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역 계곡 246

용계골

중원산의 등산로 입구인 이 계곡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조용하게 하루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계곡의 총길이는 약 4km로, 폭포는 없지만 울창한 숲의 그늘이 좋고 물이 풍부하여 여름철에 특히 인기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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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골

* 영남알프스의 심장부, 배내골 *
배내골은 영남알프스의 심장부에 위치하고 있다. 맑은 계곡 옆으로 야생 배나무가 많이 자란다 하여 배내골이라 하고 한자음으로 이천리라고 한다.

이곳은 신불산∼영축산의 남쪽 알프스와 밀양의 천황산∼재약산을 잇는 서쪽 알프스 사이의 이십 리에 뻗친 협곡으로 피서철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다. 또한, 아직도 태고의 비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봄이면 고로쇠 수액이 나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이 물을 먹기 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양산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고갯길 넘어 산으로 둘러싸인 배내골에 닿으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의 평화로움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배내골은 고지대 사이에 끼여있는 긴 골짜기이기 때문에 일조량이 다른 지방보다 2시간 이상이나 짧아, 여름에도 냉기가 감돈다. 이런 기후 조건을 활용하여 딸기 재배를 많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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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계곡

* 자생식물의 보물창고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심원리에 있는 계곡으로 칠선계곡, 문수계곡과 함께 지리산 3대 계곡 가운데 하나로 지리산 반야봉(1,732m)과 노고단(1,507m) 사이에 있다. 반야봉, 날라리봉(1,432m), 노고단, 종석대(1,356m) 등에서 발원한 물이 한데 모여 계곡의 물줄기를 이루며 50여 개의 담(潭)과 소(沼)를 이룬다. 특히 주변의 숲은 수종 보호구역과 서울대학교 연구림지구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한국 자생식물의 보고이다. 고로쇠 약수로도 유명하고 하늘을 가리는 우거진 숲과 시원한 계곡물 때문에 한 여름 밤에도 추위를 느낄 만큼 서늘하다. 근처에 하늘 아래 첫 동네라고 불리는 심원마을이 있다.

* 수많은 소와 담들로 이루어진 절경 *
계곡 등반은 마한의 별궁터가 있는 달궁계곡과 연계하여 오르는 것이 좋다. 달궁에서 계곡 쪽으로 오르다 보면 쟁반소와 비가 오면 수천 마리의 두꺼비가 모여서 울었다는 두꺼비소를 비롯하여 이름 모를 수많은 소와 담들이 계곡을 찾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쟁기소에서 500여 m를 더 올라가면 반야봉 서북 능선 자락과 만복대 사이로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경계선이 지나는데 그 아래가 달궁계곡이고 위쪽이 심원계곡에 속한다. 달궁에서 계곡을 따라 도로가 뚫리면서 심원마을까지 쉽게 갈 수 있게 되었고 성삼재에서 30분이면 노고단에 오를 수 있어 이제는 계곡을 따라 오르는 등반을 포기하는 등반객이 늘고 있다. 남원에서 심원마을까지 시외버스와 완행버스가 다닌다. 승용차로 가려면 전주에서 17번 국도를 타고 임실, 남원까지 가서 730번 지방도로 접어든 뒤 남원대교를 건너 육모정, 호폭교를 지나 12㎞ 더 가서 정령치를 넘으면 도계(전라북도와 전라남도의 경계) 삼거리가 나오고 우회전하여 2㎞ 더 가서 왼쪽 샛길로 1㎞ 쯤 내려가면 심원마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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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연

두타연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방산면 건솔리 수입천의 지류에 있는데 동면 비아리와 사태리 하류이기도 하다. 유수량은 많지 않으나,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루며, 오염되지 않아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국내 최대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높이 10m, 폭 60여m의 계곡물이 한곳에 모여 떨어지는 두타폭포는 굉음이 천지를 진동하고 한낮에도 안개가 자욱하여 시계를 흐리게 한다. 이 폭포 바로 아래에 있는 두타연은 20m의 바위가 병풍을 두른 듯 하고, 동쪽 암벽에는 3평 정도의 굴이 있는데 바닥에는 머리빗과 말(馬)구박이 반석 위에 찍혀 있다. 1천 년 전 두타사란 절이 있었다는데서 연유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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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추리계곡

해발 1,424.2m의 점봉산에서 발원하여 흘러 내리는 하추리 계곡물은 닥밧구미와 소물 안골물이 합쳐져 박수터를 거쳐 하추교에서 내린천에 합류된다. 오염되지 않은 천연 보호림과 기암계곡의 소를 거쳐 맑은 물이 흘러 내려 절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물밑 바닥은 깨끗한 자갈과 모래가 섞여 있고 수심이 얕아 온 가족이 물놀이 하며 피서하기에 알맞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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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계곡

* 영월의 대표적인 계곡 관광지, 내리계곡 * 경북 구룡산에서 흘러내리는 물과 강원도 선달산의 전나무 숲에서 솟아나오는 물이 합류하여 계곡을 이루는 내리계곡은 영월의 대표적인 계곡관광지이다. 내리계곡은 영월에서 약 2.5km정도의 거리에 있으며, 영월읍에서 고씨동굴을 지나 상동쪽으로 30km 지점에 있다. 또한 자연경관이 수려할뿐만 아니라, 기개가 웅장하면서 소박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가족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산악으로 둘러싸여 있고 수림은 비교적 양호하다. 이 계곡에는 특별한 폭포는 없으나 계곡으로 보기에는 다소 큰규모와 풍부하고 깨끗한 물, 기암 절벽이 곳곳에 있어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 계곡의 입구 약 3km정도만이 사람들의 발길이 닿을 뿐 나머지 구역은 원시림에 쌓여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 내리계곡이 다양한 볼거리 * 울창한 숲사이로 수정과 같은 맑은 계곡 물이 흐르고 있으며, 주변에 칠용 폭포가 있다. 봄철에는 계곡 주위의 암석 사이를 붉게 물들이는 철쭉꽃이 장관을 이루며 깔딱메기 등 고기가 많아서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다. 특히, 여름철에는 전국에서 모여드는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현재는 자연휴식지로 지정되어 있음에 따라 일반인들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곳으로 내리 산촌개발이 완료되면 일반인들의 출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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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계곡

용이 머물다 승천했다는 천년전설을 고이 간직한 용담계곡은 대부분 암반위로 흐르는 물이 깨끗하고 암석으로 둘러쌓여 있을 뿐만 아니라 도처에 기묘한 폭포나 소, 그리고 암석들이 다양한 계곡을 형성하고 있다. 계곡 가운데는 가메소라 부르는 용소및 백운담 (곡운영당), 개똥소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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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천

완주군 운주면 소재지에서 서북쪽양촌 방면으로 지방도를 따라 1.5km지점에서 좌측방면인 완창리 방향으로 500m가면 운주면 장선천의 하류가 나온다. 장선천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의 왕사봉 동쪽 산록에서 발원하여 대둔산과 천등산계곡에서 흐르는 옥계천과 용계천이 합류하여 이루어진 청류계곡이다. 장선천 주변에 조그만 조약돌이 약 1km정도 즐비하게 깔려있다. 전북 운주면 장선리 일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지명이 유래한다. [동국여지지]에 인천(仁川)이라 기록되어 있고 다른 이름으로 율령천(栗嶺川)이라 하는데 전라도 고산현의 탄현(炭峴)에서 흘러나온다 라고 되어 있다. 같은 자료의 연산현에 인천은 다른 이름으로 백계(?溪)라고도 하고 거사천(居士川)이라고도 한다고 되어 있어, 논산천의 상류 구간인 장선천이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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