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머루해변
강화도의 서편 바다 위에 길게 붙어있는 작은 섬 석모도에 위치한 해변이다. 백사장의 길이가 약 1km 정도 펼쳐진 곳으로 해수욕과 서해 바다의 아름다운 석양을 조망할 수 있으며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물이 빠지면 약 1km 정도의 갯벌이 나타나는데, 갯벌의 감촉이 부드럽고,조개, 게 등 갯벌에 서식하
해수욕장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1리 | ||
전화번호 | 032-930-311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헬로 카라반은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민머루 잼머는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원스캠핑장은 인천 강화군 삼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18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강화카라반해변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기, 온수,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씨사이드힐 캠핑장은 인천 강화군 화도면 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파쇄석 사이트가 총 3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곶돈대, 3.5km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113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돈대이다.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되었다. 미곶돈대(彌串墩臺)·북일곶돈·검암돈과 함께 장곶보(長串堡)에 속한다. 해안방위를 위해 효종∼영조에 이르기까지 대규모 돈대가 축조되었는데 대부분이 1679년(숙종 5)에 지어졌다. 숙종은 함경·황해·강원 3도에서 8,000명의 승군과 어영군 4,300명을 동원하여 40일만에 49개의 돈대를 축조하였다. 그때 지어진 돈대로, 북일곶돈(北一串墩) 서쪽 1,500m, 검암돈(黔巖墩) 동쪽 1,500m에 있으며 40∼120㎝의 돌을 둥글게 쌓고 4개의 포좌(砲座)를 설치하였다. 위에는 벽돌로 된 여장(女薔)이 90㎝ 간격으로 돌려 있었으나 지금은 남아 있지 않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돈대이다. 1995년 3월 1일 인천광역시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되었다. 미곶돈대(彌串墩臺)·북일곶돈·검암돈과 함께 장곶보(長串堡)에 속한다. 해안방위를 위해 ...
강화 장화리 갯벌, 4.2km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장화리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장화리 마을은 조류생태계의 보고로도 유명한 갯벌이며, 낙조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 약 370㎢, 여의도의 52.7배로 단일 문화재 지정구역으로는 최대이다. 강화의 남부지역과 석모도, 볼음도 등 주변 섬에 대규모의 갯벌이 있으며, 이곳들은 철새의 이동 경로 상에 있다. 때문에 철새가 이동하는 중 먹이를 먹고 휴식을 취하는 곳으로 이용되며, 이를 보호하고자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였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장화리 마을은 조류생태계의 보고로도 유명한 갯벌이며, 낙조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다.[갯벌 및 저어새 번식지] 약 370㎢, 여의도의 52.7배로 단일 문화재 지정구역으로는 최대이다. 강화의 ...
보문사, 4.3km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산면 삼산남로828번길 44
강화군 서부에 위치한 석모도에는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의 세개의 산이 있어 삼산면이란 지명이 생겼으며, 보문사는 상봉산과 해명산 사이에 위치하는데, 특히 절이 자리한 곳을 낙가산이라 부른다. 곧 관음보살이 상주한다는 보타낙가산의 준말이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사찰이 그러하듯이, 창건연도나 창건에 얽힌 연기 설화등이 분명하게 드러나 있지 못한 상태이나 근대의 고승인 석전 박한영 스님이 작성한 "보문사법당 중건기"에 작성한 글을 토대로 하면 신라 선덕여왕 4년(635년) 화정대사가 창건하였다 한다. 새벽 동틀 무렵에 듣는 절 앞바다의 파도 소리와 눈썹바위의 마애관음보살상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강화 8경에 드는 명승지로 꼽혔다. 번잡한 도심을 벗어나 서해바다의 비릿한 냄새를 머금은 바람을 맞으며 보문사에 오르면, 인천시기념물 17호로 지정된 수령 약 600여년이나 된 향나무가 절 마당에 늘 은은한 향을 머금고 있다. 향나무 뒤에는 어부가 건져 올렸다는 전설이 있는 23나한님이 모셔져 있는 자연석으로 되어있는 거대한 석실이 있다. 또한, 석실 옆으로는 민속 자료로 지정되어 있는 지름 69cm, 두께 20cm나 되는 보통의 것보다 약 2배 가량 큰 맷돌이 있으며, 중창불사를 끝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이 절마당에 위치해 있다. 눈썹바위의 마애석불은 절마당에서 약 8분 정도 올라가면, 서해 바다의 경치와 시간이 맞는다면 석양까지 볼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강화군 서부에 위치한 석모도에는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의 세개의 산이 있어 삼산면이란 지명이 생겼으며, 보문사는 상봉산과 해명산 사이에 위치하는데, 특히 절이 자리한 곳을 낙가산이라 부른다. 곧 관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