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돌해수욕장(장곡해수욕장)
일명 '장곡해변'으로 불리는 '장돌해변'은 바람아래해변에서 10여분 정도 소요되는, 해변의 폭이 그리 크지 않은 아늑하고 조용한 해변이다. 주위가 논경지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야영하기엔 그리 적합치 않으나,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민박이 가능하며, 시골의 인심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해수욕장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 ||
전화번호 | 041-670-211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장삼포 해수욕장 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마음오토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1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장작판매,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바람아래 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장고도는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작휴스테이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고도, 2.9km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장고도리
보령시의 섬들 중에서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는 섬이다. 섬 모양이 장구를 닮았다 해서 장고도라 부르게 되었다. 28m 구릉이 있을 뿐 섬의 대부분은 평지로 되어 있으며, 섬의 북서쪽에는 암석, 해안이 발달되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백사장과 청송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어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섬 주위에 암초가 많이 발달되어 있어 바다낚시가 유명하며, 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있는 작은 섬까지 썰물 시 물길이 열려 ‘모세의 기적’을 하루에 두 번씩 볼 수 있고 이 때 갖은 해산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장고도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놀이가 벌어지는 곳이다. 등바루라는 어원은‘등불을 밝힌다’, 등불을 켜 들고 마중 나온다’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력 정월 대보름이나 4월 초파일을 전후로 해당화 만발한 시점에 초경을 지낸 규수들이 삼삼오오 떼를 지어 등불을 밝히고 노래를 부르며 굴 캐기 경연을 벌인다. * 용굴,당너머해수욕장 당너머해수욕장의 백사장은 약 1km가 되며 모래가 약간 검은색을 띤다. 백사장 옆에 용굴이라는 기암괴석이 있다. * 명장섬,명장해수욕장 명장해수욕장은 썰물때면 약 2km의 드넓은 백사장이 드러난다. 또한 백사장이 탄탄해 차를 운전해도 빠지지 않는다. 조개, 맛살 등을 잡아볼 수 있는 자연체험장으로 적당하다. 물이 빠지면 명장섬과도 연결된다. * 장고도의 특징 1) 섬 내 주민들의 후한 인심으로 조용하며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2) 심신이 피곤한 분은 한적하게 여유를 보내기에 좋은 곳이다. 3) 조수간만의 차이가 크고 해면의 경사가 완만하여, 썰물 시 2∼3Km의 모래바닥이 나타나 각종 운동을 즐길 수 있고, 텐트 촌 옆에 배구장을 설치해 놓았다. 4)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해수욕장 맞은 편에 명장섬이라는 작은 섬이 있고, 썰물시에는 해수욕장에서 명장섬까지 자연적으로 생성한 자갈길이 나타나 하루에 두번씩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다. 5) 이때, 조개 및 게 종류 등 갖가지의 해산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6) 5월 초부터 6월 초까지는 뭍에서 하는 낚시가 유명하며, 9월초부터는 배낚시로 유명하다. 7)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 많으며 여름에서는 해수욕, 낚시를 하면서 즐길 수 있고, 봄, 가을에는 낚시가 잘 되며 조개를 직접 캐서 가져갈 수 있다. * 섬구성 : 본섬1 * 면적 : 1,500,059㎡
출처 : 한국관광공사보령시의 섬들 중에서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는 섬이다. 섬 모양이 장구를 닮았다 해서 장고도라 부르게 되었다. 28m 구릉이 있을 뿐 섬의 대부분은 평지로 되어 있으며, 섬의 북서쪽에는 암석, ...
고대도, 3.8km
주소 : 충남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리
태안군 안면도에서 남쪽으로 약 3㎞ 떨어져 있으며, 섬 전체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마을에서 남쪽으로 오솔길을 따라 약 2km를 걸어가면 조약돌이 깔린 해변이 펼쳐져 있다. 여름에 즐겨 찾는 여행객들이 맨발로 조약돌을 걸으며 이끝에서 저끝으로 돌아다니며 수영을 즐긴다. 옛말에 하루 맨발로 이 곳에서 보행을 하면, 10년은 젊어진다는 옛 전설의 말대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 수평선을 바라보며 은은히 들려오는 갈매기 소리마저 여행객의 마음을 취하게 하면서, 어느새 지평선 너머로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게 한다. 아침엔 일출을 보게 되고 저녁엔 일몰을 볼 수 있는 한적한 섬 마을이다. * 섬구성 : 본섬1 * 면적 : 875,208㎡
출처 : 한국관광공사태안군 안면도에서 남쪽으로 약 3㎞ 떨어져 있으며, 섬 전체가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마을에서 남쪽으로 오솔길을 따라 약 2km를 걸어가면 조약돌이 깔린 해변이 펼쳐져 있다. 여름에 즐겨 찾는 여행객...
영목항, 5.8km
주소 : 충남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은 행정구역상으로 태안군 구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항구로 안면도의 남쪽 끝 고남면 소재지에서 약 4km쯤 내려가면 조그마한 언덕아래 멀리 남쪽바다를 향하여 위치해 있다. 영목의 원래 이름은 영항인데 고개령자의 ‘훈’과 목항자의 ‘음’을 엇갈리게 붙여 만든 특수한 형태로 항구적 의미 외에도 보령과 태안을 잇는 해상 교통로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영목항의 바다 건너 눈 앞에 원산도, 효자도, 추섬, 빼섬, 삼형제 바위가 보이고 좌측에는 천수만을 향하는 배들이 물살을 가른다. 이 곳은 수산업이 발달하여 바지락, 소라, 고동과 우럭, 농어 등이 풍부하며 값도 싸 부담없이 수산물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영목항은 행정구역상으로 태안군 구남면 고남리에 위치한 항구로 안면도의 남쪽 끝 고남면 소재지에서 약 4km쯤 내려가면 조그마한 언덕아래 멀리 남쪽바다를 향하여 위치해 있다. 영목의 원래 이름은 영항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