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해수욕장
모래결 고운 백사장이 1km의 해안선을 따라 길게 이어져 있어 분위기가 아늑한 해수욕장이다. 수심은 1.5m 내외로 경사가 완만해서 가족 피서지로 제격이다.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에서 가까워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7번 국도변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도 아주 편리하다.
해수욕장 주요 정보
지번주소 | 경북 영덕군 남정면 남호리 | ||
전화번호 | 054-732-5214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웰빙문화테마마을은 경북 영덕군 남정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사해변 캠핑장은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10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덕 더스트림 카라반야영장은 경북 영덕군 강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화,온라인실시간예약,현장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디, 데크, 기타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Wi-Fi, 장비대여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영덕 디아로 글램핑장은 경북 영덕군 영덕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솔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화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착순예약방식으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총 30개의 사이트가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화장실, 샤워실, 취사장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덕 부경온천, 6.6km
주소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부경온천길 80 (남정면)
1999년 온천지구(384,920㎡)로 지정된 곳으로 나트륨함유량이 높아 매우 매끄럽고 피부에도 좋다. 각종 피부염, 신경통, 류머티스,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1999년 온천지구(384,920㎡)로 지정된 곳으로 나트륨함유량이 높아 매우 매끄럽고 피부에도 좋다. 각종 피부염, 신경통, 류머티스, 고혈압에 효과가 있다.
옥계계곡, 9.8km
주소 : 경북 영덕군 달산면 옥계리
문의 : 054-730-7405
태백산 줄기의 끝자락인 달산면 옥계계곡은 천연림으로 뒤덮인 팔각산과 동대산의 기암절벽이 이루어낸 깊은 계곡이다. 인적이 없는 바위 틈 사이를 지나 오십천으로 흘러내리는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은 그 이름에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맑고 깨끗하며,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돌아드는 풍경은 장관을 이루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또 침수정(경상북도 문화재 제45호) 아래를 굽이쳐 흐르는 맑고 깨끗한 물은 50여개의 작은 내와 어우러져 영덕의 젖줄인 오십천을 이룬다. 주말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이곳은 맑은 계곡과 등산로가 있어서 가족을 동반한 야영에도 아주 좋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태백산 줄기의 끝자락인 달산면 옥계계곡은 천연림으로 뒤덮인 팔각산과 동대산의 기암절벽이 이루어낸 깊은 계곡이다. 인적이 없는 바위 틈 사이를 지나 오십천으로 흘러내리는 옥같이 맑고 투명한 물은 그 이...
영덕군, 9.8km
주소 : 경북 영덕군
문의 : 054-730-6114
경상북도 동해안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 서쪽은 영양군과 청송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에 접해있다. 면적은 741.06㎢ 이며, 인구는 41,119명(2012년 3월말 기준)이다. 1읍 8면 204리로 되어 있고, 군청소재지는 영덕읍 남석리이다. * 자연환경 태백산맥의 동쪽에 위치하여 동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져 동해에 이르며, 군의 북동쪽에는 태백산맥의 분수령인 칠보산과 등운산 등이 솟아 있고, 곳곳에 봉우리를 남기며 동해에 다다른다. 북서쪽 영양군과의 경계에 독경산과 명동산이, 남서쪽 청송군과의 경계에 대둔산이 있으며 중앙에는 형제봉. 국사봉. 화림산 등이 솟아 있다. 이 밖에도 대관령, 망일봉, 별반학산, 중구봉, 대둔산, 관어대, 울치재, 면현, 목골재 등이 있으며, 태백산맥이 남북으로 가로질러 큰 하천은 없고 서부 산지에서 발원하여 동해로 유입되는 송천과 영덕오십천이 있다. * 역사 고대 - 삼한시대 오십천 상류에 자리를 잡아 취락형태를 이루면서 점차 그 하류로 옮겨왔던 야시홀이 신라의 야성을 거쳐 현재의 영덕으로 발전하였다. 동해안을 장악하고 있던 예의 세력하에 놓여있다가 결국 신라에 병합되었다. 영해는 태백산맥을 따라 동해로 내려오다가 해안평야를 보고 자리를 잡아 우시국이라는 소국을 이루었는데, 그 곳이 지금의 병곡이라 전한다. 삼국통일 후 757년(경덕왕16) 우시국은 유린군이 되고 야시홀은 야성군이 되어 위로 명주의 관할을 받고 야성군은 진안현과 적선현을, 유린군은 해아현을 영현으로 각각 거느렸다. 930년(경순왕4) 유린과 야성 등 연해군현이 신라가 멸망하기 5년전 고려에 귀부하게 되었다. 고려 - 940년(태조23) 야성은 영덕, 유린은 예주로 바뀌었고, 예주는 농산물과 해산물이 풍부하여 동해안의 웅부로 발전한데 비하여, 영덕은 군에서 현으로 격하되어 지방 소읍으로 존재하였다. 1258년(고종45) 예주는 덕원소호부로 승격되었다가 뒤에 다시 예주목으로 되었고, 1310년(충선왕2) 영해부로 고쳐졌다. 고려말기에 격심한 왜구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영해읍성과 축산성을 축조하였다. 조선 - 1397년(태조6) 영해는 병마절제사를 겸한 부사가 있는 진이 되었고, 1413년(태종13) 도호부가 되어, 1415년(태종15) 감무에서 현령으로 승격된 영덕을 거느린채 동해안을 침범하는 왜적을 막는 중추 구실을 하였다. 1675년(숙종1) 속현 영양이 분리,독립함에 따라 약간의 영역 축소가 되었다. 근대 - 1895년 영덕현과 영해부가 다같이 군이 되었다가 1914년 영해군이 영덕에 폐합되었다. 현대 - 1979년 영덕이 읍으로 승격되었다. * 문화 축제축전 - 영덕의 축제는 매년 12월 31일부터 이듬해 1월 1일까지 동해의 일출을 바라보며 한해의 소원을 비는 해맞이축제와 매년 4월 17일을 전후해 일주일간 개최되는 복사꽃대게축제, '맑고 깨끗한 영덕해변에서 체험바캉스를!'이란 슬로건 아래 매년 7월 마지막 토요일부터 일주일간 해변의 낭만과 추억을 피서객들에게 제공하는 영덕해변축제, 매년 10월 '영덕문화와 함께' 란 슬로건으로 문화 향연을 군민에게 제공하는 영덕문화예술축전 등이 있다. 전통민속놀이 - 영덕에는 읍면마다 특색 있는 전통민속놀이가 있다. 영덕읍(창포리)에는 동해용왕님을 위안하며,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해안부락의 '줄다리기' 가 있으며, 강구면에는 바다에서 안전조업과 풍어를 기원하는 '배낙망식', 남정면에는 화재를 예방하고 마을의 안녕을 위해 지신밟기를 하는 '월봉놀이' 등이 있다. 또한 달산면에는 '전통혼례', 지품면은 음력 정월보름 군민의 건강과 오곡풍작을 기원하기 위해 원님이 직접 주재한 '원님행차소울음'이 있으며, 축산면은 왜적침입을 알리는 '봉화대 불지피기' 등이 있다. 동제 - 동제는 군내의 여러 마을에서 행해지고 있는데 그 중 영해면 대진리의 동제가 특이하다. 본당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동제와는 달리 대진리의 동제는 본당과 함께 천장군과 해불신까지 모신다. 해불신은 먼 옛날 바다에서 부처님이 떠내려와 이것을 땅에 묻고 동신으로 모신 것이며, 천장군은 옛날 천씨가 이 마을에 살 때 그 조상 중 장군벼슬을 한 사람을 모신 것이다. 제사는 정월 대보름과 6월 보름 그리고 10월 중에 택일을 하여 모두 세 번 지내는데 제사 지내기 이틀 전에 제관을 정한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경상북도 동해안의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 서쪽은 영양군과 청송군, 남쪽은 포항시, 북쪽은 울진군에 접해있다. 면적은 741.06㎢ 이며, 인구는 41,119명(2012년 3월말 기준)이다. 1읍 8면 204리로 되어 있고, 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