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림해수욕장
백사장의 길이는 530m이고, 폭은 30m쯤 되는 해수욕장이다. 부근에 해금강, 구천계곡, 거제자연휴양림 등의 명승지가 있으며, 반곡서원, 옥산성, 항교 등의 유적지도 있어 피서를 겸한 관광지로 많이 알려지고 있다. 거제면 서쪽 2㎞ 지점의 죽림마을 해변에 위치해 있다. 1980년도에 모래를 투석하여 대우
해수욕장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남 거제시 거제면 오수1길 | ||
전화번호 | 055-680-2317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거제도 죽림해수욕장은 경남 거제시 거제면 오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산달바다 캠핑장은 경남 거제시 거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혜양사 솔밭야영장은 경남 거제시 동부면 부춘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총 20개로 구성되어 있고,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옥동 힐링가든(캠핑불가)는 경남 거제시 둔덕면 상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관광농원은 경남 거제시 동부면 오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71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거제향교, 1.6km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기성로7길 10
거제면 서정리에 있는 거제향교는 1664년 조선 18대 현종 5년에 고현에서 거제로 옮겨진 것으로 지방 학교로 사용했다. 거제향교는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서무, 일주문, 명륜당(明倫堂), 고자실, 동·서재 풍화루(風化樓)가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하여 중국 성현 4명, 신라, 고려사람 4명 등을 모시고 매년 춘·추향제를 올린다. 양 옆에 있는 동무, 서무는 조선시대 성현 16현을 모신 곳이다. 일주문은 기둥을 한 개씩 받쳐 집을 지었다하여 일주문이라 하고 문이 세곳에 있다고 삼문이라 한다. 명륜당은 유학을 강의하고, 인륜을 밝히는 강당이며, 동재와 서재는 학생들이 공부하던 곳이고, 풍화루는 향교의 정문이다. 향교를 책임지고 있는 전교(典校)와 장의, 그리고 학생 등이 있고, 거제유도회가 후세의 인륜교육에 힘쓰고 있는 곳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거제면 서정리에 있는 거제향교는 1664년 조선 18대 현종 5년에 고현에서 거제로 옮겨진 것으로 지방 학교로 사용했다. 거제향교는 대성전을 중심으로 동·서무, 일주문, 명륜당(明倫堂), 고자실, 동·서재 풍화루...
거제현 관아, 1.8km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읍내로2길 23
거제칠정은 지금의 행정사무실 또는 도서관 같은 역할을 했던 곳으로, 우진각 형태의 익공집 구조로 이조 중엽의 우아하고 정중한 건축방식을 따라 지어졌다. 그리고 현존하는 관아 건물인 기성관은 조선시대 거제현의 부속 건물 객사(영빈관)로 사용하던 곳으로, 경남지역의 대누각(촉석루, 세병관, 영남루, 기성관)중의 하나이다. 건물의 특징은 우아한 고전미를 간직한 층단식이며, 이중지붕 팔작으로 고대위에 건축하고, 아름드리 원목을 써서 장중한 형태를 보여준다. 거제칠정, 기성관은 2007년 사적 제484호 거제현 관아로 승격되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거제칠정은 지금의 행정사무실 또는 도서관 같은 역할을 했던 곳으로, 우진각 형태의 익공집 구조로 이조 중엽의 우아하고 정중한 건축방식을 따라 지어졌다. 그리고 현존하는 관아 건물인 기성관은 조선시대 ...
거제 외간리 동백나무, 2.4km
주소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외간1길 52
동백나무는 예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이 그 나뭇가지를 혼례상에 차려 놓고 신랑 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왔다. 외간리 이정묵씨집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 높이 7m, 수관(樹冠)은 동서7m, 남북 6m, 수령은 약 350년으로 지엽이 무성하고 지상 40cm 부분의 나무둘레는 2m이다. 동네 사람들은 이 나무를 부부나무라고 하여 가정의 화목과 마을의 안녕을 지켜주는 수호목으로 받들고 있으며, 매년 섣달 그믐날이면 동산제를 이 나무 밑에서 지닌다. 또한 동백나무의 꽃이 골고루 피면 그해 풍년이 들고 어느 한쪽만 피면 흉년이 든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나무껍질은 회백식이며 겹눈은 선상 긴 타원형이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다. 잎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잔 톱니가 있고 윤기가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이른 봄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적색이다. 꽃잎은 5∼7개가 밑에서 합쳐져서 비스듬히 퍼지고, 수술은 많으며 꽃잎에 붙어서 떨어질 때 함께 떨어진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 습성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차나무과의 상록교목 - 분류 : 차나무과 - 분포지역 : 한국(남부지방) ·중국 ·일본
출처 : 한국관광공사동백나무는 예부터 우리나라 남쪽 바닷가 주민들이 그 나뭇가지를 혼례상에 차려 놓고 신랑 신부의 무병장수와 굳은 약속의 징표로 삼아왔다. 외간리 이정묵씨집 터에 동서로 각각 한 그루씩 서 있는 이 나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