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진도 산호빛 해변
바닷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통영 제일의 해변
경남 통영시 비진도는 통영항에서 13k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모래가 부드럽고 수심이 얕은데다 수온이 알맞아 여름철 휴양지로는 최적지로 꼽힌다.
비진리 외항마을에 위치한 비진도해변은 특이하게도 550m 길이의 천연백사장을 사이에
두고 안섬
해수욕장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길 | ||
전화번호 | 1577-0557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비진도 해수욕장은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0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곡도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통영에코파크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산도 충무공교실 야영장은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통영캠핑스토리는 경남 통영시 산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진도, 884m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도길
한산면에 속해 있는 섬으로 마치 아령처럼 생겼다. 산수가 수려하고 풍광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해산물이 풍부해 보배에 견줄 만하다고 해서 비진도라 이름 붙여졌다. 비진도의 백미는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해 주는 비진해수욕장이다. 서쪽 해안가는 가느다란 은모래사장과 잔잔한 바다 물결이 평화로우며, 동쪽해변은 몽돌밭에다 거센 물결이 몰아치는, 독특한 지형의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섬 생김새 덕에 한자리에 앉은 채로 일출과 일몰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아름다운 섬들이 감싸고 도처에 낚시터가 있어 해수욕과 낚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한산면에 속해 있는 섬으로 마치 아령처럼 생겼다. 산수가 수려하고 풍광이 뛰어날 뿐 아니라, 해산물이 풍부해 보배에 견줄 만하다고 해서 비진도라 이름 붙여졌다. 비진도의 백미는 안섬과 바깥섬을 연결해 ...
용초도, 3.6km
주소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용호리
통영시 한산면에 딸린 섬으로 용이 모래밭에 내려앉았다는 전설과 나무보다는 풀이 많다고 해서 용초도라 불린다. 통영의 여러 섬들 중 내만권에 속한 용초도는 가을 감성돔의 출몰지로 유명해 초가을부터 강태공들이 자주 드나드는 곳 중 하나다. 특히, 미역 양식장 근처에 머물고 있던 감성돔들이 양지바른 갯바위 구석구석에 휴식을 취하는 곳이기도 하다. 초가을부터 벵에돔과 함께 찾아온 감성돔은 수온이 내려갈수록 갯바위 쪽으로 이동하여 영등철까지 이곳에서 월동하는 놈들이 많아서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통영시 한산면에 딸린 섬으로 용이 모래밭에 내려앉았다는 전설과 나무보다는 풀이 많다고 해서 용초도라 불린다. 통영의 여러 섬들 중 내만권에 속한 용초도는 가을 감성돔의 출몰지로 유명해 초가을부터 강태...
연대도, 5.4km
주소 : 경남 통영시 산양읍 연대길
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18㎞쯤 떨어진 섬이다. 통영항에서는 뱃길로 50여분 거리이지만 미륵도의 달아공원에 올라서면 저도·학림도·만지도와 함께 개짖는 소리까지도 들릴 듯이 가깝게 보인다. 섬의 면적은 1.14㎢에 불과하고 마을이 하나뿐인데도 역사만큼은 통영의 어느 섬보다도 장구하다. 이미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음을 입증하는 조개무지(貝塚, 사적 제 335호)가 발견되었고, 임진왜란 당시에는 삼도수군통제영의 수군들이 왜적의 침입을 알리기 위한 연대(煙臺; 봉화대)를 이 섬의 정상에다 설치했다고 한다. 연대도라는 지명도 거기서 비롯됐다. 섬은 작지만 자연 풍광은 빼어나게 아름답다. 오곡도·만지도·내부지도·학림도 등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데다 바닷가에는 해식애(海蝕崖)가 잘 발달돼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일한 마을인 연곡리는 전형적인 어촌풍경을 간직하고 있으며, 마을 뒤편의 아담한 몽돌 해변은 물빛이 깨끗하고 수면이 잔잔해서, 여름철만 되면 제법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으로 탈바꿈한다. 그리고 해수욕장 부근의 언덕 위에 우거진 곰솔숲은 여름철 한낮의 따가운 햇살을 피해 오수(午睡)를 청하거나 철 지난 바다의 평화로운 정경을 감상하기에 좋다. 이 솔숲 아래의 바닷가에는 너른 갯바위가 펼쳐져 있는데, 바다낚시를 즐기려는 조사(釣師)들의 발길이 이따금씩 이어진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통영항에서 남서쪽으로 18㎞쯤 떨어진 섬이다. 통영항에서는 뱃길로 50여분 거리이지만 미륵도의 달아공원에 올라서면 저도·학림도·만지도와 함께 개짖는 소리까지도 들릴 듯이 가깝게 보인다. 섬의 면적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