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금모래 해변
이 해수욕장은 99,174m²(3만여평)의 검은 모래밭이 펼쳐진 곳으로 주변에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 산방산, 용머리해안과 가깝고 남서쪽 앞바다에는 형제도, 마라도, 가파도가 떠 있어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다. 게다가 해변 한쪽에는 용천수가 풍부하게 솟아나기 때문에
해수욕장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동로 | ||
전화번호 | 064-730-154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화순해수욕장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젠하이더웨이 트로컬하이드어웨이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롯데호텔제주 글램핑캠핑장은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동광농촌체험마을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중문진실캠핑장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조각공원, 2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 1836
서귀포시 산방산(395m) 동북쪽에 자리 잡은 제주조각공원은 1987년 10월에 개관했다. 13만여 평의 제주 원시림 속에 조성된 조각공원이다. 중문관광단지를 돌아보고 대정읍으로 향하는 길에 꼭 방문해 볼 곳이다. 자연과 예술과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하여 국내의 유명원로 및 중견작가(109명)들이 출품한 160여 점의 조각작품이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와 조화롭게 전시되어 대장관을 이룬다. 공원 내에는 정문관, 각종 예술행사를 펼칠 수 있는 혼밭광장, 광대한 잔디광장, 산방산, 한라산과 국토 최남단인 마라도를 바라다볼 수 있는 전망대 등이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서귀포시 산방산(395m) 동북쪽에 자리 잡은 제주조각공원은 1987년 10월에 개관했다. 13만여 평의 제주 원시림 속에 조성된 조각공원이다. 중문관광단지를 돌아보고 대정읍으로 향하는 길에 꼭 방문해 볼 곳이다. ...
산방굴사, 2km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산16
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의 하나인 산방굴사가 있다. 원래 한라산 정상이었던 것이 뽑혀 산방산이 되고 그 뽑힌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는 전설이 사실인 양 산방산은 제주의 다른 산과는 달리 분화구가 없으며, 외 벽은 온통 풍화작용에 의한 침식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산방산은 제주도 형성시기에 생성되었으며 높이는 395m이다.산방산의 서남쪽 중턱 절벽에 길이 10m, 너비와 높이가 각각 5m 되는 굴이 있는데, 천정 한복판에서는 수정 같이 맑은 물방울이 사시사철 눈물처럼 떨어져 굴 안에 고인다. 굴밖에 있는 노송사이로 보이는 형제섬, 가파도, 한국 최남단 영토인 마라도와 용머리 해안의 경관이 아름다워 예로부터 수도승들의 수도 장소로 애용되기도 하였다. 산방산의 암벽에는 석곡, 지네발란, 풍란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위쪽에는 제주에서는 유일하게 섬회양목이 자생하고 있다. 산방산 암벽 식물지대는 천연기념물 376호로 지정되어 있다. * 용머리해안 산방산 앞자락 바닷가,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 분을 걸어 내려가면 수려한 해안 절경과 마주친다. 쉼없이 밀려드는 파도를 피하며 아기자기 놓여 있는 관광로를 걷다 보면 태평양의 푸름과 멋드러진 해안절경 속으로 빠져드는 듯하다.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있으며 용머리를 관광하는 데는 1시간 정도면 족하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온통 절벽으로 이루어진 산방산 중턱에 영주 10경의 하나인 산방굴사가 있다. 원래 한라산 정상이었던 것이 뽑혀 산방산이 되고 그 뽑힌 자리가 백록담이 되었다는 전설이 사실인 양 산방산은 제주의 다른 산과...
용머리해안, 2.1km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방로 218-10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이 곳은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이다.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 놓은 해안 절경이다. 작은 방처럼 움푹 들어간 굴방이나 드넓은 암벽의 침식 지대가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으로 얼마 전부터 제주의 새롭게 소개되는 관광코스 중의 하나이다.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붙여졌다. 전설에 의하면 용머리가 왕이 날 휼륭한 형세임을 안 진시황이 호종단을 보내어 용의 꼬리부분과 잔등 부분을 칼로 끊어 버렸는데 이때 피가 흘러내리고 산방산은 괴로운 울음을 며칠째 계속했다고 한다. 용머리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하멜기념비가 서 있다. 용머리를 관광하는데는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 용머리는 CF와 영화의 촬영 장소로 이용되었다. 길이 30~50m의 절벽이 마치 물결 치듯 굽어져 있다. 연인들의 산책코스로도 좋으며 차를 세워두고 한바퀴 돌아보는데 30분 정도 소요된다.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 바로 옆으로 길이 나 있다. 해녀들이 직접 잡아왔다는 해삼을 좌판에 내놓고 판다. 해안도로를 따라 대정쪽으로 옮기면 송악산이다. 높이는 겨우 104m이지만 바다와 직벽을 이루고 있는 명소이다. 초원에는 조랑말들이 한가롭게 노닐고 있고, 바다에는 형제섬이 그림같이 떠 있다. 절벽아래에는 일제때 일본인들이 연합군의 공격을 피해 팠다는 굴이 보인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산방산 휴게소에서 10여분 걸어내려가면 수려한 해안절경의 용머리 해안과 마주치게 된다. 이 곳은 수천만년 동안 쌓이고 쌓여 이루어진 사암층 중 하나이다. 해안 절벽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