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지역 계곡 246개

사나사 계곡

울창한 숲과 절경으로 인기가 좋은 피서지, 사나사 계곡 중원산(해발 800m)은 용문산 동쪽 지척에 솟아있는데, 산 서쪽으로는 조계와 용계골, 동쪽으로는 중원계곡 등 수려한 계곡을 끼고 있다. 사나사 계곡은 중원산 계곡을 이른다. 폭이 넓고 물이 깨끗하며 수량이 풍부하다. 계곡 입구까지 길이 포장되어 있고 사나사를 오르는 길은 용문산의 울창한 숲과 산등성이가 절경을 이루어 해마다 여름이면 피서객으로 붐빈다. 계곡 근처에서 야영이나 민박을 할 수 있고 백운봉과 용문산 산행도 즐길 수 있다.   사나사는 한국 불교에서 조계종이란 이름을 처음 썼으며, 통일신라 이후 전해 온 오교구산을 하나로 통합하였다. 선·교 일치의 통일종단을 세운 후에 왕사, 국사라는 지위를 누리면서도 궁궐에 있기보다는 산사를 좋아한 고승 보우가 말년에 보냈던 사찰이다. 따라서 보우가 머물렀던 시기가 사나사로서는 가장 융성했던 때이다. 이 때에 사나사는 140칸의 대규모로 중창되었다고 기록은 전하고 있다. 경내에는 사나사 원증국사석종비와 원증국사석종이 있다. 원증은 고승 보우가 죽은 후 고려왕이 내린 시호다.   사나사 계곡의 등산로 계곡 입구에서 100m 가량 오르면 고려 때 지방호족이었던 함왕의 전설이 깃든 함왕혈이 나오고, 조금 더 올라가면 깊은 계곡을 끼고 소박하게 들어앉은 사나사가 나온다. 사나사는 923년(신라 경명왕 7) 대경이 제자 융문에게 창건하도록 한 사찰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한적하고 원증국사탑(경기유형문화재 72)과 원증국사석종비(경기유형문화재 73), 삼층석탑(경기문화재자료 21) 등 고려시대 유적이 많다. 사나사 뒤편으로 올라가면 백운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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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계곡

평창과 정선에 걸쳐 날개를 펴고 있는 가리왕산은 해발 1,561m의 고봉이다. 높은만큼 덩치도 큰 가리왕산은 깊은 골짜기도 여럿 거느리고 있는데,그 중에서 북쪽 기슭으로 흐르는 장전계곡과 남쪽으로 굽이쳐 흐르는 회동계곡이 가장 대표적인 계곡이다. 진부에서 정선으로 내려가다 보면, 갈림길에서 막동리로 꺾어지면 바로 막동계곡으로 이어지고 장전리로 꺾어지면 바로 장전계곡을 찾을 수 있다.

진부면 장전리에 있는 장전계곡은 오대천의 지계곡으로 맑은 옥류와 기암괴석이 한데 어우러져 빼어난 자태를 곳곳에 펼쳐놓고 있다. 계곡미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편이어서 호젓한 피서를 겸할 수 있어 더 없이 좋다. 이 근방에서 제 각기 절경을 자랑하는 오대천의 지계곡들을 일반적으로 숙암계곡이라고 하기도 한다. 숙암계곡 대부분이 알려지지 않은 비경에 속할 만큼 아름다우면서도 조용하다. 아마 오대산이 바로 위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대천을 따라 펼쳐지는 계곡은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어서 기암괴석이 계곡물과 함께 펼치는 한여름의 축제에 꼭 한번 찾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듯하다.

* 백석봉
백석봉은 오대천가에 솟아 있는 암봉이다. 하진부에서 내려가다 보면 왼쪽에 바짝 다가서서 솟아있는 암봉이 보인다. 정상에 올라보면 백석봉이야말로 오대천경관의 진경을 형성하는데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봉우리임을 알 수 있다. 백석봉 맞은편인 가리왕산쪽으로만 길이 나 있는 것은 벼랑에서 벼랑으로 이어지므로 백석봉쪽으로는 길을 낼 수 없기 때문이다. 백석봉으로 들어가려면, 정선쪽으로 10여분 거리인 나전가는 길에서 북으로 꺾어 5분여 달리면 나오는 졸드루관광 휴양농원으로 들어가는 다리를 건너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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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천계곡(대현천)

백천계곡은 태백산에서 발원한 옥계수가 해발 650m 이상의 높은 고원을 16km에 걸쳐 흐르면서 만들어낸 계곡이다. 백천계곡은 발원 태백산을 비롯하여 연화봉(1,052m), 청옥산(1,276m), 조록바위봉(1,087m) 등의 높은 산에 폭 감싸여 있어 계곡의 물이 맑고 수온이 낮다. 백천계곡은 물이 맑으며 수온이 낮아 같은 위도 상에 있는 다른 지역에서는 서식하지 않는 열목어가 산다. 열목어가 사는 세계 최남단 지역으로, 열목어의 남방한계선인 셈이다. 열목어는 빙하시대에 살던 어족으로 눈이 붉고 몸통은 은빛이며 눈사이, 옆구리, 지느러미 등에 붉은색의 작은 무늬가 있다.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공해에 민감한 어족으로 물 속에 산소가 충분히 녹아 있어야(산소함량 10ppm) 살 수 있다. 이렇게 까다로운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열목어가 백천계곡에 있다.

백천계곡은 대현리의 연화광업소와 대현 초등학교를 지나 "현불사"라 쓰인 표지판을 따라가면 나온다. 현불사에는 일제의 강제 징용으로 희생된 원혼들을 위로하는 호국영령위령탑이 있다. 백천계곡을 지나 조록바위봉 정상에 올랐다가 백천마을로 하산하는 등산로가 있다. 이 길은 4시간 정도 소요된다. 2006년 9월 석포면사무소의 지원 아래 백천계곡 태백산등산로에 대형 종합안내판 및 위치 표시판, 위험구간 로프 설치등 일반인도 쉽게 오를 수 있도록 등산로를 개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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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계곡

* 산림과 맑은물이 어우러진, 만수계곡 *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만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속리산 천황봉에서 발원한 삼가천에서 삼가저수지에 이르는 4㎞의 계곡이다. 주위의 우거진 숲과 깍아지는 듯한 바위의 절경을 감상하며 물속까지 보이는 맑고 깨끗한 물로 여름피서지로 유명하다.
주변의 볼거리로는 충청북도에서 두 번째로 큰 저수지인 삼가저수지가 있으며, 인근에는 수령이 6백∼7백 년 정도로 추정되는 정부인소나무(천연기념물 352)가 있다.
 
* 만수계곡에서 등산 즐기기 *
물 좋은 곳에 또하나의 즐거움으로 계곡을 끼고 산림을 유유자적하게 걷는 산보를 빼놓을 수 없다. 만수계곡에서 계곡을 따라 천황봉·경업대·신선대·문장대·중사자암·복천암·세심정을 지나 법주사까지 이어지는 길이 17㎞의 등반로가 나 있다. 이 길을 따라 등반을 하다보면 계곡과 산이 어우러져 진정한 산행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로지 계곡물소리와 산이 살아숨쉬는 소리를 들으며 걸으면 조용한 분위기에서 사색에 잠기기에는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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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대천(하천)

시적인 풍경이 아름다운, 판대천 경기도와 경계지역으로 간현국민관광지의 상류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개천. 삼산천을 흐르는 강물과 주변의 백사장, 기암과 산세가 수려한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백사장에는 물놀이와 야영이 가능하다. 강변에서 중앙선열차가 지나는 시적인 풍경을 감상하는 맛이 각별하다.   판대천이 있는 간현국민관광지는? 원주시에서 서쪽으로 18km 떨어져 있는 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강 양쪽에 40-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 검푸른 강물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또한 맑은 강물이 흐르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으로 붐빈다.   피서철의 교통혼잡을 피하여 철도를 이용, 간현역에서 내려 도보로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매우 교통이 편리하고 야영장 및 취사장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어 야영하기에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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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천계곡(창원)

* 창원시 대표적인 계곡, 달천계곡(창원) *
창원시 동정동 굴현고개를 넘어서면 북면 외감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좌측으로 1km쯤 거슬러 오르는 곳에 달천계곡이 있다. 이 계곡은 2km 가량 울창한 수목과 넓은 반석이 깔려 있다. 조선 숙종 때 재상이었던 미수 허목 선생이 낙향하여 이용한 달천정이라는 샘이 있으며 계곡에는 선생이 "달천동"이라 쓴 바위가 있다.

매년 봄이면 천주산에서 자생하는 대단위 군락의 진달래꽃이 만개하여 산이 붉게 불타 일대장관을 이룬다. 이 무렵(4월 중순경) 에 맞춰 계곡 내에서는 진달래꽃의 아름다움과, 지역민의 화합 및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열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 달천계곡의 명칭 유래에 대하여 *
선 숙종 때 우의정을 지낸 미수 허목(許穆)이 낙향하여 이곳에 기거하면서 계곡암반에 달천동(達川洞)이라 각자한 데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 외감리의 ‘감(甘)’은 북을 뜻하는 ‘?’을 표기하기 위한 차자(借字)라 할 수 있다. ‘甘’의 옛 훈은 ‘?다’이다. 이 ‘?’이 ‘달’로 변하고, 달이 한자화 되면서 달(達)로 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달천계곡은 천주산 북쪽 기슭에 있는 ‘하천’이 만들어낸 계곡이란 뜻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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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계곡

남천계곡은 단양에서 고수대교를 건너 595번 지방도 - 가곡면 - 군간교 건너서 우회전 - 영춘방면 522 지방도 - 영춘교 건너 우회전 - 영춘면 하2리 - 왼쪽으로 남천계곡에 접어들어 소백산 국립공원 지역내에 위치하고 있으며(단양에서 25km), 물이 맑으며 아직까지는 인적이 드물어 천연림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여름에는 울창한 수목과 계곡의 은옥같은 물이, 가을에는 단풍이 장관을 이룬다. 계곡안의 물은 전혀 오염이 되지 않아 보기드문 물고기들이 많이 서식하며 소백산 국립공원에서 조성한 야영장 2개소(2,240평)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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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사계곡

은평구 진관내동 북한산성 입구에 위치해 산림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도룡농, 산개구리 등 서울시 보호종이 관찰되는 곳이다. 2011년 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수환경 및 수서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진관사 계곡(약0.5㎞, 3500㎡)을 북한산국립공원 특별보호구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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