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역 계곡 246개

화양구곡(화양동계곡)

1975년에 속리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었으며 청주에서 동쪽으로 32km 지점에 있다. 조선 중기에 우암 송시열선생이 이곳에 은거하면서 중국의 무이구곡을 본받아 화양동에 9곡(경천벽, 운영담, 읍궁암, 금사담, 첨성대, 능운대, 와룡암, 학소대, 파천)을 이름지었다 한다. 화양동 계곡은 괴산 선유동 계곡과 7km거리에 있으며 푸른 산과 맑은 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 화양구곡
<제 1 곡> 경천벽
화양 제1곡으로 기암이 가파르게 솟아 있어 그 형세가 자연의 신비라고나 할까 산이 길게 뻗어 높이 솟은 것이 마치 하늘을 떠받치듯 하고 있어 경천벽이라 한다.
<제 2 곡> 운영담
경천에서 약 400m 북쪽의 계곡에 맑은 물이 모여 소를 이루고 있다.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하여 운영담이라 이름했다.
<제 3 곡> 읍궁암
운영담 남쪽에 희고 둥굴넓적한 바위가 있으니 우암이 효종대왕의 돌아가심을 슬퍼하며 매일 새벽마다 이 바위에서 통곡하였다 하여 후일 사람들이 읍궁암이라 불렀다.
<제 4 곡> 금사담
맑고 깨끗한 물에 모래 또한 금싸라기 같으므로 금사담이라 했다. 읍궁암 동남쪽으로 약간 떨어진 골짜기를 건너면 바로 금사담이다. 담애에 암서재가 있으니 우암선생이 조그만 배로 초당과 암제를 통하였다 하며 현재는 흙에 묻혀 옛모습을 찾기 어렵다.
<제 5 곡> 첨성대
도명산 기슭에 층암이 얽혀 대를 이루었으니 제5곡이다. 경치도 좋을 뿐더러 우뚝 치솟은 높이가 수십m이고 대아래 "비례부동"이란 의종의 어필이 새겨져 있으니 이름하여 첨성대라 했다. 또한 평평한 큰 바위가 첩첩이 겹치어 있고 그위에서 성진을 관측할 수 있다하여 첨성대라 한다.
<제 6 곡> 능운대
큰 바위가 시냇가에 우뚝 솟아 그 높이가 구름을 찌를 듯하여 능운대라고 한다.
<제 7 곡> 와룡암
첨성대에서 동남쪽으로 1km 지나면 이 바위가 있다.궁석이 시내변에 옆으로 뻗쳐 있어 전체 생김이 마치 용이 꿈틀거리는 듯하고, 그 길이가 열길이나 되어 와룡암이다.
<제 8 곡> 학소대
와룡암 동쪽으로 조금 지나면 학소대이다. 낙낙장송이 오랜 성상의 옛일을 간직한채 여기저기 서 있는데, 옛날에는 백학이 이곳에 집을 짓고 새끼를 쳤다 하여 이름을 학소대라 하였다.
<제 9 곡> 파천
개울 복판에 흰 바위가 펼쳐 있으니 티 없는 옥반과 같아서 산수경관을 찾는 이곳에 오는 관광객은 누구나 이 넓은 반석 위를 거치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학소대 북쪽으로 조금 지나면 이 반석이 오랜 풍상을 겪는 사이에 씻기고 갈려서 많은 세월을 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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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계곡

아담한 규모에 속하는 성불계곡은 계곡을 흐르는 맑은 물과 암석들이 좋은 경관을 이루고, 수림이 울창하여, 여름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곳으로, 계곡 상류에는 성불사가 자리 잡고 있어 좋은 피서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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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계곡

포천군 이동면에 위치한 백운계곡은 광덕산과 백운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 이룬 골짜기로서 선유담에서 아름다운 극치를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신라시대 창건했다는 흥룡사가 있으며, 흥룡사 뒤쪽에는 약 1km의 선유담 비경이 펼쳐져 있다. 계곡의 길이가 무려 10km나 되며 연못과 기암괴석이 한데 어울려 절묘한 아름다움을 빚어내고 있다. 광암정, 학소대, 금병암, 옥류대, 취선대, 금광폭포 등의 명소가 펼쳐진다 . 백운에서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인 광덕고개를 넘으면 광덕계곡이 이어진다. 백운계곡과 광덕 고개에 이르는 길은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파라솔, 그늘막, 캠프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고 주변에는 국망봉, 산정호수, 광덕산 등의 관광지가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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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사계곡

청평사계곡은 오봉산(779m)의 젖줄이자 관광의 알맹이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특히 청평사는 청초하고 아늑한 강원도 춘천시의 대표적인 절이며, 계곡의 가운데 쯤에 있는 구성폭포는 그리 큰 규모는 아니지만 맑디 맑은 계곡물이 항상 흘러내려 계곡의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청평사는 고려 광종 24년(973) 선사 승현이 창건하여 백암선원이라 했으나 그 뒤 폐사되었다가 1068년 이의가 중건, 보현원이라 했으며 나중에 이자현이 문수원이라 개칭하였다. 1550년에는 승려 보우가 문수원을 개수 확장하여 절 이름을 청평사라 개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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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동계곡(문경)

* 문경 8경의 하나, 선유동계곡(문경 선유동) * 문경 선유동계곡은 백두대간의 대야산(931m)을 가운데 두고 10km 거리에 있는 괴산 선유동 계곡보다 길고 화려하다. 계곡미가 빼어나 문경팔경의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무척 깨끗하다.   계곡의 시작 지점에 학천정, 끝 지점에 칠우정이 있으며, 계곡의 양 옆에 펼쳐진 깊은 숲과 계류를 덮어버리는 오랜 소나무들이 많아 운치를 한층 더해주고 있다.   * 선유동계곡의 볼거리 * 용추동에는 이재가 지은 둔산정사와 이재를 추모하는 후학들이 그를 기려 1906년에 세운 학천정이, 계곡의 하류 끝지점에는 의친왕이 이름을 지어 주었다는 칠우정이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곳곳에 석각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그 가운데 최치원이 쓴 <선유구곡>이 유명하다. 선유구곡은 옥하대, 영사석, 활청담, 세심대, 관란담, 영규암, 난생뢰, 옥석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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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구곡

다양한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계곡, 용하구곡 월악산 주봉인 월악영봉의 남쪽에 있는 만수봉과 동남쪽 문수봉 사이에 있는 계곡이 용하구곡이다. 용하수는 경북 문경시와 경계를 이루는 대미산에서 발원되어 강서대, 활래담, 수룡담, 선미대, 청벽대, 수렴선대, 관폭대를 이루어 내고, 만수봉에서 발원되는 계류에서 수문동 폭포, 수곡용담 등 명소를 차례로 빚어내니 이름하여 “용하구곡”.   천연림과 이끼가 끼지 않는 맑은 물과 바위가 잘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여름에 계곡에 들면 시원함이 뼈속까지 스미고, 가을엔 온몸이 단풍으로 물들어 신선이 된 듯하다. 대미산, 문수봉, 하설산, 매주막 등 1,000~1,100m 급 준봉들이 호위하듯 둘러서 있는 용하구곡은 송계계곡과 달리 개발이 되지 않아 자연 그대로를 만끽할 수 있고, 충주호 수상관광으로 단양 팔경을 연계 관광할 수 있으며, 40분 거리에는 수안보온천도 있어 쉬어가기에 좋다.   각각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용하구곡 제1곡은 수문동폭포로 수곡용담을 지나 깊은 골짜기로 접어들면 높이 35m 길이 100m 가량되는 폭포가 깊은 산의 정적을 뒤흔들어 놓으면서 천연동굴 위로 쏟아져 내린다. 제2곡 수곡용담은 맑은 물이 포말을 이루어 물접이가 마치 용이 꼬리를 튼 모양을 이루고 있는데 묘하게 계단을 이룬 바위도 주위 경관에 어울려 볼만한 곳이다.   제3곡 관폭대는 큰 산이 지켜주는 아늑한 골짜기엔 맑디 맑은 물이 고여 깊은 정적에 쌓여 흐르고, 하얗게 닦여진 바위가 돌마루처럼 깔려 있다. 제4곡 청벽대는 맑은 물이 굽이 돌아 소를 이룬 절경이다. 구한말 박의당 선생의 시록엔 청벽대의 아름다운 풍경이 많이 담겨져 있으며 둘러보면 첩첩이 산이고 빠끔이 하늘만 열렸는데,차로변이면서도 세상과는 단절된 느낌을 준다.   제5곡 선미대는 우거진 숲속에 물이 돌며 흐르고 커다란 청벽이 그 모양을 내려다보고 있다. 특히 주변 숲속에 송이버섯과 독사가 많기로 유명하며, 제6곡 수룡담은 물이 거울처럼 맑아 부녀자가 많이 찾아와 몸을 청결히 하는 곳이다. 제7곡 활래담은 큰 폭포가 하늘에 매달린 듯 세찬 기세로 흘러 떨어지고 아래로 떨어진 물은 소를 이루어 주위바위들과 조화되어 일대 장관을 이루며, 제8곡 강서대는 용하구곡 중에서 가장 길고 높은 지대이면서도 바위가 이상스럽게 편편하고 넓으며 뒤켠으로는 벽을 이루듯 둘러서 있어서 옛 선비들이 글을 읽고 쓰던 유서깊은 곳이다. 마지막으로 제9곡 수렴선대는 월악산 영봉에서 발원하며, 월악산 영봉을 등산하다보면 골짜기에 넓은 바위 위로 물이 흘러 까마득한 아래로 떨어져 내리며 멋진 폭포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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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항계곡

오대산 우통수에서 발원한 오대천이 약 30km 정선 방향으로 흐르면서 빚어낸 계곡이다. 오염원이 없고 계곡의 암반 풍치가 좋으며, 기암괴석과 짙은 숲이 파노라마를 이룬다. 3단폭포가 유명한 막동계곡과 가리왕산에서 발원한 장전, 신기계곡이 합쳐지는 수항계곡은 맑은 물이 자랑이며 한여름 피서는 물론 봄철이면 물철쭉 등이 계곡 물가를 아름답게 장식한다.

가을철 단풍 또한 한 구색을 갖추는 곳이다. 계곡 굽이굽이 굴곡이 심하여 구절양장이라 표현할 정도로 길은 일직선으로 뻗다가 직각으로 꺾이거나 혹은 거의 U턴하듯이 감돌아 나가야 하는 지점도 많으므로, 서행운전이 필수이다. 호젓한 드라이브코스이기도 하며 계곡에서는 래프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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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계곡

부곡지구 기이한 암석들이 가득 들어찬 멋진 계곡과 구룡사, 상원사, 영원사, 태종대 등 수많은 관광명소를 안고 있는 치악산.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주를 통해서 등산을 시작하지만 치악의 진짜 숨겨진 절경은 횡성쪽으로 들어가야 만날 수 있다. 사람들의 손길이 아직 미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횡성쪽의 치악산을 따로 후치악산이라 부르기도 한다.

후치악산의 어느 곳 하나 절경이 아닌 곳이 없지만 그중에서도 부곡지구라 불리는 계곡은 단연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태종대, 노고소, 고둔치폭포 등의 수많은 명소들을 안고 있는 부곡지구는 수려한 자연을 미개발 상태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맑은 물과 한낮에도 따가운 태양 빛을 가려주는 울창한 숲은 천혜의 피서지가 따로 없다는 것을 여행객들은 절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곳이라 상점 등의 편의시설을 찾아 볼 수 없고 간간이 비포장길도 달려야 하는 불편함이 다소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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