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옹암해변
인어의 전설로 유명한 장봉도의 옹암해변은 넓이 50m, 길이 2km의 완만한 경사의 백사장과 주변에는 100년이 넘는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루는 곳이다. 또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해수욕하기에 가장 적합하다. 주변의 무인도에는 천연기념물 제 360호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가 서식한다. 그
해수욕장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인천 옹진군 북도면 | ||
전화번호 | 032-899-3410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장봉도는 인천 옹진국 옹진국 북도면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옹암해수욕장은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옹암해수욕장 임시야영장은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도 수기해수욕장은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기해수욕장 임시야영장은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봉도, 799m
주소 :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은 북쪽을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데다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이 많다. 동쪽과 서쪽의 양안(兩岸)을 제외하고는 넓은 간석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성 산지가 동서로 뻗어 섬의 골격을 이루고, 중앙에 평지가 있다. 일대에 천연기념물 제360호와 제361호로 지정된 노랑부리 백로와 괭이 갈매기가 집단으로 서식하며, 전체적으로 소나무숲이 무성하다. 포도와 김·백합·동죽·새우류·바지락 등이 많이 난다. 김양식이 활발하여 높은 소득을 올렸으나, 인근의 인천 국제공항 건설로 인해 중단되었다. 고유의 민속놀이로 띄뱃놀이가 전해진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江華島)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섬은 북쪽을 향하여 느리게 만곡을 이루며, 해안 곳곳에 암석 갑각(岬角)이 돌출한데다 해식애(海蝕崖)가 발달하여 절경을 이루는 곳...
장봉마을, 1.5km
주소 : 인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세 개의 해수욕장을 가진 아름다운 섬 장봉도가 아주 외딴 섬은 아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영종도까지 가서 배타고 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이다. 배도 1시간 간격으로 있으니까 교통도 편한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봉도는 섬이 가지고 있는 어떤 정서를 가지고 있다. 육지와 떨어져 있기에 어떤 외로운 느낌도 주고, 배를 타야지만 갈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위태롭다는 느낌까지 준다. 그러나 사실 이런 느낌이 바로 섬이 가지고 있는 매력중 하나리라. 인어 전설도 듣고 고기도 잡고 장봉도는 걸어서 반나절이면 다 돌아볼 수도 있는 작은 섬이다. 하지만 매우 아름다운 섬이다. 세 개의 해수욕장이 있고 천연기념물인 노랑부리백로가 날아다니는가 하면 모든 바위는 다 기암괴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다.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장봉도 선착장에 내릴 때 보면 인어상이 있는데 여기에는 전설이 서려있다. 옛날에 흉어기가 3년이나 될 때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장봉도 앞바다 날가지섬에서 고기를 잡던 어부는 뜻밖에도 인어를 잡았다고 한다. 마음씨 좋은 어부는 불쌍한 인어를 놓아줬고 며칠후부터 고기가 많이 잡히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걸 기념하기 위해 인어상을 세웠다고 한다. 서양동화인 '인어공주'와 많이 다르지만 어쨌든 우리나라에도 인어 전설이 있었다는게 새롭게 느껴진다. 인어의 덕인지, 낚시 또한 잘 되는 마을이니 온가족나들이에 적당한 마을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세 개의 해수욕장을 가진 아름다운 섬 장봉도가 아주 외딴 섬은 아니다. 고속도로를 타고 영종도까지 가서 배타고 한 30분이면 갈 수 있는 섬이다. 배도 1시간 간격으로 있으니까 교통도 편한 편이다. 그럼에도 ...
시도, 6.1km
주소 :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시도리
강화도 남쪽 5km 해상에 있으며, 동쪽과 서쪽으로 300m 거리에 신도(信島)와 띠섬(芽島)이 있고, 서쪽으로 3km 지점에 장봉도(長峰島)가 있다. 지명은 화살섬이라는 뜻으로, 살섬이라고도 한다. 고려 말에 최영(崔瑩)과 이성계(李成桂)가 이끄는 군대가 강화도 마니산 기슭에서 이 섬을 과녁삼아 활쏘기 연습을 했던 데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이 곳에서 발견된 조개무지와 출토된 토기 등으로 미루어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섬 주변에는 넓은 간석지가 펼쳐져 있고, 남쪽과 북쪽 해안과 중앙부의 서쪽에는 암석해안이 발달하였으며 섬의 남쪽과 북쪽에는 낮은 구릉이 있다. 중앙부는 낮은 안부(鞍部)를 이루어 평지가 넓게 발달하였다. 전반적으로 상수리 나무군(群)이 우세하나 산지는 소나무와 참나무의 2차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민들의 생업은 반농반어(半農半漁)이고, 지역특산물로 포도가 유명하며, 넓은 개펄에서 맛조개, 낙지 등이 많이 난다. 1992년 시도와 신도를 잇는 길이 579m의 연도교(連島橋)가 설치되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강화도 남쪽 5km 해상에 있으며, 동쪽과 서쪽으로 300m 거리에 신도(信島)와 띠섬(芽島)이 있고, 서쪽으로 3km 지점에 장봉도(長峰島)가 있다. 지명은 화살섬이라는 뜻으로, 살섬이라고도 한다. 고려 말에 최영(崔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