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포해수욕장
백사장 길이가 1.2km, 폭 70m 총 62,810m²(19,000평)의 해수욕장으로 물이 맑으며 수심이 얕고 민박이 가능하다. 난류와 한류가 교차되는 곳으로 동물성 플랑크톤이 많아 꽁치, 놀래미 등의 바다고기가 풍부하여 월포방파제 및 갯바위 낚시터로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아침에 동해일출이 장관을 이루고 있
해수욕장 주요 정보
| 지번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월포리 | ||
| 전화번호 | 054-232-4001 |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월포 해수욕장은 .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월포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레야영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풀비치카라반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라보라카라반 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온라인실시간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전기, 온수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 월포수련관은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용두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과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청하향교, 2.9km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청하로233번길 16-5
청하향교는 태조7년(1398)금정리(金井里:현 서정 1리)에 창건되었고, 숙종 39년(1713)에 현감 노세환이 현청이 있는 덕성리에 이건공사를 착수하였으며, 후임 현감 유적을 거쳐 김세우 현감 때 대성전·명륜당·동재, 2층 천화루, 신삼문, 열호재 등을 완성하여 1716년(숙종 42)에 준공하였다. 다시 1843년(헌종9)에 유도종(柳道宗) 현감시에 중수하고,1923년(癸亥)에 직원 김병호(金炳昊)과 향림(鄕林)이 수리하였다. 청하향교는 소설위(小設位)이며 과거에는춘추(春秋)향제를 지냈으나 근래부터 8월 상정일(上丁日)에만지내며 인근 고을의 34문중이 참여하고 있다. 대성전(大成殿) 서편열호재(悅乎齋)는 70여년전 화재로 소실되었고,천화루(闡化樓)는 6.25때 미군의 함포사격으로 파손된 것을 1964년 평가건(平假建)으로 중건하였고, 연무정(練武亭)도 6.25때 불타 없어졌다. 청하향교는 6.25때 향교 뒤 성지(城地) 나무숲에 공산군의 탱크부대가 주둔해 있어서 미군의 공격목표가 되어 피해를 많이 입게 되었다. 현재 향교 뜰에 연무정비 반쪽과 현감 임택고열호제창건비,현감노세환흥학비(盧世煥興學碑)가 그리고 향교 앞에 6.25이후 새로 만든 하마비(下馬碑)가 서 있다. 1964년 명륜당을 복원하였고 1968년에는 대성전을 해체복원(解體復元)하였다. 향교의 배치는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대성전은 명륜당의 좌측후면에축(軸)이 꺾여져 자리잡고 있다. ※인적구성([嶺南邑誌 영남읍지] [淸河縣邑誌 청하현읍지] 邑事例(읍사례) 公禮房色(공례 방색)에 의함.) * 도유사(1명) - 대표자로서 교장(校長) * 장의(掌議 2명) - 향교의 전반적인 실무와 향교의 재정운영을 담당 * 유사(有司) - 말임(末任)으로 양사전곡(養司錢穀)의 출입이라든지 양노전곡(養老錢穀) 출입이라든지의 업무에 따라 사무를 분장한다. 상기 교임은 대개 향교에 적을둔 유생가운데 문행이나 덕행을 갖추고 고을의 명망을 받아 사장이 될만한 인물이 선출되었기 때문에 흔히 사류의 영수로 일컬어지므로 청하지역의 향론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양반사족 가문에서 담당하였을 것이다. * 교생(30명) - [경국대전] 등의 법전에서 군현의향교의 경우 정원이 30명으로 법제화된 것과 일치한다. 교생들은 대개 필요에 따라 차출되거나 번(番)을 나누어 차례가 되면 집사를 담당하기도 하였는데 청하향교의 경우 처음부터 제례에 맞추어 집사임무를 분담해 놓은 것이 특징이다. 읍사례의 의하면 교생을 궐례집사(闕禮執事)4인, 알성집사(謁聖執事), 수직집사(守直執事) 20명으로 구분 기재하고 있다. * 경제적 기반 - 군현단위의 향교는 국가로부터 5결의 학위전과 10명의 교노비를 지급받도록 법제화되어 있었지만 청하향교의 경우 면세의 수조권이 주어진 학위전은 물론 학교 소유지인 교위전답에 관한 자료는 전혀 남아 있지않다. 다만, 노비의 경우 1895년에 편찬된 [영남읍지] [청하읍지]의 읍사례에 의하면 수복(守僕)1명, 고자(庫子) 1명, 전직(殿直) 15명 등 합계 17명의 노비를 소유하고 있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청하향교는 태조7년(1398)금정리(金井里:현 서정 1리)에 창건되었고, 숙종 39년(1713)에 현감 노세환이 현청이 있는 덕성리에 이건공사를 착수하였으며, 후임 현감 유적을 거쳐 김세우 현감 때 대성전·명륜당·동재, ...
화진마을 [해양수산부 선정 아름다운 어촌], 4km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1리
화진1리는 동해안의 탁 트인 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해안 전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써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작은 암반들과 동해안의 다양한 어종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낚시터가 곳곳에 있다. 인근 지역에도 볼거리가 다양하여 알차게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화진1리는 동해안의 탁 트인 바다와 오염되지 않은 해안 전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로써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진 작은 암반들과 동해안의 다양한 어종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낚시터가 곳...
영일칠포리암각화군, 7.1km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리 201외
암각화란 선사시대 사람들이 바위나 동굴벽에 기호나 물건, 동물 등의 그림을 새겨놓은 것을 말하는데, 주로 농사의 풍요와 생산을 기원하던 주술행위의 결과물로 보고 있다. 이 암각화는 칠포리 해수욕장 서쪽의 곤륜산 계곡 옆에 툭 불거져 나온 바위면에 새긴 그림이다. 그림을 새긴 바위는 모두 세 군데인데, 원위치에 하나, 거기서 6m 떨어진 계곡에 하나, 그리고 20m 떨어진 곳에 또 하나가 있다. 원위치에 있는 암각화는 돌출부 앞쪽을 거칠게 쪼아서 평탄한 면을 만든 후 서쪽면 전체에 6개의 같은 모양의 그림을 꽉차게 새겨 넣었다. 계곡에 떨어진 바위는 원위치에 있던 것이 갈라져 분리된 것으로 보이는데, 역시 서쪽면에 2개의 같은 모양의 그림이 보인다. 두 곳 모두 오랜 세월 탓에 그림이 많이 닳아 있다. 20m 떨어진 곳에 있는 것은 작고 미완성된 상태이다. 쪼아파는 방법을 사용하여 선으로 그림을 새겼는데, 가운데가 좁고 위아래가 벌어지는 실패 모양의 좌우에 4∼5개의 굽은 선으로 위아래를 연결하고 그 사이 구간마다 알구멍<성혈(性穴)>을 새겨두었다. * 수량 - 5기 * 면적 - 5,404㎡
출처 : 한국관광공사암각화란 선사시대 사람들이 바위나 동굴벽에 기호나 물건, 동물 등의 그림을 새겨놓은 것을 말하는데, 주로 농사의 풍요와 생산을 기원하던 주술행위의 결과물로 보고 있다. 이 암각화는 칠포리 해수욕장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