묻지 않은 토속마을로 토종닭, 토종꿀, 촌두부등 먹을거리도 다양해 시골풍경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병지방을 둘러싼 어답산 뒷자락에 횡성온천이 2002년 3월 개장하여 여행길에 온천욕으로 피로를 줄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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