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해수욕장
완만한 수심과 모래사장으로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 다대포해수욕장 부산시내에서 서남쪽으로 약 8km 거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 길이 900m, 폭 100m에 평균수온 21.6℃의 조건을 갖추었다. 낙동강 상류에서 실려온 양질의 모래밭과 완만한 경사, 얕은 수심과 따뜻한 수온으로 널리
해수욕장 주요 정보
지번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항로 | ||
전화번호 | 051-207-6041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2개
주변 캠핑장 4개
구덕야영장은 부산 서구 서대신동3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6개로 구성되어 있고,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은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사이트가 총 24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은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12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은 부산 사상구 사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파쇄석 사이트가 총 50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Wi-Fi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중앙공원(구,대청공원/구,대신공원), 9.2km
주소 : 부산 중구 영주2동 상록3길
문의 : 051-860-7800
야경이 아름다운 곳, 중앙공원(대청공원) 중앙공원은 구)대청공원과 구)대신공원을 포함하여 구봉산, 엄광산 일대를 통칭하고 있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영령의 숭고한 마음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충혼탑, 4.19위령탑, 광복기념관, 각종 기념비등으로 조성된 부산의 대표적인 사적테마 공원이다. 6.25동란 때 판자촌을 이루었던 대청산을 공원으로 조성한 곳으로 부산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어 더욱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공원 내에는 70m 높이로 부산·경남출신 전몰장병의 영령들을 9,279위 모시고 있는 충혼탑과 해군전승비, 시민헌장비, 중앙공원비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국무위원인 장건상 동상이 있다. 이러한 중앙(대청)공원에는 사철을 두고 언제나 꽃을 볼 수 있는 꽃동산이 가꾸어지고 있고 각종 조각들이 야외 전시되어 조각공원으로서도 시민들에게 인기가 있다. 또한 중앙공원 경내 순환도로에는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등이 만들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이른 새벽에는 주로 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기공체조, 에어로빅 등도 실시되어 서민들의 생활 속에 살아있는 공원이다. 부산시 도시계획공원조성 변경결정에 의거, 1986년 12월 2일자로 중앙공원으로 변경되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야경이 아름다운 곳, 중앙공원(대청공원) 중앙공원은 구)대청공원과 구)대신공원을 포함하여 구봉산, 엄광산 일대를 통칭하고 있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영령의 숭고한 마음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고...
내원정사, 9.8km
주소 : 부산광역시 서구 꽃마을로169번길 6 (서대신동3가)
*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정법구현의 도심포교도량, 내원정사 * 미륵 보살이 머무르고 있는 천상(天上)의 정토(淨土) 도솔천,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須彌山) 꼭대기에서 12만 유순(由旬)위에 있는 욕제 6천 중제 4천인 도솔천은 이상적인 불교세계로서, 내원(內院)과 외원(外院)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내원은 석가모니가 인도에 태어나기 직전까지 머무르면서 중생교화를 위한 하생(下生)의 때를 기다렸던 곳이며, 미래불인 미륵보살이 현재 이 내원에서 설법하며 남섬부주(南贍部洲)에 하생하여 성불할 때를 기다리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이 땅에 미륵 신앙이 싹트기 시작하면서 도솔천은 자연스럽게 불교의 이상세계의 극락정토로 인식돼 온 것이다. 금정산과 백양산, 고원견산의 흐름을 천마산과 다대포의 몰운대까지 이어지는 구덕산(九德山, 565m)은 예로부터 도솔산으로 불려온 불연(佛緣)깊은 산이다. 도솔천에의 상생을 꿈꾸며 불리웠을 이 도솔산 자락에 내원정사가 존재함은 윤회를 거듭하며 혼탁한 삶 속에 존재하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던져주기에 충분한 것이다. 근세 격동기에 민족의 정신적 지주로서 후학들의 등불로 청백가풍(淸白家風)을 열어오면서 선(禪) 교(敎) 율(律)에 모두 달통해 후세에 길이 정신적 귀감이었던 석암당 혜수 대종사를 모시고 현 주지 정련스님의 큰 원력으로 1973년에 시작하여 10년 여의 대작불사로 조성된 가람이 오늘에 이르고 있는 내원정사는 현재 연건평 1,000평에 이르고 있다. 창건 이후 83년까지 1차 불사로 5천 평의 대지위에 60평 전통목조의 대웅전을 위시하여 112평의 관음전, 85평의 요사채, 25평 종루 등 12동의 대소당우를 조성함으로써 웅장한 가람의 위용을 드러낸 내원정사는 대웅전 내부에 주불 대신 67년 중국에서 모셔온 부처님 진신사리가 봉안된 5층 목탑을 조성하고 3면에 정엄한 목탱화를 조성, 독특한 미(美)를 자랑하며, 도심 가까이서 찾을 수 없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정법구현의 도심포교도량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 또한, 2차 불사로 85년 불교유치원을 설립, 1만 5천 평 부지위에 연건평 1100평 규모의 현대식 건물을 건립하고 현재까지 매기 15개반 600명의 원생들을 배출, 불교유아교육의 장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내원정사의 문화재, 내원정사수장묘법연화경 * 묘법연화경은 흔히 법화경(法華經)으로 불리며, 화엄경(華嚴經)과 더불어 한국 불교의 근본 경전 중 우리나라에 유포된 불교 경전 가운데 가장 많이 간행된 경전이다. 내원정사에서 소장하고 있는 묘법연화경은 인조 10년(1632) 삭령 용복사(龍腹寺)에서 간행된 7권 3책과 인조 27년(1649) 양산 통도사(通度寺)에서 간행된 7권 3책 등 총 14권 6책의 목판본으로서 간행된 연도와 간행처가 명확하여 수많은 묘법연화경의 간행 내역 등을 밝히는데 표식이 되는 자료이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정법구현의 도심포교도량, 내원정사 * 미륵 보살이 머무르고 있는 천상(天上)의 정토(淨土) 도솔천, 세계의 중심인 수미산(須彌山) 꼭대기에서 12만 유순(由旬)위에 있는 욕제 6천 중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