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역 계곡 246

화개천계곡

하동읍에서 약 50리에 이르면 섬진강의 본류와 화개천이 마주치는 화개장터에 이른다. 여기서 의신 마을까지 약 16km의 화개계곡은 수많은 역사와 수려한 자연 그리고 명승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다. "십리 벚꽃길"을 따라 오르면 야생차나무의 파란 잎이 돌 틈에 솟아오르고 천년의 역사 속에 죽로차향의 향기가 코끝에 스쳐온다. 냇물 소리 요란한 깊은 계곡 언저리의 푸른 숲은 온통 차밭이다.
화개십리 벚꽃길은 수십 년을 헤아리는 벚꽃나무가 길 양쪽으로 줄지어 심어져 있어 봄철이면 십리길 벚꽃과 시냇가 버들 강아지와 들판의 보리밭이 조화를 이루며 황홀한 봄 풍경을 자아낸다. 삼신마을 물레방아 소리를 들으며 계곡을 따라 오르고 오르면 지리산 대가람 쌍계사가 뒷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계곡 위에 보인다. 쌍계의 골짜기를 따라 산을 오르면 짙은 숲속을 따라 오솔길이 나 있다. 3km를 오르면 웅장한 물소리와 함께 천길 언덕이 나타나고 백학봉 청학봉 사이로 64m의 불일폭포가 있으니 여기가 화개 청학동이다. 머루 알이 주렁주렁 달린 돌 벼랑에는 난의 향기가 짙다.
쌍계사에서 계곡을 따라 오르면 흐르는 물은 거울처럼 맑다. 옛날 남방불교의 성지요 가야의 7왕자가 성불했다는 칠불의 계곡이 나타나고 옥보고의 노래가 깃든 산 속엔 가야의 꿈이 서려 있다. 아들의 얼굴을 영지에서 겨우 바라본 수로왕 내외의 발자취가 범왕리 산천에 아련하고 범왕사와 대비사지가 예스럽다. 고운 최치원이 세속에 더럽혀진 귀를 씻었다는 세이암에 다다르면 온갖 아쉬움과 괴로움이 망각의 늪으로 사라지고 여울지는 냇물과 함께 내가 자연이고, 자연이 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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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계곡

봉동, 고산을 지나 경천소재지를 영유하여 운주방면으로 약 2㎞쯤 가다보면 용복주유소가 나타난다. 이 주유소를 끼고 오른쪽으로 돌아 2㎞쯤 가면 구제부락이 나타난다. 이 마을을 지나 남동쪽으로 2㎞쯤 가면 첩첩이 쌓인 짙푸른 산봉오리와 맑은 계곡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곳이 신흥계곡이다. 물이 차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하기에 좋은 곳이다. 인근에는 화암사가 있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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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정계곡

봉평면 시가지에서 6번 국도를 따라 5km정도 올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맑은 물의 계곡이 나타나는데 이 곳부터가 흥정계곡이다. 흥정산에서 발원한 흥정계곡은 5km에 이르는 구간에 걸쳐 사계절 맑은 물만으로도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감동받을 수 있으며 냉수성 어류인 송어, 산천어 등 다종의 민물고기가 서식하고 있다.
맑은 계곡을 배경으로 자리한 허브나라 등 흥정계곡을 찾는 방문객은 연간 5만을 달하는데, 이효석의 <메밀꽃필무렵>의 배경지인 봉평지역에서 율곡선생의 사당인 봉산서재와 양사언의 글자가 새겨져 있는 팔석정등과 함께 명소로 자리하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4차선으로 면온IC에서 10여분 장평IC에서 20여분이면, 닿을 수 있으며 진출입이 용이한 잇점으로 영동고속도로 이용객은 누구나 잠시 들러갈 수 있는 곳이다. 주민들이 운영하는 마을관리 휴양지는 7~8월 2달간 운영하며, 그 외는 폐기물 수거수수료가 징수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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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석계곡

군립공원 웅석봉(1,099m) 기슭의 청정한 계곡으로 산청읍을 휘감아 흐르는 경호강에 물을 보태준다. 지곡사를 지나 웅석봉 본류와 지류가 만나는 합류지점을 건너면 산길에 접어든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오르면 완만한 능선과 연결되는 등산로이고, 계곡으로 들어서면 등산로는 가파르지만 한국자연보존협회에서 '한국명수1백선'으로 선정한 선녀탕을 감상할 수 있다.

웅석봉 등반을 하려면 어느 쪽으로 올라도 능선에서 만나므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계곡으로 들어서면 점차 경사가 심해진다. 땀을 흘리며 오르다 보면 이름 없는 폭포를 비롯한 크고 작은 소(沼)들이 이어진다. 웅석봉의 절경이 선녀탕은 두 계곡이 만나는 지점 바로 위에 있는데, 주변에 넓은 암반이 펼쳐져 있어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가을에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피서와 등반을 위해 많은 관광객이 연중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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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천

서귀포시 강정동 마을 동쪽에 있는 강정천은 평소에는 말라버리는 제주도의 일반 하천과는 달리 사계절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다. 예로부터 대가내천, 대가래천, 큰내 등으로 불렸으며, 강정천을 인접하여 강정취수원과 정수장이 있으며 서귀포시 식수의 70%를 강정천에서 생산 공급하고 있다. 강정천은 용천수로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용출 수량이 다소 줄어들지만, 풍수기인 6월∼9월에는 많은 수량이 용출되어 바다로 흐르고 있다. 하천길이가 총 16km, 소 7곳, 교량 6개, 폭포 13개가 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 양쪽에는 기암절벽과 노송이 우거져 절경을 이루고 있다. 강정천에는 다른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1급수 어종인 은어가 서식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이 무리지어 사는게 종종 목격되고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물이 조화를 이루는 명소로 한여름에는 더위를 피해 찾아오는 피서객으로 만원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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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계골

중원산의 등산로 입구인 이 계곡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으나 조용하게 하루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계곡의 총길이는 약 4km로, 폭포는 없지만 울창한 숲의 그늘이 좋고 물이 풍부하여 여름철에 특히 인기를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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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계곡(밀양)

* 임진왜란 당시 9만 명이 화를 피한 곳, 구만산 구만폭포 *
구만산은 계곡이 유명하다. 임진왜란 당시, 구만 명의 사람이 이곳에서 전쟁에서 화를 피했다고 해서 이름 붙은 구만동은 8km가 넘는 골짜기 안에 온갖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동쪽과 서쪽에 수직 암벽이 솟아 있고 좁은 협곡이 남북으로 뚫려 있어 마치 깊은 통속과 같다 하여 통수골이라 불리어지는 구만산 계곡에 높이 약42m의 수직폭포로 아름다운 비경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한다.

벼락듬이, 아들바위, 상여바위, 병풍바위 등 천태만상의 기암과 넓은 암반, 곳곳에 자리잡은 소와 담은 설악산의 천불동과 닮아 있다. 또한 인근 유명관광지로 얼음골, 석골사 등이 있다.

  * 구만산의 명소, 구만산 계곡 *
구만산(785m) 남쪽의 이 계곡은 2km정도의 바위계곡인데 골짜기가 좁고 길어서 일명 통수골이라 합니다. 이 계곡에 임진왜란 때 9만명이나 되는 백성들이 피난을 하였다 하여 구만계곡이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계곡 가운데 구만폭포라는 장대한 폭포가 있는데 높이가 30~40m는 되고 폭포 아래에는 직경이 15m정도 되는 깊은 못이 형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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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천

완주군 운주면 소재지에서 서북쪽양촌 방면으로 지방도를 따라 1.5km지점에서 좌측방면인 완창리 방향으로 500m가면 운주면 장선천의 하류가 나온다. 장선천은 전북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의 왕사봉 동쪽 산록에서 발원하여 대둔산과 천등산계곡에서 흐르는 옥계천과 용계천이 합류하여 이루어진 청류계곡이다. 장선천 주변에 조그만 조약돌이 약 1km정도 즐비하게 깔려있다. 전북 운주면 장선리 일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지명이 유래한다. [동국여지지]에 인천(仁川)이라 기록되어 있고 다른 이름으로 율령천(栗嶺川)이라 하는데 전라도 고산현의 탄현(炭峴)에서 흘러나온다 라고 되어 있다. 같은 자료의 연산현에 인천은 다른 이름으로 백계(?溪)라고도 하고 거사천(居士川)이라고도 한다고 되어 있어, 논산천의 상류 구간인 장선천이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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