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악해수욕장
함평군 대표 해수욕장, 안악해수욕장 1991년 7월 13일 새로 개발한 해수욕장으로 흔히 안악해수욕장이라고 부른다. 백사장 길이만도 200m가 넘는 대형 해수욕장으로 백사장과 주위의 소나무 숲이 어우러져 여름철 주민들과 피서객들의 휴식공간으로 더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다. 여기에 함평
해수욕장 주요 정보
지번주소 | 전남 함평군 손불면 월천리 산 1140 | ||
전화번호 | 061-322-0011 | ||
홈페이지 | 홈페이지로 이동 |
주변 관광지 3개
주변 캠핑장 5개
무안갯벌캠핑장은 전남 무안군 해제면 유월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파쇄석 사이트가 총 15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목포무안바다 오토캠핑장은 전남 목포시 무안동 에 위치하고 있으며 화장실, 샤워실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안황토갯벌랜드 오토캠핑장은 전남 무안군 해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잔디, 데크 사이트가 총 37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돌머리 오토캠핑장은 전남 함평군 함평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석양마을 주포는 전남 함평군 함평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데크, 파쇄석 사이트가 총 12개로 구성되어 있고, 전기, 온수, 매점, 장작판매 등의 편의시설과 운동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리포, 4.5km
주소 : 전남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 도리포 * 무안군과 영광군·함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해제반도 북서쪽 끝 도리포에 있는 유원지이다. 모래사장이 길고 송림이 우거지며 해변이 넓어 해수욕에 적당하다. 백사장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도리포 포구가 나오는데, 바다 쪽으로 길게 나와 있어 일출을 볼 수 있고 포구 반대편 칠산바다 쪽으로는 일몰이 장관을 이루어 일출과 일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리포도 서해안의 여느 일출명소와 마찬가지로 겨울철에는 함평의 바다쪽에서 해가 뜨고, 여름철에는 영광의 산쪽에서 해가 뜬다. 매년 1월 1일에는 이곳에서 일출 행사가 개최되기도 했었다. * 도리포의 또다른 즐길거리 * 도리포는 자그마한 포구로 인근 영광군과 함평군을 경계로 하는 칠산바다와 인접되어 있어 도미, 농어 등 바다낚시로 유명하다. 또한, 1995년 10월 청자대접 등 유물이 발견된 이후 고려시대 상감청자 639점이 발굴되어 전라남도 사적 제395호로 지정되었다. 주변에 봉대산(195m)·원갑사 등의 관광지가 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 도리포 * 무안군과 영광군·함평군의 경계를 이루는 해제반도 북서쪽 끝 도리포에 있는 유원지이다. 모래사장이 길고 송림이 우거지며 해변이 넓어 해수욕에 적당하다. ...
무안생태갯벌센터, 6.6km
주소 : 전남 무안군 해제면 용산길 140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생태갯벌센터는 황해 생태계 보전사업의 일환으로 습지환경과 갯벌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자연생태학습장이다. 무안생태갯벌센터는 전체 연면적이 3,277㎡의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규모의 내부 전시관 시설과 48,100㎡의 갯벌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전시관 내부에서는 3D입체 영상을 통해 갯벌생물들을 만날 수 있도록 100석 규모의 다목적 영상관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갯벌생태관과 갯벌탐사관 등 다양한 시설을 관람하며 갯벌과 갯벌 생물의 다양한 특징을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전시관 밖으로는 넓은 갯벌생태공원이 펼쳐져있다. 갯벌생태공원은 조경수, 야생화 단지, 생태연못, 피크닉 공원으로 이루어진 생태공원과 갯벌 및 해양생물관찰탐방로, 갯벌탐방로, 염생식물단지로 구성된 생태체험장, 염전체험 및 김 말리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야외학습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자연생태학습장으로 최고의 시설을 갖추었다.
출처 : 한국관광공사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생태갯벌센터는 황해 생태계 보전사업의 일환으로 습지환경과 갯벌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자연생태학습장이다. 무안생태갯벌센터는 전체 연면적이 3,277㎡의 지하 1...
무안 발산마을미륵당산, 8.1km
주소 : 전남 무안군 해제면 광산리
* 토속신앙을 만날 수 있는 당산제, 무안 발산마을미륵당산 *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발산 마을은 서쪽의 넓은 간척평야를 중심으로 농업생산이 주류를 이루는 마을이다. 무안 지방에서는 대개 당산나무 (노거수), 선돌, 당집 등을 대상으로 마을의 당산제를 지내는데, 발산 마을에서는 장승의 모습을 하고 있는 당산석 2구를 제사의 주체로 삼고 있다. 이 2구의 석인상은 당산 할아버지와 할머니, 미륵, 당산, 당산 미륵 등으로 불리는데, 150m 거리를 두고 서 있다. * 당산할아버지와 당산할머니의 모습 * 당산할아버지는 턱에서 가슴으로 이어지는 두툼한 긴 수염이 나 있고, 머리에는 벙거지 같은 모자를 쓰고 있다. 풍화 작용이 심하고 거친 입자의 돌 때문에 세부적인 조각수법은 알아볼 수가 없다. 길죽한 얼굴은 가는 선만으로 윤곽을 표현해 입체감이 부족하다. 귀는 어깨까지 길게 늘어져 있어 불상과 비슷한 면이 보인다. 신체는 더욱 간결한 선으로만 옷주름을 표현해 사실성이 떨어진다. 당산할아버지로부터 150m 거리에 있는 당산할머니는 별다른 조각이 없는 자연 입석으로 그 형태상 특징을 찾을 수 없다. 당산할머니가 초기의 입석 형태를 띠고 있는 반면, 당산할아버지는 조각을 지닌 상징물의 형태를 띠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이는 자연 입석을 형상화시킨 신앙물에서 차츰 성기모양의 입석형태의 상징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된다. * 발산마을 당산석의 특징 * 발산마을의 당산석은 입면을 형상화시킨 신앙물이란 점과 형태상 성기바위를 모사하고 있다. 이는 당산석이 선돌에서 상징물로 바뀌어가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다. 또한 일반적인 당산석의 경우 마을제사에서 주신으로서의 기능을 갖는 신체는 원래 상태의 암석과 당산나무·당집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반면 발산마을 당산제에서는 좀더 발전된 단계로, 신체 그 자체를 형상화시키고 있다. [문화재정보] 지정종목 : 문화재자료 지정번호 : 전남문화재자료 제148호 지정연도 : 1987년 6월 1일 시대 : 조선 종류 : 석조물
출처 : 한국관광공사* 토속신앙을 만날 수 있는 당산제, 무안 발산마을미륵당산 *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 발산 마을은 서쪽의 넓은 간척평야를 중심으로 농업생산이 주류를 이루는 마을이다. 무안 지방에서는 대개 당산나무 (노거...